“발등을 감싸 굽이 높아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부티를 추천해요. 경쾌한 느낌을 더한 레이스업 부티를 슬림한 바지 정장에 신어 매니시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요.” (탤런트 이태란)
1 은은한 광택이 나는 가죽 소재 부티. 17만6천원 포틴데이비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비드 컬러 슈즈가 유행이에요. 모던한 의상에 핑크, 옐로, 그린 등의 컬러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리시해 보인답니다. 비비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톤다운된 네이비나 퍼플 컬러를 선택하세요.” (모델 노선미)
2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포인트가 되는 핫핑크 플랫 슈즈. 10만원대 더슈.
“로퍼 스타일 펌프스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생각이에요. 치마나 바지 등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거든요. 평소 여성스런 슈즈만 즐겼다면 매니시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로퍼에 도전해보세요.”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3 골드 컬러 굽이 포인트인 로퍼 스타일 펌프스. 19만6천원 위니윌.
“굽이 높은 오픈토 슈즈를 신고 싶어요. 원피스에 스키니진을 레이어드한 뒤 오픈토 슈즈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거든요.” (방송인 안혜경)
4 뱀피 무늬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진 오픈토 슈즈. 46만8천원 나무슈닷컴.
“키가 큰 편이라 단화나 플랫 슈즈를 즐겨 신어요. 이번 시즌에는 데님 쇼트 팬츠나 미니스커트에 어울리는 비비드 블루 컬러의 플랫 슈즈를 신고 싶어요. 앞코가 둥글면서 심플한 디자인은 어떤 의상에도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 (탤런트 이선진)
5 앞코에 징 장식이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 플랫 슈즈. 가격미정 에스콰이아.
“청바지와 잘 어울리는 플랫폼 힐을 자주 신어요. 앞에도 굽이 있어 오랫동안 신고 있어도 발이 편하답니다. 비비드 컬러 레깅스에 시폰 원피스를 입고 플랫폼 힐을 매치하면 트렌디한 옷차림이 되지요.” (탤런트 유선)
6 골드와 레드, 옐로, 핑크 컬러가 믹스돼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런 플랫폼 슈즈. 19만6천원 위니윌.
“화이트나 핑크 컬러의 시폰 소재 원피스에 발목을 감는 화이트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보세요. 발목이 가늘어 보이고 옷맵시도 살아난답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1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화이트 스트랩 슈즈. 39만8천원 나무슈닷컴.
“이번 시즌에는 핑크 컬러가 유행이에요. 미니 원피스나 스커트에 리본이나 플라워 코르사주 장식의 핑크 컬러 슈즈를 매치해 로맨틱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요.” (탤런트 임채원)
2 핑크 컬러 오픈토 슈즈. 귀여운 리본 장식이 포인트. 가격미정 세인트라이.
“굽이 낮아 활동하기 편한 플랫 슈즈는 정장이나 캐주얼에 두루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유행하는 발레리나 스커트에 잘 어울리는 코르사주 장식의 플랫 슈즈를 구입할 예정이랍니다.”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3 미니 원피스나 스커트에 코디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코르사주 장식 플랫 슈즈. 가격미정 바비by세라.
“쇼트 팬츠에 어울리는 킬힐 부티를 신고 싶어요. 뒤쪽에 지퍼로 포인트를 주거나 앞부분이 트이는 등 개성 있는 스타일이면 좋을 것 같아요. 킬힐 부티를 와이드 팬츠와 코디해 레트로 풍으로 스타일링해도 멋지고요.” (스타일리스트 이애련)
4 벨트 장식이 눈에 띄는 킬힐 부티. 59만8천원 나무슈닷컴.
“다리가 길고, 허벅지가 날씬해 보이는 부츠컷 데님에 비비드 컬러 힐을 신으면 심플하면서도 세련돼 보여요.” (탤런트 이일화)
5 시원한 블루 컬러의 베이식 힐. 청바지와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15만원대 세인트라이.
“단화 스타일의 옥스퍼드화를 구입할 예정이에요. 마치 남자 신발을 신은 듯한 매니시한 느낌이 멋스럽고, 어떤 스타일을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모델 이수진)
6 앞코가 뾰족해 발볼이 넓은 사람이 신으면 발이 작아 보이는 옥스퍼드 단화. 16만8천원 바바라.
“다리가 길어 보이고 가슴과 허리선을 돋보이게 하는 킬힐에 도전해볼 예정이에요. 특별한 날에는 미니 드레스에 글래디에이터 킬힐을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나운서 이혜승)
1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글래디에이터 슈즈. 26만8천원 제셀반.
“발목 부분을 스트랩으로 감싸는 앵클 스트랩, 발목이 날씬해 보이는 T스트랩 등 다양한 스트랩 슈즈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2 여러 겹의 가는 스트랩으로 섹시한 느낌을 더한 에나멜 슈즈가 올해 저의 강추 아이템이랍니다.” (모델 사은영)
“블랙과 골드 컬러가 믹스매치된 슈즈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이에요. 여성스런 원피스와 매치하면 특별한 자리에서도 화려하게 빛을 발하지요.” (스타일리스트 정수영)
3 2가지 컬러가 믹스매치된 오픈토 슈즈. 가격미정 제셀반.
“세련된 느낌의 뱀피 무늬 슈즈는 정장이나 캐주얼 등에 두루 어울리는 멀티플레이어예요. 미니멀한 블랙 팬츠 정장에 앞코가 뾰족한 뱀피 슈즈를 매치한 뒤 화려한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모던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어요.” (스타일리스트 리밍)
4 블랙·그레이·골드 컬러가 섞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뱀피 무늬 힐. 34만원 포틴데이비드.
“심플한 스커트에 어울리는 블랙 샌들을 추천해요. 블랙은 어느 컬러의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세련된 멋을 낼 수 있어요. 발등 앞과 발목에 5굵은 밴드가 있는 샌들을 신으면 굽이 높아도 발이 편안하답니다.” (방송인 이익선)
5 뒤쪽 지퍼가 포인트인 블랙 샌들. 두꺼운 밴드가 발 모양을 예쁘게 잡아준다. 32만8천원 슈콤마보니.
여러 겹의 스트랩 장식이 발목을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블랙 에나멜 스트랩 슈즈. 29만8천원 슈콤마보니.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스트랩 슈즈는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저지 소재 와인 컬러 원피스를 입고, 크리스털로 장식된 블랙 스트랩 슈즈를 신어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로 연출할 거예요.” (스타일리스트 박명선)
6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한 스트랩 슈즈. 가격미정 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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