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피부톤을 고르고 환하게 가꿔주는 비오템 울트라 화이트닝 데톡시파잉 에센스. 30ml 7만9천원.<br><b>2</b> 세포 재생을 돕고, 독소를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비오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50ml 5만5천원.<br><b>3</b>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면서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오일프리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비오템 화이트 데톡스 엑스트라 더블 레이어 30ml 4만2천원.
▼ Skin Care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화이트닝 제품
맨얼굴이 더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진 박시연. 그의 밝고 투명한 피부톤의 비결은 바로 화이트닝 제품을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것.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등 기초라인 모두 화이트닝 제품만을 고집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피부가 칙칙해졌을 때는 화이트닝 제품을 꼼꼼히 바르고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손가락 끝으로 간단하게 마사지를 하고 잠들면 아침에 피부톤이 맑고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그는 기초제품만이라도 꾸준히 잘 바르면 특별히 스킨케어를 받지 않더라도 피부톤이 밝아지고 잡티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레몬과 오렌지로 피부를 맑고 환하게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드는 또다른 피부관리 비결은 오렌지와 레몬. 촬영장에서는 과자나 빵 대신 오렌지, 레몬, 키위 등을 갖고 다니면서 입이 심심할 때마다 수시로 먹는다. 피로하거나 두꺼운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하고 나면 어김없이 뾰루지가 나는데, 이때 오렌지와 레몬을 얇게 썰어 팩을 하면 뾰루지는 물론 잡티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과일의 산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 전 꼭 테스트를 해보고 민감한 피부의 경우 가제로 얼굴을 덮은 후 팩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 Body Care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탄력 있는 몸매 유지
몸을 힘들게 하는 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조깅이나 스트레칭으로 전신을 움직여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한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는 촬영장이나 이동하는 차 안에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한다. 똑바로 서서 앞뒤로 다리를 쭉쭉 뻗는 동작과 발차기를 자주 하는데 다리선이 예뻐지는 데 도움이 된다며 강추!
<b>1</b> 밝고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비오템 리프트 메이크업 비저블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 30ml 4만2천원.<br><b>2</b> 글리세린과 비타민 C, E 성분이 눈가에 영양을 공급하는 핑크와 바이올렛 컬러의 비오템 플레이 온 아이섀도. 3g 2만2천원.<br><b>3</b> 견고한 솔이 속눈썹 하나하나를 감싸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어 주는 슈에무라 래쉬 리페어 투명 마스카라. 5g 3만1천원.
박시연의 메이크업 노하우
▼ Make up
밝고 환한 피부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긴다. 투명 마스카라로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하고 블러셔로 얼굴에 생기를 주는 것이 포인트.
Base - 화이트닝 성분이 든 베이스로 연출하는 밝은 피부톤
하얀 피부를 가진 박시연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맑은 피부톤을 그대로 살리면서 색조 화장은 거의 안 한 듯 표현하는 것. 메이크업 전 화이트닝 성분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톤을 고르게 정리하고 잡티와 눈밑 다크서클은 컨실러를 가볍게 발라 커버한다. 메이크업 후에도 투명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도록 피부톤보다 한 톤 밝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준다. 이때 손을 이용해 가볍게 펴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소량의 투명 파우더로 유분기만 살짝 제거해 보송보송한 피부톤을 만든다.
Eye - 파스텔 톤의 아이섀도와 투명 마스카라로 내추럴하게~
매력적인 큰 눈망울을 강조해 최대한 색조가 드러나지 않도록 은은하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옅은 핑크와 바이올렛 컬러의 아이섀도를 섞어 쌍꺼풀 부위에 발라 내추럴하게 표현한다. 속눈썹이 풍성해 진하게 화장하면 메이크업 전체가 진해 보이므로 아이라인은 생략하고 투명 마스카라로 가볍게 정리만 해준다. 눈썹이 진하고 두껍기 때문에 펜슬 타입의 갈색 아이브로를 이용해 중간중간 빈 곳만 메운다.
Cheek · Lip - 살구 컬러 블러셔와 립글로스로 생기있게~
볼은 살구색 블러셔로 혈색이 건강해 보이게 만드는데, 웃을 때 튀어나오는 광대뼈 부위에 동그랗게 살짝 굴리듯 바른다. 입술 역시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립라이너는 사용하지 않고 입술선을 그대로 살려 붉은빛이 도는 립글로스 하나만 발라 생기 있고 도톰한 입술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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