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남, 비의 여름 스킨 케어 노하우](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5/07/13/200507130500032_1.jpg)
여자들도 탐낼 만큼 맑고 투명한 피부로 유명한 비. 잦은 메이크업으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질 때가 많아 집에 돌아오면 세안용 폼을 이용해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세안을 한다. 또 흐린 날에도 자외선차단제는 꼭 바르고 외출할 때는 항상 휴대하고 다닐 정도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스킨과 로션만 바르는 반면 그는 에센스까지 꼭꼭 챙겨 바른다.
각질과 커진 모공은 피부결을 나쁘게 하는 주범.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팩으로 관리한다. 바나나를 활용한 천연 팩을 추천하는데 잘 으깬 바나나 반개에 물과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걸쭉하게 만든 후 얼굴에 바르고 15분 정도 지나 물로 씻어내면 OK! 바나나는 당분과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보습 효과가 탁월해 거친 피부를 금세 촉촉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고.
비가 공개하는 여름철 피부 관리법
![피부 미남, 비의 여름 스킨 케어 노하우](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5/07/13/200507130500032_2.jpg)
피부가 발갛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릴 때
얼음을 수건이나 가제에 싸서 화끈거리는 부위에 찜질하면 열이 내리면서 피부가 진정된다. 오이 팩 역시 피부를 하얗고 건강하게 해준다. 특히 오이 꼭지 부분으로 피부를 문지르면 화끈거림이 금세 진정된다.
햇볕에 그을려 건조하고 거칠 때
햇볕에 타면 열이 나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게 마련. 이럴 때는 열을 내리고 촉촉함을 주는 우유 마사지를 한다. 우유를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린 후 꺼내 화장솜에 적신 다음 열이 나는 부위에 붙이면 된다. 화끈거림이 가라앉고 피부가 촉촉하고 건강해진다.
바깥에서 활동하는 일이 많을 때
자외선을 피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화이트닝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바르는 게 좋다.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킨 후에는 피부가 많이 민감해져 있는 상태. 이때 화이트닝 성분이 첨가된 에센스를 바르면 자극 없이 피부가 회복된다.
![피부 미남, 비의 여름 스킨 케어 노하우](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5/07/13/200507130500032_3.jpg)
01_ 피지 조절까지 해주는 보닌 더 스타일 선크림 80ml 2만4천원대.
02_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없애주는 필오프 타입의 보닌 더 스타일 디포어 팩. 120ml 1만4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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