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Tip
드라마 ‘온리유’에서 한채영(24)이 연기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리사 ‘차은재’는 가난한 미혼모지만 어려움을 헤치고 살아가는 캔디 같은 여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다. 톱, 티셔츠, 베스트, 카디건 등을 레이어드하고 포켓이나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카고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화려한 주얼리를 하지 않는 대신 니트 모자나 두건, 빅 사이즈 백, 스니커즈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그만의 스타일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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