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옷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요”

큰 키에 날씬한 몸매, 그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옷차림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는 공효진. ‘눈사람’에서는 경찰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심플한 캐주얼 의상과 노멀한 정장을 주로 입는다.

◀◀ 키가 크고 날씬해 매니시한 재킷과 소품이 잘 어울리는 공효진. 재킷 안에는 슬림한 화이트 셔츠를 받쳐입고 커다란 크로스백을 매치해 활동적인 캐주얼룩으로 연출했다. 스웨이드 재킷 가격미정, 팬츠 14만8천원, 셔츠 가격미정 CK Jean. 크로스백 12만8천원 쉐비뇽.
◀ 오피스텔 등 실내에 있는 장면에서는 박스 스타일의 니트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어 편안함을 강조한다. 집업 카디건 16만5천원, 데님 팬츠 15만8천원 CK Jean.
▶ 친구 상희의 결혼식에서 선보였던 의상. 단정한 카디건과 H라인 스커트 위에 코트를 입었다. 수트는 입지 않는 것이 그녀의 정장 컨셉트. 의상 모두 가격미정 모조에스핀.
공효진표 코디를 위한 감각 소품들

뷰티 아이템
평소 화장기가 거의 없는 그녀는 간단한 메이크업을 직접 한다고 한다. 파우더를 두드리고 립글로스를 살짝 발라주면 메이크업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