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미인들이 선택한 파우더](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2/10/10/20021010050000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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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줘요.”
방금 세안을 하고 나온 것 같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영애. 그녀가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메이크업 제품이 바로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루즈 파우더 01번이다. 이 제품은 아주 미세하면서도 투명한 펄 입자로 되어 있어 얼굴에 바르면 피부가 매끄럽고 발그스름해지는 것이 특징. 또 피지조절 기능이 있어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줄 뿐 아니라 눈이나 입술 위에 가볍게 발라주면 반짝이는 펼 입자가 색다를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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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줘요.”
황신혜가 사용하는 제품은 바비브라운의 훼이스 파우더 1번. 처음 사용할 때는 노란색 가루로 되어 있어 혹시 얼굴이 어두워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발라보니 피부색을 따뜻하면서도 생기 있게 표현해줘 그 이후로 애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공개한 메이크업 노하우 하나! 파우더를 바를 때는 브러시를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털 듯이 발라야 화장이 훨씬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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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입자가 고와 사용감이 좋아요.”
K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누굴까>에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 명세빈.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슈에무라의 매트타입 파우더 5YR라이트를 즐겨 사용한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입자가 고와 사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그녀는 파우더를 바르기 전 파운데이션을 조금씩 덜어 여러번 덧발라 주는데, 특히 콧방울,이마, 턱 등의 경계선에 신경 써서 발라주면 화장이 투명해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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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피부가 화사하고 생동감 있어 보여요.”
늘씬한 몸매만큼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이소라는 이브생로랑의 뿌드르세미 리브르9번을 사용한다. 분홍색과 연한 보라색이 섞인 딱딱한 고형 상태의 이 제품은 케이스를 돌리면 파우더가 곱게 갈아지는 것이 기존의 제품과 다른 점. 파우더 안에는 펄이 들어있어 피부톤을 화사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그녀는 세련된 화장을 하고 싶다면 파우더를 스펀지에 묻혀 가볍게 두드리듯 펴 바르고 내추럴한 화장을 원할 때는 브러시를 사용하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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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 ”작은 잡티도 완벽하게 커버해줘요”
평소에는 맨 얼굴에 캐주얼한 옷차림을 즐긴다는 하유미. 그녀가 메이크업을 할 때 빼놓지 않고 사용하는 제품이 바고 Bloom의 루즈 파운더 플레시다. 파우더 입자에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은 잡티까지 효과적으로 커버해 준다고. 또 한가지! 오랜만에 화장을 할 때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것 또한 그녀가 이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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