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바다는 어두운 심연을 품고 있다. 그래서 다이버 워치에는 방수 기능 외에 조건이 하나 더 붙는다. 바로 루미너스 기능.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는 강력한 루미너스 기능으로 어두운 바닷속에서도 또렷하게 시간을 보여준다. 10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을 조정하면 다이빙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6개의 육각 스크루가 베젤을 힘 있게 잡아줘 300m 방수와 압력에도 거뜬히 버틴다. 2천4백만원대.
2 BREITLING 슈퍼오션II 42
1957년 탄생한 슈퍼오션은 해군과 전문 다이버에게 바치는 시계였다. 슈퍼오션II 42는 슈퍼오션의 60년 혈통을 잇는 대표주자로 기술력과 예술성이 집대성된 모델로 칭송받는다. 흰색 야광으로 코팅한 대형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15분 잠수 시간 카운트다운 눈금, 12시 방향의 야광 표시선, 500m 방수 기능 등 다이버 워치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그럼에도 여전히 작은 42mm의 다이얼 사이즈를 유지한다. 4백만원대.
3 JAEGER-LECOULTRE 마스터 컴프레서 크로노그래프 세라믹
다이얼을 둘러싼 크로노그래프와 낮과 밤 인디케이터, 그레이 핸즈로 표시되는 세컨드 타임존이 시계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능을 수행한다. 특허를 획득한 예거르쿨트르만의 컴프레션 키는 강력한 방수 기능으로 물속에서 더 빛난다. 이밖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이 시계를 차고 있으면 자꾸만 바다로 떠나고 싶어진다. 2천만원대.
4 MIDO 오션 스타 칼리버80 티타늄
여행과 모험에 뿌리를 둔 모델이다. 영감은 지중해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에서 얻었다. 최대 200m에 달하는 방수 기능과 백색 수퍼루미노바로 처리한 인덱스, 다이빙 시간을 측정해주는 무연탄 알루미늄 링을 장착해 다이버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1백30만원.
5 G-SHOCK 마스터 오브 G 시리즈 머드마스터
극한의 육상 환경을 뛰어넘고자 만든 모델이다.
3시 방향의 버튼을 누르면 방위를, 4시 방향의 버튼을 누르면 온도를 계측한다. 지샥만의 파이프 실린더 구조는 모래나 흙탕물이 시계에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또, 버튼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조작성을 높인다. 46만5천원.
6 MAURICE LACROIX 폰토스 S 다이버
최대 방수 600m를 자랑하는 괴물 같은 시계다. 전문 다이빙 장비 못지않은 시계 이상의 기능을 발휘한다. 9시 방향에 위치한 헬륨 배기판 시스템은 다이버들이 감압 과정을 거칠 때 헬륨이 시계에 스며들지 않도록 기체를 자동으로 방출한다. 디자인은 심플하다. 발광성 이중 핸즈와 6시 방향의 날짜 창으로만 인덱스를 채웠다. 채움과 덜어냄의 미학이랄까. 3백만원대.
7 RADO 하이퍼크롬 캡틴 쿡
누구도 가본 적 없던 태평양 해안선 수천 킬로미터를 해도로 제작한 18세기 영국의 탐험가 ‘캡틴 제임스 쿡’의 이름을 딴 모델이다. 1960년대 출시한 다이버 워치를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복각한 모델로 소개된다. 오버사이즈 인덱스에 나침반처럼 새긴 화살형 핸즈와 하이테크 세라믹 베젤, 라도의 상징인 회전 돛이 다이얼이 간직한 매력을 배가한다. 2백86만원.
8 GLYCINE 컴뱃 서브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글라이신. 그들의 또 하나의 걸작으로 알려진 컴뱃 서브 오토매틱은 자체 개발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품은 모델로 200m 방수 기능과 38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3시 방향의 날짜 창과 수심에서도 시간 체크가 가능한 루미노바 인덱스로 최상의 수중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백만원대.
사진 최승광(STUDIOESKEY) 디자인 김영화 제품협찬 글라이신 모리스라크르와(02-2219-0790) 라도(02-2639-1964) 미도(02-3149-9599) 브라이틀링(02-3448-1230) 예거르쿨트르(02-3449-5912) 오데마피게(02-3479-1809) 지샥(02-3143-3011) 스타일리스트 류시혁 어시스트 최승희
바다는 어두운 심연을 품고 있다. 그래서 다이버 워치에는 방수 기능 외에 조건이 하나 더 붙는다. 바로 루미너스 기능.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는 강력한 루미너스 기능으로 어두운 바닷속에서도 또렷하게 시간을 보여준다. 10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을 조정하면 다이빙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6개의 육각 스크루가 베젤을 힘 있게 잡아줘 300m 방수와 압력에도 거뜬히 버틴다. 2천4백만원대.
2 BREITLING 슈퍼오션II 42
1957년 탄생한 슈퍼오션은 해군과 전문 다이버에게 바치는 시계였다. 슈퍼오션II 42는 슈퍼오션의 60년 혈통을 잇는 대표주자로 기술력과 예술성이 집대성된 모델로 칭송받는다. 흰색 야광으로 코팅한 대형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15분 잠수 시간 카운트다운 눈금, 12시 방향의 야광 표시선, 500m 방수 기능 등 다이버 워치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그럼에도 여전히 작은 42mm의 다이얼 사이즈를 유지한다. 4백만원대.
3 JAEGER-LECOULTRE 마스터 컴프레서 크로노그래프 세라믹
다이얼을 둘러싼 크로노그래프와 낮과 밤 인디케이터, 그레이 핸즈로 표시되는 세컨드 타임존이 시계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능을 수행한다. 특허를 획득한 예거르쿨트르만의 컴프레션 키는 강력한 방수 기능으로 물속에서 더 빛난다. 이밖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이 시계를 차고 있으면 자꾸만 바다로 떠나고 싶어진다. 2천만원대.
4 MIDO 오션 스타 칼리버80 티타늄
여행과 모험에 뿌리를 둔 모델이다. 영감은 지중해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에서 얻었다. 최대 200m에 달하는 방수 기능과 백색 수퍼루미노바로 처리한 인덱스, 다이빙 시간을 측정해주는 무연탄 알루미늄 링을 장착해 다이버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1백30만원.
5 G-SHOCK 마스터 오브 G 시리즈 머드마스터
극한의 육상 환경을 뛰어넘고자 만든 모델이다.
3시 방향의 버튼을 누르면 방위를, 4시 방향의 버튼을 누르면 온도를 계측한다. 지샥만의 파이프 실린더 구조는 모래나 흙탕물이 시계에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또, 버튼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조작성을 높인다. 46만5천원.
6 MAURICE LACROIX 폰토스 S 다이버
최대 방수 600m를 자랑하는 괴물 같은 시계다. 전문 다이빙 장비 못지않은 시계 이상의 기능을 발휘한다. 9시 방향에 위치한 헬륨 배기판 시스템은 다이버들이 감압 과정을 거칠 때 헬륨이 시계에 스며들지 않도록 기체를 자동으로 방출한다. 디자인은 심플하다. 발광성 이중 핸즈와 6시 방향의 날짜 창으로만 인덱스를 채웠다. 채움과 덜어냄의 미학이랄까. 3백만원대.
7 RADO 하이퍼크롬 캡틴 쿡
누구도 가본 적 없던 태평양 해안선 수천 킬로미터를 해도로 제작한 18세기 영국의 탐험가 ‘캡틴 제임스 쿡’의 이름을 딴 모델이다. 1960년대 출시한 다이버 워치를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복각한 모델로 소개된다. 오버사이즈 인덱스에 나침반처럼 새긴 화살형 핸즈와 하이테크 세라믹 베젤, 라도의 상징인 회전 돛이 다이얼이 간직한 매력을 배가한다. 2백86만원.
8 GLYCINE 컴뱃 서브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글라이신. 그들의 또 하나의 걸작으로 알려진 컴뱃 서브 오토매틱은 자체 개발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품은 모델로 200m 방수 기능과 38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3시 방향의 날짜 창과 수심에서도 시간 체크가 가능한 루미노바 인덱스로 최상의 수중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백만원대.
사진 최승광(STUDIOESKEY) 디자인 김영화 제품협찬 글라이신 모리스라크르와(02-2219-0790) 라도(02-2639-1964) 미도(02-3149-9599) 브라이틀링(02-3448-1230) 예거르쿨트르(02-3449-5912) 오데마피게(02-3479-1809) 지샥(02-3143-3011) 스타일리스트 류시혁 어시스트 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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