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chae_jungan
화이트 컬러 테일러드 재킷과 데님, 로퍼로 조화롭게 스타일링해 톰보이 무드를 연출한 채정안. 쇼츠는 허벅지 중간보다 살짝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에 낙낙한 핏을 선택해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민니 @min.nicha
화이트 쇼츠에 하늘색 미우미우 로고 니트 톱으로 상큼한 휴양지 서머 룩을 완성한 (여자)아이들 민니. 니트와 같은 컬러의 버킷 해트를 쓰고 머리를 양 갈래로 땋아 소녀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김나영 @nayoungkeem
핑크색 셔츠에 스포티한 트랙 쇼츠와 운동화로 조화로운 룩을 선보인 김나영. 클래식한 셔츠에 뻔한 슬랙스나 미디스커트 대신 트랙 쇼츠를 입으니 무척 발랄하고 캐주얼해 보인다. 레드 컬러 프레임이 눈에 띄는 선글라스와 구찌 토트백을 착용해 뉴트로 스타일로 마무리한 그녀의 센스도 놓치지 말 것.
전소연 @tiny.pretty.j
데님 마이크로 쇼트 팬츠에 슬리브리스 톱, 볼 캡까지 매치해 캐주얼한 서머 룩을 완성한 여자(아이들) 전소연. 일반적인 쇼츠보다 길이가 훨씬 짧은 마이크로 쇼츠 코디는 과감할수록 힙해 보인다. 전소연은 볼드한 실버 체인 액세서리, 빅 벨트 등의 아이템으로 펑키한 멋을 더했다.
이시영 @leesiyoung38
허벅지 중간쯤까지 내려오는 레깅스인 바이크 쇼츠.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게 부담스럽다면 이시영의 데일리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팁은 바로 엉덩이를 가려주는 루스한 핏의 상의와 매치하는 것. 이시영처럼 올 블랙 룩으로 스타일링해도 좋고 아예 팬츠와 상반되는 컬러를 매치해도 멋스럽다.
장희령 @hehehe0
버뮤다팬츠 룩의 정석을 보여준 장희령. 오버핏 데님 셔츠에 넉넉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버뮤다팬츠를 입었다. 데님 셔츠 소매는 돌돌 말아 걷고 네크라인 부분 단추를 2개 정도 무심하게 푸는 것이 꾸안꾸 룩의 포인트. 여기에 콤팩트한 사이즈의 숄더백으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미미 @mimmiiiya
화사한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크롭트 블라우스에 빈티지 데님 쇼츠를 매치한 오마이걸 미미. 힙한 스트리트 감성을 더하고 싶다면 미미처럼 브레이슬릿이나 네클리스 등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레이어드해보자.
조아람 @i_joaram
나들이에 딱인 조아람의 청청 룩. 마치 한 벌로 착장한 느낌을 전하려는 듯 라이트 워싱 데님 셔츠와 쇼트 팬츠를 골랐다. 자칫 아랫배가 부각될 수 있는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입을 땐 조아람처럼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게 좋다.
차정원 @ch_amii
로고 패턴 쇼츠를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주목! 스타일리시의 아이콘 차정원은 화이트 이너 웨어에 EENK의 뷔스티에 조끼를 레이어드하고 하의는 발렌티노의 시그니처 로고 패턴 쇼츠를 입어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양말과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하게 마무리하면 데일리 룩 완성! 출근, 데이트 룩으로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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