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가 피부 탄력이 떨어지거나 얼굴 살이 처지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찾는다. 병원도 이에 맞춰 다양한 리프팅 시술을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시술 종류가 너무 많아진 탓에 오히려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다.

클라리티2 레이저의 빅히트 리프팅은 755/1064nm 2가지 파장으로 피부 깊은 곳에 있는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피부 탄력 개선에 근본적인 도움을 준다.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는 이 시술은 피붓결을 좋게 만들어 피부 겉과 속,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일석이조 리프팅’으로 유명하다.

JK김재근성형외과 김재근 원장은 “세월이 가면 피부 진피층에 분포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고, 이를 지지하고 있는 구조가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피부 탄력저하, 피부 볼륨 감소 되는 노화가 진행된다”며 “이런 상태를 개선하고 위해 피부 진피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깊이를 잘 타겟하는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치료가 필요한데, 클라리티2는 2가지 파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피의 상층부와 하층부를 타겟할 수 있고 25mm의 넓은 스팟 사이즈를 구현해 2~3mm이상 파장이 도달하기 때문에 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ICD 쿨링 시스템도 탑재돼 있어 마취 없이 고주파나 초음파 리프팅보다 적은 통증으로 효과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리티2 리프팅은 비수술, 비절개 방식으로 시술 시간이 짧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그래도 시술 후에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주일 정도 격한 운동이나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시술 부위를 세게 문지르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김재근 원장은 “리프팅 시술이 대중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높은 관심도나 마케팅 키워드에 현혹돼 무턱대고 받을 경우 시술 만족도가 떨어지고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각자 피부 상태에 맞는 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리프팅 #클라리티2 #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