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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넘실대는 러플 바람~김희선, 설리, 장미희 그녀들의 엘리건트 룩 공개

우먼동아일보

2013. 07. 24

올 여름, 파도처럼 넘실대는 러플 장식으로 멋내기를 시도한 스타들. 행사장에서 만난 그녀들의 리드미컬한 룩을 공개한다.


넘실대는 러플 바람~김희선, 설리, 장미희 그녀들의 엘리건트 룩 공개


평범한 러플은 가라. 스커트 밑단과 소매 가장자리를 장식하던 러플이 영역 넓히기에 나섰다. 올 시즌 러플 장식은 목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좀 더 크고 과감해진 것이 특징. 주로 힘 있고 정갈한 코튼이나 부드러운 새틴 소재를 활용해 입체감을 살려 연출한다.
컬러는 블랙 앤 화이트를 선택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것.


넘실대는 러플 바람~김희선, 설리, 장미희 그녀들의 엘리건트 룩 공개

넘실대는 러플 바람~김희선, 설리, 장미희 그녀들의 엘리건트 룩 공개


김희선
풍성한 러플과 눈부신 화이트 컬러는 엘리건트 룩을 위한 최고의 궁합. 김희선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점프 수트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네크라인을 따라 등까지 이어지는 우아한 러플 장식이 걸을 때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패션쇼장을 방불케 한다. 광택이 도는 새틴 소재 수트에 반짝이는 골드 슈즈를 매치해 화려함을 배가시킨 것이 포인트.




넘실대는 러플 바람~김희선, 설리, 장미희 그녀들의 엘리건트 룩 공개


FX 설리
물결 모양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로 20대의 발랄함을 연출한 설리.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블랙 룩은 러플 끝과 햄라인을 화이트 컬러로 배색 처리해 경쾌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샌들을 매치하고, 실버 색상 클러치를 들어 고급스럽게 마무리.


넘실대는 러플 바람~김희선, 설리, 장미희 그녀들의 엘리건트 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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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골드 메탈이 돋보이는 심플한 러플 드레스로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 깊게 파인 암홀을 따라 부드럽게 드레이프된 러플 장식이 룩에 입체감을 부여한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매치로 세련미와 우아함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 여기에 날렵한 스텔레토 힐을 더하면, 그녀만의 우아한 엘리건트 룩이 완성.



글·안미은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사진·오메가 02-3149-9575 까르띠에 02-3440-5500/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wdstyle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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