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민낯이 예전 같지 않다면, 세월의 흔적을 걷어낼 긴급 뷰티 플랜이 필요한 때! 칙칙함, 주름, 속당김 등 노화의 사인을 제대로 케어할 오가닉 맞춤 처방전을 공개한다.


Beauty S.O.S! 노화의 신호탄, 눈가 주름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1/3 정도 얇고,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주름이 가장 먼저 생기기 쉬운 부위. 여기에 잦은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Editor's Pick
주름 지우개 ‘드레뮤 에어브러시’
바르는 즉시 타이트닝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기능성 아이크림. 오프라 윈프리의 추천 아이템이자, 할리웃 스타들의 애용품으로 입소문이 났다. 정제된 이뮤 오일과 콜라겐 성분이 처진 눈가와 입가에 탄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Beauty S.O.S! 속당김이 느껴지는 초기 노화 피부
세안 후 건조함을 느끼는 시간이 점차 빨라지고,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도 속당김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초기 노화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증거!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것.

Editor's Pick
한 방울의 힘 ‘드레뮤 이뮤오일’
100% 천연 이뮤 오일이 함유된 무방부제, 무색소 오일. 강력한 고보습 효과와 더불어 오일의 보호막 효과로 속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완성시킨다. 스포이드를 사용해 2~3방울을 손등에 덜어 얼굴에 부분적으로 바른 후, 따뜻한 손바닥을 이용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얼굴을 감싸면서 마사지할 것!





Beauty S.O.S! 칙칙하고 탄력 없이 늘어지는 피부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만들어지는 기미와 주근깨. 세월의 흔적으로 탄력 없이 축축 처지는 피부는 꼼꼼한 데일리 케어도 중요하지만, 일주일에 1~2번 고농도의 영양 공급이 필요한 상태.

Editor's Pick
스페셜 보습 케어 ‘드레뮤 오일 페이셜 마스크’
100% 천연 이뮤 오일이 듬뿍 함유된 고보습 페이셜 마스크. 주름과 미백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아데노신과 알부틴 성분을 시트 1장에 고농도로 배합했다.






Beauty S.O.S!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화학 성분에 길들여진 피부는 외부 환경에 쉽게 자극 받는 민감한 피부가 되기 쉽다. 화학 덩어리로 범벅된 비싼 화장품을 사용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면, 순한 오가닉 화장품으로 피부를 다스려보자.

Editor's Pick
‘알티야 오가닉 불가리안 라벤더 워터’
갓 피어난 라벤더를 증기로 증류하여 얻어낸 100% 유기농 워터. 라벤더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알티야 오가닉 불가리안 로즈 워터’
로즈향을 물에 희석한 일반 워터와는 차원이 다른 100% 유기농 로즈 미스트.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다마스크 장미를 증류한 플로랄 워터로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불가리아 유기농 화장품 알티야 오가닉스는…
알티야의 천연 화장품은 화학방부제인 파라벤 등 기타 화학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 가공한 100% 천연인 원료만을 사용한다. 원료 재배부터 제품제조까지 유기농을 실천하는 천연 화장품.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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