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Many Greys 화이트와 블랙 사이의 모든 색상을 그레이라고 일컫는다. 이번 시즌 그레이 색상을 스타일링할 때는 최대한 단순하게 접근해야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그레이 룩으로 연출하는 게 가장 근사한데 소재에 섬세한 차이를 두어 단조로움을 피한다.

1 14만9천원 자라.

2 28만원 겟미블링.

3 10만8천원 스티브매든.

4 3만3천6백원 클리지.



5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6 가격미정 지니킴.

7 22만9천원 덱케.

8 2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More Grey with Colors 그레이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컬러는 무엇일까? 회색은 그 기원인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F/W의 키 컬러인 버건디, 사파이어 블루 등의 명도를 더욱 높여 선명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엔 라일락, 베이비 블루 같은 달콤한 파스텔 컬러와 매칭하는 것이 트렌드다.

1 73만9천원 모조에스핀.

2 62만원 월포드.

3 23만8천원 보야지트웰브.

4 79만원 지나미.

5 12만9천원 자라.

■ 디자인·이지은

■ 스타일리스트·오지현

■ 어시스트·윤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