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 톤 컬러 옥스퍼드 디자인 클리퍼 굽 4cm, 12만8천원 바비슈즈
통굽 때문에 발바닥 펴지고 접힐 때 다소 불편하다. 신발 무게로 인해 일반 플랫수즈에 비해 피로감이 조금 더 생기는 것은 감수해야 할듯.

2 골드 리본 포인트 하이힐 굽 6cm, 10만원대 엘리자벳
앞코 폭이 넉넉하고 깔창에 쿠션감이 있다. 굽이 안정감이 있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을 듯.

3 뱀피 소재 하이힐 굽 8cm, 25만8천원 브루노말리
플랫폼은 없지만 앞 쿠션이 도톰해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다리도 예뻐 보인다. 걷는 데 큰 불편함이 없고, 발목이 꺾이는 느낌도 없다. 뛰지만 않는다면 착화감은 좋은 편.

4 트위드 소재 리본 장식 하이힐 굽 8cm, 10만원대 모르간
굽 높이에 비해 착화감이 좋다. 굽이 적당히 두꺼워 걷고 뛰어도 안정감이 있다.



5 글래디에이터 T스트랩 웨지힐 굽 8cm, 가격미정 페르쉐
웨지굽이라 안정감이 있어 굽이 높아도 발목 꺾임이 느껴지지 않는다. 가벼워서 평지를 걸을 때는 큰 피로감이 없지만 발바닥 부분에 깔창이 없어 발바닥이 약간 아프다. 몸이 앞으로 쏠려 내리막인 경우 걷기가 다소 힘들다.

6 3개 신발이 한 세트인 플랫슈즈 11만9천원, 블랙마틴싯봉
플랫슈즈라 편안하지만 3~4cm 굽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더 편안하다거나 하는 차이는 없다. 일반적인 플랫슈즈의 착화감이다.

7 스터드 장식 스트랩 웨지힐 속굽 3cm, 22만2천원 바바라
플랫t슈즈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힐을 잘 신지 못하는 에디터가 선정한 편한 신발 베스트!

8 옥스퍼드 디자인의 로퍼 굽 6cm, 32만8천원 네오리즘
앞 발바닥 부분에 0.5mm 두께의 쿠션감 좋은 깔창이 대어져 착화감이 편하다. 뒷굽도 두꺼워 발목 꺾임이 전혀 없다.



1 캔버스 소재 우드 웨지힐 플랫폼 2cm 굽 10.5cm, 4만9천원 할리샵
발목 꺾임이 없고 굽에 안정감이 있어서 뛰어도 될 정도로 편하다.

2 스터드 장식 플랫폼 스틸레토 플랫폼 2cm 굽 11.5cm, 4만8천원 소보제화
앞 플랫폼이 높은 편이라 신었을 때 발이 편안하지만 걷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는 얇은 스틸레토 힐 때문에 불안하고 발에도 피로감이 생긴다.

3 에나멜 소재 스트랩 플랫폼 2cm 굽 10cm, 6만8천원 소보제화
안정감이 있어 걷기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 다소 발목이 꺾이는 느낌이 든다.

4 브라운과 화이트가 믹스된 T스트랩 슈즈 굽 10cm, 39만9천원 나무하나
보기엔 가장 매력적인 스틸레토 힐이지만 신었을 때 예쁜 만큼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스트랩 덕분에 신었을 때 안정감은 있다.

5 실버 스트랩 에스파드라유 웨지힐 12cm, 19만9천원 나무하나
웨지힐로 무게감이 느껴진다. 늘어나는 천 소재로 신발과 발을 꽉 잡아 묶어주지만 발에 피로감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6 뱀피 소재 핍토 슈즈 플랫폼 2cm 굽 11cm, 가격미정 라니아로즈
스틸레토 힐이지만 두툼한 앞 플랫폼이 있어 안정적이다. 발이 아프진 않지만 긴장하고 걷게 돼 다리 전체에 피로감이 느껴진다.

7 기하학 디자인 스트랩 웨지힐 앞 굽 4cm 뒷굽 13cm, 가격미정 도니체티
굽이 꽤 높지만 8cm 정도의 굽을 신은 것과 비슷한 착화감이다. 스트랩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오픈 힐이라 발 조임도 없어 발이 편안한 편. 힐에 익숙하지 않다면 걷기에 다소 불안할 수 있다.

8 블루 컬러 오픈토 슈즈 굽 10cm, 9민9천원 TNGT Acc
쿠션감이 있거나 플랫폼이 있는 것은 아니나 대신 뒷굽이 두꺼워 안정감이 있다. 하지만 밑창에 쿠션감이 적어 오래 신으면 피로감이 느껴질 듯.

■ 소품협찬·블랙마틴싯봉 페르쉐(02-3442-3012) 바바라(02-540-4723) 바비슈즈 나무하나(02-512-4329) 엘리자벳(02-3442-0220) 네오리즘 모르간 도나체티(02- 546-7764) 브루노말리(02-514-9006) 소보제화(02-548-3956) TNGT Acc(02- 515-9895) 할리샵(02-508-6033) 라니아로즈(02-548-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