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스틴 워터 인 크림
냉장 제형 기술로 응축된 수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사막장미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인다. 일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유통기한은 한 달이다. 25ml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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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_“냉장고에 보관하며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색달랐어요.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시원하고 수분감이 풍부해 피부까지 신선하고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두 번 정도 펌핑하면 얼굴에 충분히 바를 수 있는데, 피부에 흡수되는 즉시 제품의 수분감이 그대로 전해져요. 유분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요. 프로스틴의 다른 제품들과 함께 사용하니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만족도 ★★★★★
조수현_“관리가 까다로울 것 같아 걱정했는데, 습관을 들이니 세안 후 냉장고에서 제품 꺼내 사용하는 게 그리 부담되진 않더군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크림 중 발림성이 최고예요. 쿨링 효과도 높아 피부에 전해지는 수분감이 확실히 느껴지고 피부도 매끄럽고 쫀쫀하게 변해요. 다만 수분감이 저녁까지 지속되진 않아 악건성 피부라면 아쉬울 듯해요.“ 만족도 ★★★★☆

2 참존 알바트로스 프리미엄 비비크림 SPF30 PA++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멀티 제품으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50ml 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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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_“컬러가 다소 진하고 매트한 편이에요. 하지만 제품 하나만 발라도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공들여 메이크업한 것처럼 피부 결점이 커버되고 피부톤 보정력도 우수해요. 다만 양 조절을 잘해야 메이크업이 두꺼워 보이지 않아요.” 만족도 ★★★★
조수현_“사용 후 말끔하게 표현되는 피부톤에 놀랐어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요. 번들거림은 잡으면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시켜줘 피부톤이 한결 밝고 화사해 보여요. 수분감도 높아 오후가 돼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만족도 ★★★★☆

3 바비브라운 마이애미 컬렉션 쉬머 치크 글로우 · 롱 웨어 크림 섀도우
은은한 핑크 컬러의 한정판 치크 블러셔(9g 6만9천원)와 12시간 컬러가 지속되는 크림 섀도(3.5g 3만6천원). 6월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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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미_“저처럼 흰 피부도 피부톤에 맞게 자연스럽게 빛나면서 건강해 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제품들이에요. 치크 블러셔는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펄이 자연스럽게 빛을 내면서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해요. 크림 섀도는 펄이 날리지 않아 손으로도 그러데이션이 쉽고 쌍꺼풀 라인에 끼거나 크리즈 현상 없이 오래 지속돼요. 두 제품 모두 소량으로도 발색이 잘돼요.” 만족도 ★★★★
임미란_“치크 블러셔는 빛을 받으면 신비롭게 빛나는 펄의 느낌이 자연스러우면서 아름다워요. 볼 위에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면서 보송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데 치크 하나만으로도 동안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크림 섀도는 눈가에 석양이 물든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펄과 컬러가 매력 만점이네요! 둘다 펄이 있는 제품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만족도 ★★★☆



4 피현정CC에디션 코렉트 에센셜 액티베이터 · 코렉트 콤보 크림
에센셜 액티베이터(100ml 5만8천원)는 100% 자작나무 수액과 안티에이징 에센스가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유지한다. 콤보 크림(35ml 6만8천원)은 미백, 주름, 윤기, 보습, 모공, 커버,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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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미_“바를 때는 흰색 크림인데 피부에 문지르면 베이지 컬러의 비비크림으로 변하는 신기한 제품이에요. 액티베이터는 피부를 촉촉하면서 쫀쫀하게 만들어 크림이 피부에 잘 밀착되게 돕고 피부가 탄력 있어 보이게 해요. 크림은 묽고 가벼워 빠르게 흡수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되고요. 단, 크림 하나만 바르면 건조해 건성 피부라면 반드시 액티베이터가 필요할 듯해요.“ 만족도 ★★★
임미란_“크림은 촉촉하게 잘 발리면서 적당히 잡티 커버도 돼 액티베이터와 함께 사용하면 얼굴에 은은한 광이 돌아요. 액티베이터는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콤보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건조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바쁜 아침이나 집 앞에 맨얼굴로 나가기 민망할 때 사용하기 좋을 듯해요” 만족도 ★★★★

5 라비다 선 솔루션 레포츠 IRF25 SPF50 PA+++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 근적외선(IRF)과 자외선(SPF, PA)을 동시에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과 열로 인해 지친 피부 세포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 80ml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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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_“부드럽게 발리고 은은한 향이 나는 자외선 차단제예요. 마치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피부가 촉촉해지고 유분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환하게 보정해주는 느낌도 들고요. 메이크업도 밀림 없이 잘 마무리돼요.” 만족도 ★★★★★
조수현_“피부 열은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해 다른 브랜드에서도 열 관리 제품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제로는 처음 접해 신선했어요. SPF지수가 높지만 피부 자극이 없고, 백탁 현상 없이 바름과 동시에 피부가 환해지더군요. 오랜시간 야외 활동을 해도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붉어지지 않았고요.” 만족도 ★★★★☆

6 미샤 금설 기윤 에센스
100% 상황버섯, 인삼 발효 추출물이 피부 속 순환을 돕고, 순금과 1백 가지 한방 약재 추출물이 피부를 윤기 있게 가꾼다. 100ml 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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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혜_“세안 후 부스터 개념으로 스킨케어 맨 첫 단계에 사용하는데,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고 피부 건조함도 즉각적으로 해소시켜요. 다음 단계 제품을 바를 때 피부가 매끄러워진 걸 느낄 수 있고 제품도 잘 흡수되고요. 은은한 한방 향을 지녀 기분 좋게 바를 수 있어요.” 만족도 ★★★★★
오미영_“어떤 세안제를 사용해도 금방 피부가 땅기는 제게 딱! 인 제품이에요.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보니, 메이크업까지 끝낸 피부 상태가 확연히 다르고 메이크업도 오래 지속되더군요. 오후가 되면서 생기는 피부 땅김도 없고요. 매일 아침 꾸준히 사용하니 피부가 매끈해지고 환해졌어요.” 만족도 ★★★★★



7 아이오페 레티젠 페이스피팅 오토 터치 · 레티젠 파운데이션
분당 8천5백 회의 밀착 진동으로 파운데이션 피팅을 돕는 기기 페이스피팅 오토 터치와 잔주름, 칙칙함 등까지 관리하는 파운데이션(SPF22 PA+) 세트. 진동 기기 파운데이션 35ml, 교체용 퍼프 4개, 세트 7만원대. 6월 1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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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혜_“진동 기기를 사용하니 브러시나 손으로 발랐을 때보다 잘 밀착되고 밀착 속도도 확실히 빨라요. 가볍고 얇게 발리고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그립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함께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은 피부톤이 화사해지면서 커버력이 우수하고 바르고 나면 피부가 쫀쫀해 보여요.” 만족도 ★★★★☆
오미영_“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 여행 갈 때 참 좋을 것 같아요. 퍼프가 물방울 모양으로 생겨서 콧방울 주변도 꼼꼼하게 바를 수 있고 파운데이션은 커버력이 좋아 모공 커버는 물론 피부톤까지 깔끔하게 표현돼요. 동일한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발랐을 땐 다소 매트하게 표현됐는데, 기기를 이용하니 자연스럽게 광이 나는 게 신기하더군요.” 만족도 ★★★★

8 아이소이 클렌징 에센스 비누
불가리안 로즈ㆍ아프리코트ㆍ마카다미아 등 식물성 오일과 벌꿀, 라벤더 등 천연 추출물이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지우며 피부 표면의 수분량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120g 3만2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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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미_“색조 메이크업이 한 번에 싹 지워져요. 비누라 행여 잘 안 지워질까봐 세게 문질렀는데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였어요. 부드럽게 살살 문지르면 섀도부터 립스틱, 펄 제품까지 깔끔하게 지워져요.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나 마스카라 같은 워터프루프 제품은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아 이중 세안을 해야 했어요. 세안 후에는 피부가 땅기지 않고 천연 비누임에도 쉽게 물러지지 않아요.” 만족도 ★★★
임미란_“설마 비누 하나로 메이크업이 모두 지워질까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사용했어요. 풀 메이크업한 얼굴에 물을 묻히고 비누로 거품 내 얼굴에 살살 문지르기만 했는데 색조나 아이 메이크업이 말끔히 지워지더군요! 씻고 난 후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땅기는 느낌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되고요. 세안 시간을 단축해주는 기특한 제품이에요.” 만족도 ★★★★

9 에이본 리프트 앤 펌 버스트 리퀴드 브라 토닝 젤
폴리페놀과 비타민 성분이 가슴 부위의 탄력을 증가시킨다. 150ml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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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혜_“연한 핑크색의 묽은 에센스 질감을 가진 젤이에요. 바르면서 제형이 점점 쫀쫀해지는데 손에 약간의 끈적임이 남지만 마사지하기엔 적당한 질감이고, 바르고 나면 피부가 매끄럽게 정돈되면서 은은한 플라워 향이 돌아요. 가슴뿐 아니라 나이 들면서 처지는 고민 부위에 함께 사용하면 좋을 듯해요.” 만족도 ★★★★★
오미영_“젤을 바른 직후에는 끈적임이 다소 있지만 마사지하다 보면 금세 피부에 흡수되면서 매끈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에요. 10일 정도 사용하고 나니 가슴에 탄력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가슴 운동과 병행해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꾸준히 사용해보려고요.” 만족도 ★★★★

■ 제품협찬｜프로스틴(080-023-7007) 참존(080-022-0204 www.chamzone.co.kr) 바비브라운(02-3440-2781) 아이오페(080-023-5454) 아이소이(1544-4302 www.isoi.co.kr) 에이본(080-890-5100 www.avon.co.kr) 피현정CC에디션(1688-4338) 라비다(080-022-5013) 미샤(080-080-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