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화려한 프린트나 장식이 있는 것보다 심플한 디자인의 상의를 크롭트 팬츠나 쇼츠에 매치해요. 상의는 컬러가 선명한 것을 선택해 화이트나 블랙 컬러 팬츠와 레이어드하면 활력 있어 보이죠. 상의는 브라가 내장된 것으로, 하의는 되도록 피트되는 라인을 입으면 움직일 때 편해요.” 전건영(28)
▼ Let‘s try
1 등에 X자 밴드로 활동성을 높인 브이넥 티셔츠. 5만9천원 아디다스. 2 골드 컬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러닝화. 8만4천원 엘레쎄. 3 허리 밴드부분이 살짝 나온 아랫배를 커버하는 하프 트레이닝팬츠. 가격미정 아디다스. 4 밑단으로 갈수록 루스하게 연출되는 슬리브리스 톱. 6만5천원 아디다스. 5 레드 컬러 프레임이 산뜻한 워치. 가격미정 리바이스워치.
02 “댄스와 함께하는 피트니스를 즐겨하는 터라 신나는 음악에 어울리는 옷으로 골라 입어요. 슬리브리스톱의 밑단을 묶어 올리거나 브라 톱을 입고 루스한 실루엣의 하의를 매치하는 식이죠. 운동이 끝나고 박시한 후드 티셔츠나 점퍼를 걸치면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거든요. 허리라인 드러내는 짧은 톱을 입을 때 컬러풀한 테리 소재 손목보호대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럽답니다.” 김지은(37)
▼ Let‘s try
1 비비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프린트 톱. 5만9천원 카파. 2 의상에 맞춰 매치하면 멋스러운 헤어밴드 및 손목보호대. 헤어밴드와 미들 사이즈 손목보호대 각 1만원대 엘레쎄. 스트라이프 손목보호대 가격미정 아디다스. 3 엉덩이 부분을 가릴 수 있는 미니스커트가 부착된 트레이닝 팬츠. 8만9천원 카파. 4 컬러풀 그래픽과 셔링장식이 경쾌한 느낌을 주는 후드 슬리브리스 톱. 7만원대 후부.
At Yoga Center
01 “몸의 라인을 따라 피트되는 심플한 톱과 팬츠로 미니멀하게 연출해요. 디자인이 깔끔할수록 톤 다운된 모노 컬러나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세련돼 보이죠. 상하의 어느 한 쪽에 프린팅이나 셔링 등의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으면 스타일리시해 보인답니다.” 강노을(26)
▼ Let‘s try
1 허리부분의 프린트로 밋밋함을 없앤 화이트 홀터넥 슬리브리스 톱. 4만9천원 아디다스. 2 몸에 부드럽게 피트돼 활동이 편한 팬츠. 7만5천원 아디다스. 3 블랙&바이올렛 컬러가 세련된 원형프레임 워치. 9만9천원 odm.
02 “너무 타이트한 디자인보다 몸의 실루엣을 살짝만 드러내는 디자인이 더 여성스러워요. 상하의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걸 좋아하는데, 볼륨감 있는 볼레로는 베이식한 슬리브리스톱에 걸치기만 해도 패셔너블해 보이죠. 원색보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를 즐겨 입어요.” 황정은(31)
▼ Let‘s try
1 허리라인이 사선으로 절개돼 날씬해 보이는 슬리브리스 톱. 가격미정 푸마. 2 운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후드 집업 점퍼로 캐주얼하게! 10만원대 후부. 3 밑단을 리본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 하프팬츠. 가격미정 푸마.
03 “스포츠 브랜드만 고집하지 않고 캐주얼 브랜드의 이지 웨어를 함께 활용해요. 짧은 스포츠 탱크톱 위에 네크라인 깊게 파인 면 소재 슬리브리스톱이나 쇼트 점퍼 등을 레이어드하는 식이죠. 단, 비비드 컬러로 골라야 여러 벌 겹쳐 입어도 더워 보이지 않아요.” 박지민(27)
▼ Let‘s try
1 슬리브리스톱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후드 쇼트 점퍼. 10만9천원 카파. 2 면소재 화이트 쇼츠. 가격미정 푸마. 3 가슴 아래 부분이 랩 스타일로 디자인 돼 아랫배를 자연스럽게 감춰주는 화이트 톱. 6만9천원 카파.
At Golf Club
01 “세로 스트라이프 톱을 입으면 퍼팅할 때 보디라인이 날씬해 보인답니다. 어중간한 길이의 반바지보다 깔끔한 화이트 쇼츠가 다리도 훨씬 길어 보이고요. 같은 브랜드로 한 벌을 입는 것보다 일상에서 입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캐주얼 골프웨어를 구입해 믹스매치하면 활용도가 높답니다.” 강종석(29)
▼ Let‘s try
1 운동 후 가볍게 걸쳐 스타일리시함을 더할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 가격미정 빈폴골프. 2 필드에서 돋보이는 비비드 컬러 피케셔츠. 가격미정 빈폴골프. 3 무릎부분의 절개로 활동성을 더한 슬림 크롭트 팬츠. 가격미정 빈폴골프. 4 실내외 골프장 어디든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골프화. 35만8천원 보그너.
02 “치마 안에 속바지나 매시 소재를 덧대 운동하기 편하도록 꼼꼼하게 신경 쓴, 브랜드 의상을 주로 입어요. 상하의 대비되는 컬러로 화사하게 매치하는데, 상의를 되도록 하의보다 밝은 컬러로 선택해야 날씬하면서 키도 커보여요 .” 김현주(28)
▼ Let‘s try
1 비비드 오렌지 컬러 매시 집업 점퍼. 25만8천원 트레비스. 2 화이트 피케셔츠와 스트라이프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산뜻하다. 피케셔츠 13만8천원, 베스트 16만8천원 메트로시티. 3 골드 컬러가 더해진 화이트 골프화. 가격미정 빈폴골프. 4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쇼츠. 6만9천원 엘레쎄.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