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Beauty Hot Item

탈모 예방하는 홈 케어

건강한 두피&모발 가꾸기 프로젝트!

기획·신연실 기자 || ■ 사진제공&문의·아모레 퍼시픽 려(www.ryoe.co.kr)

2008. 06. 13

이제는 한방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시대.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성분을 골라 머리 속부터 깨끗하게 가꿔보자.

건강한 두피 만드는 첫 단계
탈모 예방하는 홈 케어

두피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따끔거리고 가렵다면 두피가 심하게 건조해졌다는 신호. 그대로 두면 가려움증, 염증을 일으키고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잦은 파마와 염색, 스타일링제도 두피를 민감하게 하므로 두피가 건조해지기 시작했다면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1~3회 이상 두피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하고 두피 상태에 맞는 전용 샴푸를 사용해 깨끗하게 관리한다.

건강한 두피 만드는 샴푸법
샴푸는 하루에 한 번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다.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자주 감지 않으면 두피모공이 막히고 두피에 노폐물이 쌓여 탈모가 생길 수 있다. 건성 두피일 경우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의 피지가 씻겨나가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두피가 더 건조해진다.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다 아침에는 시간에 쫓겨 머리를 충분히 헹구지 못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묻은 헤어 제품과 하루 종일 밖에서 오염된 머리카락을 깨끗이 씻어내고, 두피 속까지 완전히 말려야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군다 샴푸할 때 물의 온도는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37℃ 정도가 적당하다. 두피에 샴푸나 린스 성분이 남아 있으면 탈모 또는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깨끗이 헹구고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 한다.
건강한 모발을 위한 한방 샴푸
최근 탈모는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가 되었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두피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 주고 모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헤어제품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함께 관리해 주어야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샴푸 려에는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경옥산과 탈모 예방 효과가 있는 백자인 등 한방 성분이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동시에 영양을 공급해줘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준다. 두피 타입에 따라 4가지 라인으로 나눠져 있어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한방 성분으로 만든 려(呂)
탈모 예방하는 홈 케어

경옥산 예부터 왕실과 귀족들을 위해 진상되던 3대 명약 중 하나. 지황, 꿀, 인삼, 복령 등의 한약재를 오랜 시간 달여 만든 것으로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백자인 모근과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탈모를 예방해준다.
무운단 동백, 호두, 석류등을 섞어 만든 무운단은 힘이 없거나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준다. 탈모 및 손상 모발 케어 라인인 ‘함빛모’에 들어가는 성분이다.
옥기단 녹두와 녹차, 박하를 섞어 만든 옥기단은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고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비듬 케어 라인인 ‘청아모 건성, 지성’ 라인에 들어가는 성분이다.
자영단 검은콩, 하수오, 당약, 인삼 등을 섞어 만든 자영단은 모발을 튼튼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탈모케어라인인 ‘흑운모’에 들어가는 성분이다.

두피&모발 상태 체크하기
A문항
□ 모발이 가늘고 잘 끊어진다.
□ 모발이 잘 자라지 않는다.
□ 두피가 따갑거나 가렵다.
□ 샴푸 후 또는 자고 일어났을 때 베게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다.
□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

B문항
□ 머리 감은 지 3~4시간만 지나도 기름이 끼고 냄새가 난다.
□ 두피에 기름진 비듬이 종종 낀다.
□ 얼굴이 지성 피부타입이다.
□ 두피에 종종 뾰루지가 난다.
□ 스타일링 제품을 자주 사용한다.



C문항
□ 이틀쯤 머리를 감지 않아도 두피나 모발에 기름이 끼지 않는다.
□ 두피가 자주 가렵다.
□ 모발이 푸석거리고 윤기가 없다.
□ 모발에 정전기가 잘 난다.
□ 바람이 많이 불면 두피가 따갑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예민하다.

D문항
□ 평소 드라이어나 세팅기를 이용해 자주 스타일링을 한다.
□ 한두 달에 한번씩 파마나 염색을 한다.
□ 야외 활동이 잦은 편이다.
□ 머리가 당길 정도로 꽉 묶고 다닌다.
□ 샴푸를 할 때나 빗질을 할 때 모발이 많이 엉킨다.

A항목이 가장 많이 체크 되었다면
힘없이 쑥쑥 끊어져 빠지는 타입.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 탈모예방 집중관리를 위해 바르고 씻어 내지 않아도 되는 탈모예방 진액으로 마사지를 하여 모근을 강화해 주어야 한다.
추천제품흑운모 샴푸, 흑운모 진액

B항목이 가장 많이 체크되면서 A항목이 1개 이상 체크되었다면
힘없이 쑥쑥 끊어져 빠지는 모발과 지성 비듬을 가지고 있는 타입. 피지 등 두피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고 있으므로 꼼꼼한 클렌징에 신경쓸 것.
추천제품청아모 지성 샴푸

C항목이 가장 많이 체크되면서 A항목이 1개 이상 체크되었다면
힘없이 쑥쑥 끊어져 빠지는 모발과 건성 비듬을 가지고 있는 타입. 수분유지를 위해 물을 자주 섭취하고 마지막 헹굴 때 녹차 우린물로 헹구면 좋다.
추천제품청아모 건성 샴푸

D항목이 가장 많이 체크되면서 A항목이 1개 이상 체크되었다면
힘없이 쑥쑥 끊어져 빠지는 모발과 극손상된 모발을 갖고 있는 타입. 잦은 퍼머와 염색으로 인해 끊어짐, 갈라짐 등 모발 손상이 진행된 상태이므로 주 1회 트리트먼트 관리를 잊지 말 것.
추천제품함빛모 샴푸, 함빛모 트리트먼트, 함빛모 에센스

려(呂)의 4가지 한방 라인
탈모와 심하게 손상된 모발을 위한 함빛모라인 , 힘없이 끊어지고 빠지는 모발과 건성 두피에 적합한 청아모 건성라인, 힘없이 끊어지는 모발과 지성 두피를 가진 이들의 비듬을 케어해 주는 청아모 지성라인, 탈모를 집중적으로 예방해 주는 흑운모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탈모 예방하는 홈 케어

함빛모 호두, 석류, 동백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된 무운단이 대표적인 모발의 4가지 손상을 관리해줘 윤기 있고 풍성한 모발로 가꿔준다. 샴푸·린스 외에 에센스와 트리트먼트가 포함돼 있다.
청아모 건성 녹차와 녹두성분을 함유한 옥기단이 들어있어 건조한 두피의 가려움을 진정·완화시키고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해 준다. 샴푸·린스로 구성돼 있다.
청아모 지성 녹차와 박하성분이 들어있는 옥기단이 함유돼있어 피지가 많은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다. 샴푸·린스로 구성돼 있다.
흑운모 인삼과 검은콩, 당약 등의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영단이 모근을 튼튼하게 해 풍성한 모발로 가꿔준다. 샴푸·린스 외에 탈모를 방지해 주는 흑운모 진액이 포함돼있다.
Brand Story
려(呂)와 아트디렉터 정구호의 만남

탈모 예방하는 홈 케어
한방샴푸 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모던하면서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했다. 비녀를 형상화한 뚜껑과 세련된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작된 그의 디렉팅은 CF로까지 이어졌다. 이미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황진이’ 등의 영화를 통해 21세기적 전통의상을 선보여 전통의 이미지를 현대의 세련된 이미지와 조합해 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모델로 기용된 배우 윤은혜에게도 현대적인 스타일의 한복과 고전적인 한복 장신구를 믹스매치 해 고급스러운 한방 샴푸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