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arkling crystal & bead 크리스털과 비즈로 장식하거나 광택나는 실크, 비스코스 소재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한다. 의상은 물론 소품에도 스팽글과 비즈, 컬러 스톤 장식이 많이 등장했다.

▶ Leopard parade호피 무늬라 불리는 레오파드 패턴이 코트, 원피스, 블라우스와 가방에 이르기까지 두루 선보인다. 실크, 시폰, 퍼 등에 사용되어 스타일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 Twisted tweed트위드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소재. 올 가을에는 다양한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죽, 진과 코디해도 좋은 경쾌한 디자인이 많다.

▶ Viva! vivid color그린, 퍼플, 블루 등 선명한 비비드 컬러가 인기. 모노톤의 의상은 옐로, 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경쾌함을 더한다. 비비드 컬러를 이용한 걸리시한 소품과 액세서리도 인기 만점.




◀ Glamourous line우아한 S자 곡선을 강조하는 글래머러스 라인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펜슬 스커트, 차이니스 드레스 등에서 볼 수 있다. 보디라인에 착 달라붙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새틴, 벨벳, 시폰 소재가 즐겨 사용된다.



▶ Luxury fur머플러와 칼라, 앞 여밈선의 퍼 장식이 이번 시즌의 특징. 신발, 가방 등의 액세서리에도 퍼 트리밍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