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IDA(Immuno Diet Academy)가 뭔지도 몰랐어요. 평소 신뢰하고 의지하는 분이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 하니까 믿고 제품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놀라운 경험을 했죠.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16일간 IDA를 진행하면서 건강도 회복하고, 옷 사이즈도 77에서 55로 눈에 띄게 줄었어요.” 이때만 해도 직접 사업을 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몰라보게 날씬해진 그녀를 보고 갑자기 예뻐진 비결이 뭐냐고 묻는 지인들에게 포라이프를 소개하다 보니 어느새 많은 파트너가 생겼다고.
“저는 포라이프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와 강연이 있으면 꼭 참석하려고 노력해요. 다양한 정보와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수록 귀가 열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거든요. 2018년 처음으로 경주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강사님의 버킷 리스트 강의를 들으며 느꼈던 짜릿함, 미국 유타 컨벤션 현장에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꿈꾸던 감동적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예전에는 미래를 위해 보험을 권유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포라이프를 추천하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라는 임영옥 씨. 앞으로의 목표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파트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멋진 리더로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16만 원의 기적과 하루 한 끼만 바꿔도 인생이 바뀌는 면역 식사의 힘을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포라이프 사업을 하면서,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고 변화된 삶을 누리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인 것 같아요. 책임감과 사명감도 느끼고 있고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남편이 몇 년 뒤에 퇴직하면 함께 부부 사업자로 활동해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의 희망이되다 #건강전도사 #긍정의 힘 #여성동아
사진 박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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