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제작발표회에서 귀티 나는 외모로 ‘고비드(고수+다비드)’라는 별명다운 모습을 보인 고수. 그는 ‘출연진 중 수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로 여배우들에게 몰표를 받기도 했다.
극중 고수의 상대역인 이요원은 “결혼식 장면에서 고수 씨의 수트 입은 모습이 정말 ‘셌어요’”라 칭찬했다.
고수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윤승아는 “현장에서 고수 선배님이 편안하게 옷을 입으시는데 오늘은 수트를 입으신 모습이 색다르고 정말 멋져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글 • 황경신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사진 • 이기욱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동영상 • 김아라, 오상철 <우먼 동아일보 eTV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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