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의 ‘특급 뷰티’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과 구두, 중력에 맞서 이길 만한 동안 피부를 원한다. 꽤 오랜 세월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김희애(47)는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어쩌면 정말로 다 가졌을 수도!). 드라마에서는 물론 각종 행사장, 심지어 공항에서까지 그가 걸치면 이슈가 되고 시크릿 아이템이 된다.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밀회’에서도 그는 매회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할 반짝이는 아이템들을 걸치고 나왔다. 김희애여서 아름답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TV 앞에서 넋 놓고 그녀를 바라봤던 3050 여성들은 김희애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오버랩시키며 ‘지름’ 의지를 다졌다.
극중 예술재단 기획실장을 연기한 그는 인물의 커리어에 맞춰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하고 연하남에게도 어필할 만한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화제를 모았다.
‘밀회’에 앞서 방영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로 오랫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김희애 야상’이라고 불렸던 남성용 점퍼는 김희애가 박시하면서도 귀엽게 소화해 완판을 기록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그린 방송이었던 만큼 현지에서의 코디네이션에 한계가 있었을 법한데, 김희애는 날마다 새로운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가장 최근 화제를 모은 스타일링은 광고 화보 촬영을 위해 밀라노로 출국할 때 찍힌 공항 패션.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을 뿐인데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숨길 수 없었다. 이처럼 김희애가 모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건 날씬한 몸매 덕분이다.
그는 평소 패션뿐 아니라 몸매 관리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주일에 3~4일은 반드시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고, 화장품 브랜드 SK-Ⅱ 모델로 10년째 활동 중인 만큼 피부 관리에도 열심이다. 최근 김희애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해서 사람들이 우리 세대 이야기를 보다 오래도록 하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운동도 하고 피부 관리도 받지만 세월이 어디 저만 비켜가겠어요. 늘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해요. 광고 촬영도 마찬가지고요.”
우아한 아름다움을 목표로 하는 여성이라면, 적어도 10년 정도는 김희애를 믿고 김희애처럼 소비해도 좋을 듯싶다.
이영애의 내추럴리즘
여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이영애(43)를 빼놓을 수 없다. 결혼과 출산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간간이 화보나 광고 관련 행사로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명불허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영애의 가장 큰 무기는 자연스러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순수함이 늘 회자되곤 한다. 최근 선보인 주얼리 화보에서는 베이식한 의상에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무심한 눈빛과 정적인 포즈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를 헐렁하게 묶거나 한쪽으로 쓸어 넘기는 등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절제된 미를 선보인다. 이영애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여신 피부. 뽀얗고 쫀득쫀득한 모찌 피부를 자랑하는 그는 수년째 화장품 브랜드 ‘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에 가능한 일.
이영애가 추구하는 자연주의적 삶 또한 많은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네 살배기 쌍둥이와 함께 경기도 가평 전원마을에 살고 있는 그는 올 초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이기에 앞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소박한 삶을 공개했는데, 많은 여성들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빛나는 ‘이영애식 스타일링’을 보기 위해 TV 앞으로 모여들었다. 결국 이영애가 방송에서 한식 만찬 준비를 위해 재래시장과 양조장 등을 방문할 때 들고 나온 구찌 가방이 방송 후 또 다른 이슈를 몰고 왔다. 실제로 구찌는 이영애가 평소에도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로 지난해에는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구찌와 함께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로 전 세계 여성과 여자 어린이의 권익 향상을 위한 구찌의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패셔니스타 고소영
요즘 고소영(42) 관련 기사에 가장 많이 붙는 부제는 ‘두 아이 엄마 맞아?’ ‘유부녀 맞아?’ 등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칭찬하는 말들이다. 이는 연예인이 아니어도 결혼해 아이 낳고 키우는 여자라면 누구나 듣고 싶어하는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하이틴 스타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고소영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진보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장동건과 결혼 이후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면서 매 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 살된 아들에 이어 지난 2월 둘째 딸을 낳은 고소영은 출산 후 넉 달 만에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을 강행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속 그는 탄력 있는 몸매와 앳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3050 여성들에게 고소영은 트렌드의 교과서와도 같다. 그 역시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의 패션·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트렌드를 선도한다. 실제로 그는 ‘고소영’이란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며 디자인 작업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도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추진하는 등 배우이기에 앞서 트렌드세터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엄마 고소영’의 일상 또한 화젯거리다. 그가 머물렀던 산후조리원부터 그가 쓰는 유모차 등 패션 외에 육아 관련 부분에서도 그를 따라하려는 이들이 많다. 최근 고소영은 아기 전용 선풍기 광고 모델로 나섰는데, 그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한다.
‘원조 완판녀’ 김남주
김남주(43)에게는 마력 같은 힘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그가 걸치고 나오는 옷과 구두, 심지어 머리띠까지 ‘완판’ 행렬을 이어간다. 그는 결혼 후 2009년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내조의 여왕’부터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이르기까지 작품을 했다 하면 ‘김남주 스타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남주 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인도 한 번쯤 따라 해볼 수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물론 김남주가 입은 옷을 입고 가방을 든다고 해서 누구나 김남주처럼 되는 건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연령대 여성들에게 그는 마치 친근한 패션 조언자 같다.
그렇다고 김남주의 매력을 평범함으로 일반화시키는 건 무리다. 분명 그는 지적이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정교하게 다듬어왔다. 최근 진행한 명품 주얼리 화보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40대 몸매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군살 없고 탄력있는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때 김남주의 네임 파워는 페이스 오일 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가 세안 후 3초 안에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 피부가 메마를 틈을 주지 않는다는, 이른바 ‘김남주의 3초 보습법’을 밝힌 이후 여러 오일 제품들이 ‘김남주 오일’이라는 이름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인 그가 다음엔 또 어떤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과 구두, 중력에 맞서 이길 만한 동안 피부를 원한다. 꽤 오랜 세월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김희애(47)는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어쩌면 정말로 다 가졌을 수도!). 드라마에서는 물론 각종 행사장, 심지어 공항에서까지 그가 걸치면 이슈가 되고 시크릿 아이템이 된다.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밀회’에서도 그는 매회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할 반짝이는 아이템들을 걸치고 나왔다. 김희애여서 아름답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TV 앞에서 넋 놓고 그녀를 바라봤던 3050 여성들은 김희애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오버랩시키며 ‘지름’ 의지를 다졌다.
극중 예술재단 기획실장을 연기한 그는 인물의 커리어에 맞춰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하고 연하남에게도 어필할 만한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화제를 모았다.
‘밀회’에 앞서 방영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로 오랫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김희애 야상’이라고 불렸던 남성용 점퍼는 김희애가 박시하면서도 귀엽게 소화해 완판을 기록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그린 방송이었던 만큼 현지에서의 코디네이션에 한계가 있었을 법한데, 김희애는 날마다 새로운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가장 최근 화제를 모은 스타일링은 광고 화보 촬영을 위해 밀라노로 출국할 때 찍힌 공항 패션.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을 뿐인데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숨길 수 없었다. 이처럼 김희애가 모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건 날씬한 몸매 덕분이다.
그는 평소 패션뿐 아니라 몸매 관리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주일에 3~4일은 반드시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고, 화장품 브랜드 SK-Ⅱ 모델로 10년째 활동 중인 만큼 피부 관리에도 열심이다. 최근 김희애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해서 사람들이 우리 세대 이야기를 보다 오래도록 하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운동도 하고 피부 관리도 받지만 세월이 어디 저만 비켜가겠어요. 늘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해요. 광고 촬영도 마찬가지고요.”
우아한 아름다움을 목표로 하는 여성이라면, 적어도 10년 정도는 김희애를 믿고 김희애처럼 소비해도 좋을 듯싶다.
이영애의 내추럴리즘
여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이영애(43)를 빼놓을 수 없다. 결혼과 출산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간간이 화보나 광고 관련 행사로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명불허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영애의 가장 큰 무기는 자연스러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순수함이 늘 회자되곤 한다. 최근 선보인 주얼리 화보에서는 베이식한 의상에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무심한 눈빛과 정적인 포즈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를 헐렁하게 묶거나 한쪽으로 쓸어 넘기는 등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절제된 미를 선보인다. 이영애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여신 피부. 뽀얗고 쫀득쫀득한 모찌 피부를 자랑하는 그는 수년째 화장품 브랜드 ‘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에 가능한 일.
이영애가 추구하는 자연주의적 삶 또한 많은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네 살배기 쌍둥이와 함께 경기도 가평 전원마을에 살고 있는 그는 올 초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이기에 앞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소박한 삶을 공개했는데, 많은 여성들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빛나는 ‘이영애식 스타일링’을 보기 위해 TV 앞으로 모여들었다. 결국 이영애가 방송에서 한식 만찬 준비를 위해 재래시장과 양조장 등을 방문할 때 들고 나온 구찌 가방이 방송 후 또 다른 이슈를 몰고 왔다. 실제로 구찌는 이영애가 평소에도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로 지난해에는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구찌와 함께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로 전 세계 여성과 여자 어린이의 권익 향상을 위한 구찌의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패셔니스타 고소영
요즘 고소영(42) 관련 기사에 가장 많이 붙는 부제는 ‘두 아이 엄마 맞아?’ ‘유부녀 맞아?’ 등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칭찬하는 말들이다. 이는 연예인이 아니어도 결혼해 아이 낳고 키우는 여자라면 누구나 듣고 싶어하는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하이틴 스타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고소영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진보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장동건과 결혼 이후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면서 매 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 살된 아들에 이어 지난 2월 둘째 딸을 낳은 고소영은 출산 후 넉 달 만에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을 강행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속 그는 탄력 있는 몸매와 앳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3050 여성들에게 고소영은 트렌드의 교과서와도 같다. 그 역시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의 패션·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트렌드를 선도한다. 실제로 그는 ‘고소영’이란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며 디자인 작업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도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추진하는 등 배우이기에 앞서 트렌드세터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엄마 고소영’의 일상 또한 화젯거리다. 그가 머물렀던 산후조리원부터 그가 쓰는 유모차 등 패션 외에 육아 관련 부분에서도 그를 따라하려는 이들이 많다. 최근 고소영은 아기 전용 선풍기 광고 모델로 나섰는데, 그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한다.
‘원조 완판녀’ 김남주
김남주(43)에게는 마력 같은 힘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그가 걸치고 나오는 옷과 구두, 심지어 머리띠까지 ‘완판’ 행렬을 이어간다. 그는 결혼 후 2009년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내조의 여왕’부터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이르기까지 작품을 했다 하면 ‘김남주 스타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남주 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인도 한 번쯤 따라 해볼 수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물론 김남주가 입은 옷을 입고 가방을 든다고 해서 누구나 김남주처럼 되는 건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연령대 여성들에게 그는 마치 친근한 패션 조언자 같다.
그렇다고 김남주의 매력을 평범함으로 일반화시키는 건 무리다. 분명 그는 지적이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정교하게 다듬어왔다. 최근 진행한 명품 주얼리 화보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40대 몸매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군살 없고 탄력있는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때 김남주의 네임 파워는 페이스 오일 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가 세안 후 3초 안에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 피부가 메마를 틈을 주지 않는다는, 이른바 ‘김남주의 3초 보습법’을 밝힌 이후 여러 오일 제품들이 ‘김남주 오일’이라는 이름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인 그가 다음엔 또 어떤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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