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9일, 삼성전자 창립 40주년과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 탄생 1주년을 기념하는 ‘한가인과 함께하는 버블파티’가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열렸다.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 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한가인을 비롯해 버블 고객, 예비 신혼부부, 주부 블로거 등 5백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버블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버블파티는 버블송 콘테스트, 한가인과의 토크 시간, 하우젠 버블 로고송을 부른 윈터플레이와 클래지콰이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한가인은 버블송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콘테스트에는 어쿠스틱 버전, 요들 버전, 국악 버전 등의 버블송을 부른 총 다섯 팀이 참가해 개성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그밖에도 하우젠 버블의 하얗고 고운 버블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버블과 관련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버블 베스트 드레서’ 선발 이벤트도 진행돼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mini interview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 전속모델 한가인
“버블파티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기뻤어요. 저도 집에서 하우젠 버블 세탁기를 사용하는데, 빨래를 하면 삶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세탁돼 만족스러워요.”
버블송 콘테스트 대상 ‘도란’
“버블송을 국악 버전으로 부르면 과연 어울릴까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신났어요. 퓨전 국악그룹 ‘도란’을 응원해주신 버블 마니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부상으로 유럽여행 상품권을 받았답니다.”
네이버 카페 ‘버블마니아’ 회원 김용희
“주변 사람들로부터 하우젠 버블 세탁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파티에 참석하게 됐어요. 이제 곧 돌인 아이의 옷에 맞는 세탁기를 찾고 있는데, 버블 2세대가 딱인 것 같아요. 버블송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아이 모습을 보니 덩달아 저까지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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