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경희 주부에게 배우는 친환경 리폼
블로그 ‘더 나은 나를 위해 오늘도…’(http://blog.naver.com/bitnim00)를 통해 리폼 아이디어와 인테리어 비법 등을 소개하고 있는 채경희씨(39). 일상에 필요한 물건은 대부분 직접 만들어 사용할 만큼 손재주가 뛰어나다.
프라이팬으로 만든 시계
■ 준·비·재·료 프라이팬, 신문지, 드릴, 데코 크랙클(빈티지한 느낌을 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잔금 효과를 준다), 아크릴 물감, 붓, 냅킨, 가위, 딱풀, 시계 무브먼트 세트(문구점이나 화방, 시계방에서 판매), 미니 드라이버
■ 만·들·기
1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프라이팬 중앙을 드릴로 뚫는다.
2 프라이팬에 데코 크랙클을 시계 방향으로 바르고 바짝 말린 후 흰색 아크릴 물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덧칠한다.
3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다시 데코 크랙클을 바르고 그 위에 살구색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4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숫자를 그려 넣고 문양 있는 냅킨을 예쁘게 자른 뒤 딱풀로 붙여 장식한다.
5 시계 무브먼트 세트에 들어 있는 본체를 프라이팬 뒤에 붙이고 앞에는 시계 침을 올린 후 나사를 미니 드라이버로 고정한다.
액자 이용한 귀고리 정리대
■ 준·비·재·료 액자, 아크릴 물감, 붓, 사포지, 앤틱글레이즈, 티슈, 철망, 가위, 냅킨
■ 만·들·기
1 액자 옆면에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2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낡은 느낌이 들도록 표면을 사포질한 후 앤틱글레이즈를 바르고 티슈로 재빨리 닦아낸다.
3 액자 속에 들어갈 만한 크기로 철망을 잘라 액자 틀에 끼워 넣는다.
4 철망 사이로 냅킨 문양이 보이도록 액자 크기에 맞춰 냅킨을 오린 뒤 액자에 넣는다. 냅킨 대신 그림이나 사진을 넣어도 좋다.
냅킨 이용한 트레이
■ 준·비·재·료 재활용 선반, 사포지, 아크릴 물감(또는 수성페인트), 붓, 문양 있는 냅킨, 가위, 바니시
■ 만·들·기
1 재활용 선반을 사포질한 후 아크릴 물감을 칠해서 말린다.
2 예쁜 문양이 그려진 냅킨을 골라 문양대로 오린다.
3 아크릴 물감을 바른 선반 위에 ②를 딱풀로 붙인다.
4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바니시를 발라 완성한다.
▼ 류정순 주부에게 배우는 친환경 리폼
‘호상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블로그 ‘초록을 좋아하는 나는…’(http://blog. naver.com/peanut0723)을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리폼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 류정순씨(35). 박스, 미니주스병, 나무조각 등 버려지는 물건을 보면 재활용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류씨는 소품DIY 강사 겸 인테리어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참치캔으로 만든 빈티지 양초
■ 준·비·재·료 호일, 냄비, 초, 크레파스, 명주실, 참치캔, 아크릴 물감, 붓, 나무젓가락, 라벨지, 딱풀, 바니시
■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그릇 모양으로 만든 호일을 중탕하듯이 넣은 후 호일 속에 초와 크레파스 조각을 넣어 녹인다.
2 ①의 용액에 명주실을 넣고 말려 초심을 만든다.
3 참치캔 겉면에 원하는 색상의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4 참치캔에 나무젓가락을 얹고 그 사이로 ②의 초심을 넣은 후 ①의 용액을 참치캔에 붓는다.
5 컴퓨터로 출력한 라벨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딱풀을 이용해 캔에 붙이고 바니시로 마무리한다.
미니도마와 젓갈통 이용한 화분선반
■ 준·비·재·료 미니도마, 아크릴 물감, 붓, 스텐실 도안(또는 라벨지), 스펀지, 젓갈통, 목공용 본드, 영문 페이퍼, 딱풀, 바니시, 두꺼운 끈, 네임태그, 드릴
■ 만·들·기
1 미니도마에 원하는 컬러의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2 ①에 스텐실로 원하는 문자를 넣는다. 빈티지한 느낌의 라벨지를 붙여도 좋다.
3 젓갈통 안쪽에 목공용 본드를 바르고 말린 뒤 젓갈통의 플라스틱을 떼어낸다.
4 젓갈통 겉에 빈티지한 느낌이 나도록 영문 페이퍼를 찢어 붙인 뒤 바니시로 마무리한다. 젓갈통 둘레에 끈을 두르고 예쁘게 묶은 후 네임태그를 달아준다.
5드릴을 이용해 미니도마와 젓갈통을 나사못으로 연결한다.
와인박스 활용한 달력
■ 준·비·재·료 와인박스, 마스킹테이프, 아크릴 물감, 붓, 자투리 나무(큰 것·작은 것 1개씩), 영문 스텐실 도안(또는 레터링), 스펀지, 실톱, 라벨지, 딱풀, 글루건, 컬러 분필(붉은색·흰색 1개씩)
■ 만·들·기
1 와인박스 안쪽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2 작은 자투리 나무에 요일별 영문 스텐실 글자를 스펀지로 찍어 말린 후, 실톱을 이용해 가로 1.5cm, 세로 2cm 크기로 자른다.
3 큰 자투리 나무 위에 딱풀을 이용해 라벨지를 붙인다.
4 와인박스 상단에는 ③을, 박스 중앙에는 요일별로 ②를 글로건으로 붙인다.
5 일요일과 휴일은 붉은색, 평일은 흰색 분필로 날짜를 적는다.
블로그 ‘더 나은 나를 위해 오늘도…’(http://blog.naver.com/bitnim00)를 통해 리폼 아이디어와 인테리어 비법 등을 소개하고 있는 채경희씨(39). 일상에 필요한 물건은 대부분 직접 만들어 사용할 만큼 손재주가 뛰어나다.
프라이팬으로 만든 시계
■ 준·비·재·료 프라이팬, 신문지, 드릴, 데코 크랙클(빈티지한 느낌을 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잔금 효과를 준다), 아크릴 물감, 붓, 냅킨, 가위, 딱풀, 시계 무브먼트 세트(문구점이나 화방, 시계방에서 판매), 미니 드라이버
■ 만·들·기
1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프라이팬 중앙을 드릴로 뚫는다.
2 프라이팬에 데코 크랙클을 시계 방향으로 바르고 바짝 말린 후 흰색 아크릴 물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덧칠한다.
3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다시 데코 크랙클을 바르고 그 위에 살구색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4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숫자를 그려 넣고 문양 있는 냅킨을 예쁘게 자른 뒤 딱풀로 붙여 장식한다.
5 시계 무브먼트 세트에 들어 있는 본체를 프라이팬 뒤에 붙이고 앞에는 시계 침을 올린 후 나사를 미니 드라이버로 고정한다.
액자 이용한 귀고리 정리대
■ 준·비·재·료 액자, 아크릴 물감, 붓, 사포지, 앤틱글레이즈, 티슈, 철망, 가위, 냅킨
■ 만·들·기
1 액자 옆면에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2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낡은 느낌이 들도록 표면을 사포질한 후 앤틱글레이즈를 바르고 티슈로 재빨리 닦아낸다.
3 액자 속에 들어갈 만한 크기로 철망을 잘라 액자 틀에 끼워 넣는다.
4 철망 사이로 냅킨 문양이 보이도록 액자 크기에 맞춰 냅킨을 오린 뒤 액자에 넣는다. 냅킨 대신 그림이나 사진을 넣어도 좋다.
냅킨 이용한 트레이
■ 준·비·재·료 재활용 선반, 사포지, 아크릴 물감(또는 수성페인트), 붓, 문양 있는 냅킨, 가위, 바니시
■ 만·들·기
1 재활용 선반을 사포질한 후 아크릴 물감을 칠해서 말린다.
2 예쁜 문양이 그려진 냅킨을 골라 문양대로 오린다.
3 아크릴 물감을 바른 선반 위에 ②를 딱풀로 붙인다.
4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바니시를 발라 완성한다.
▼ 류정순 주부에게 배우는 친환경 리폼
‘호상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블로그 ‘초록을 좋아하는 나는…’(http://blog. naver.com/peanut0723)을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리폼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 류정순씨(35). 박스, 미니주스병, 나무조각 등 버려지는 물건을 보면 재활용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류씨는 소품DIY 강사 겸 인테리어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참치캔으로 만든 빈티지 양초
■ 준·비·재·료 호일, 냄비, 초, 크레파스, 명주실, 참치캔, 아크릴 물감, 붓, 나무젓가락, 라벨지, 딱풀, 바니시
■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그릇 모양으로 만든 호일을 중탕하듯이 넣은 후 호일 속에 초와 크레파스 조각을 넣어 녹인다.
2 ①의 용액에 명주실을 넣고 말려 초심을 만든다.
3 참치캔 겉면에 원하는 색상의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4 참치캔에 나무젓가락을 얹고 그 사이로 ②의 초심을 넣은 후 ①의 용액을 참치캔에 붓는다.
5 컴퓨터로 출력한 라벨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딱풀을 이용해 캔에 붙이고 바니시로 마무리한다.
미니도마와 젓갈통 이용한 화분선반
■ 준·비·재·료 미니도마, 아크릴 물감, 붓, 스텐실 도안(또는 라벨지), 스펀지, 젓갈통, 목공용 본드, 영문 페이퍼, 딱풀, 바니시, 두꺼운 끈, 네임태그, 드릴
■ 만·들·기
1 미니도마에 원하는 컬러의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2 ①에 스텐실로 원하는 문자를 넣는다. 빈티지한 느낌의 라벨지를 붙여도 좋다.
3 젓갈통 안쪽에 목공용 본드를 바르고 말린 뒤 젓갈통의 플라스틱을 떼어낸다.
4 젓갈통 겉에 빈티지한 느낌이 나도록 영문 페이퍼를 찢어 붙인 뒤 바니시로 마무리한다. 젓갈통 둘레에 끈을 두르고 예쁘게 묶은 후 네임태그를 달아준다.
5드릴을 이용해 미니도마와 젓갈통을 나사못으로 연결한다.
와인박스 활용한 달력
■ 준·비·재·료 와인박스, 마스킹테이프, 아크릴 물감, 붓, 자투리 나무(큰 것·작은 것 1개씩), 영문 스텐실 도안(또는 레터링), 스펀지, 실톱, 라벨지, 딱풀, 글루건, 컬러 분필(붉은색·흰색 1개씩)
■ 만·들·기
1 와인박스 안쪽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2 작은 자투리 나무에 요일별 영문 스텐실 글자를 스펀지로 찍어 말린 후, 실톱을 이용해 가로 1.5cm, 세로 2cm 크기로 자른다.
3 큰 자투리 나무 위에 딱풀을 이용해 라벨지를 붙인다.
4 와인박스 상단에는 ③을, 박스 중앙에는 요일별로 ②를 글로건으로 붙인다.
5 일요일과 휴일은 붉은색, 평일은 흰색 분필로 날짜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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