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
화단 퇴비로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화단에 묻어 퇴비로 이용한다. 단, 벌레가 잘 생기는 생선 내장이나 복숭아·감 등의 씨, 고기의 뼈, 조개 껍데기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활용해 수분을 제거한 후 화단에 묻어두면 분해가 빨리 돼 훌륭한 퇴비가 된다.
음식은 구입 후 바로 손질해 한 끼 분량으로 보관하기
상하기 쉬운 야채나 생선은 구입한 즉시 손질해 한 끼 분량으로 나눠 보관하면 상해서 버리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물기를 머금은 야채 껍질은 무게가 많이 나갈 뿐만 아니라 썩기도 쉬우므로 감자나 당근 등의 뿌리채소류는 껍질을 벗긴 후 씻는 것이 요령.
신문지를 사용해 기름 처리하기
튀김요리 후 많은 양의 기름을 버려야 할 때는 쓰레기 봉투에 신문지 여러 장을 넣고 그 위에 기름을 붓는다. 이때 신문지는 기름이 모두 흡수되도록 넉넉히 넣어둔다. 사용하고 버린 휴지나 키친타월을 활용해도 좋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일회용 기저귀에 폐식용유를 흡수시킨 후 버린다.
▼ 음식물 쓰레기 악취 없애는 노하우
양파망을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 모으기
대부분 싱크대 개수대에 비닐봉지를 걸어두고 그 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모았다가 버리는데, 이런 경우 물기가 빠지지 않아 냄새가 심하고 쓰레기를 처리할 때도 지저분하고 불편하다. 비닐봉지 대신 양파망을 걸어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물기가 잘 빠져 냄새도 줄어들고, 쓰레기 봉투에 담을 때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원두커피 찌꺼기와 식초, 에탄올로 악취 제거하기
원두커피 찌꺼기를 가제에 싸서 음식물 쓰레기통 뚜껑에 붙여놓거나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린다. 에탄올을 뿌리는 것도 악취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밀봉해 냉동실에 얼려두기
음식물 쓰레기를 물기가 없도록 꼭 짜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한번에 버리는 것도 방법. 벌레나 악취가 생기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가 눈에 띄지 않아 깔끔하다.
화단 퇴비로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화단에 묻어 퇴비로 이용한다. 단, 벌레가 잘 생기는 생선 내장이나 복숭아·감 등의 씨, 고기의 뼈, 조개 껍데기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활용해 수분을 제거한 후 화단에 묻어두면 분해가 빨리 돼 훌륭한 퇴비가 된다.
음식은 구입 후 바로 손질해 한 끼 분량으로 보관하기
상하기 쉬운 야채나 생선은 구입한 즉시 손질해 한 끼 분량으로 나눠 보관하면 상해서 버리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물기를 머금은 야채 껍질은 무게가 많이 나갈 뿐만 아니라 썩기도 쉬우므로 감자나 당근 등의 뿌리채소류는 껍질을 벗긴 후 씻는 것이 요령.
신문지를 사용해 기름 처리하기
튀김요리 후 많은 양의 기름을 버려야 할 때는 쓰레기 봉투에 신문지 여러 장을 넣고 그 위에 기름을 붓는다. 이때 신문지는 기름이 모두 흡수되도록 넉넉히 넣어둔다. 사용하고 버린 휴지나 키친타월을 활용해도 좋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일회용 기저귀에 폐식용유를 흡수시킨 후 버린다.
▼ 음식물 쓰레기 악취 없애는 노하우
양파망을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 모으기
대부분 싱크대 개수대에 비닐봉지를 걸어두고 그 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모았다가 버리는데, 이런 경우 물기가 빠지지 않아 냄새가 심하고 쓰레기를 처리할 때도 지저분하고 불편하다. 비닐봉지 대신 양파망을 걸어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물기가 잘 빠져 냄새도 줄어들고, 쓰레기 봉투에 담을 때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원두커피 찌꺼기와 식초, 에탄올로 악취 제거하기
원두커피 찌꺼기를 가제에 싸서 음식물 쓰레기통 뚜껑에 붙여놓거나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린다. 에탄올을 뿌리는 것도 악취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밀봉해 냉동실에 얼려두기
음식물 쓰레기를 물기가 없도록 꼭 짜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한번에 버리는 것도 방법. 벌레나 악취가 생기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가 눈에 띄지 않아 깔끔하다.
음식물 쓰레기 | 배 출 요 령 |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들 |
채소류 | 무·통호박·통배추 등 부피가 큰 채소류는 잘게 부수거나 자르면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 대파·쪽파·미나리 등의 뿌리는 흙이나 노끈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버린다. | 흙이나 노끈이 묶인 대파·쪽파·미나리 등의 뿌리, 고추씨, 양파·마늘·생강·옥수수 껍질 등 건조하고 딱딱한 채소의 껍질류 |
장류 & 젓갈류 | 고추장·된장·김치·젓갈 등은 가능하면 고춧가루와 소금기를 충분히 헹구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배출한다. | |
과일류 | 파인애플을 제외한 사과·귤·수박 등의 과일 껍질은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한다. | 호두·밤·땅콩·코코넛·파인애플 등의 딱딱한 껍데기, 복숭아·살구·감 등의 씨 |
해조류 & 어패류 | 미역·파래 등의 해조류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린다. 단, 다량으로 배출하는 제주도 등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한다. | 게·가재 등 갑각류의 딱딱한 껍데기, 독성이 함유된 복어 내장, 조개·소라·전복·꼬막·멍게·굴 등의 패류 껍데기 |
이외에도 소뼈·돼지뼈·생선뼈 등의 뼈 종류와 달걀·오리알·메추리알 등 껍데기류, 티백·한약·원두커피 등 1회용으로 포장된 찌꺼기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 ※ 이 표는 환경부 공통 권고기준으로, 지자체 조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분리배출 품목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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