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은 기자 - 운동기구와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남편이 본래 통통한(?) 체격이기는 했으나 결혼 후 ‘여성동아’ 요리 칼럼을 연재하면서 살이 살~짝 더 쪄 고민이라는 이지은 기자. 결혼할 당시에는 볼록 나온 배가 귀엽게 느껴졌지만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외치며 뱃살 빼는 데 효과가 있는 운동기구와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남편에게 선물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의 염원이 담긴 선물로 2007년 부부의 목표라는 ‘웰빙’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기를~.
▼ 최진이 기자 - 전기 면도기
바쁘고 정신 없는 마감 중에도 볼펜 한 자루, 종이 한 장 떨어질 틈 없이 깨끗한 정리정돈 실력을 보여주는 ‘여성동아’디자인 파트 최진이 기자. 깔끔한 성격의 그와 달리 느긋한 성격의 남편은 면도하는 것을 귀찮아 해 그의 속을 썩인다고 한다. 때문에 올 밸런타인데이에는 샤워하면서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전기 면도기를 선물할 계획! 사용 후 꽂아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세척되는 필립스의 쿨스킨 면도기는 그의 선물 리스트 맨 윗자리에 올라있는 제품이다.
▼ 오현정 기자 - 폴스미스 지갑
오래된 지갑을 들고 다니는 남편을 위해 지갑을 선물할 예정이라는 ‘여성동아’ 디자인 파트의 오현정 기자. 결혼한지 1년 남짓 된 그는 연애시절, 남편이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려고 낡은 지갑을 꺼낼 때마다 마음이 짠~ 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드디어 벼르던 선물을 할 기회가 왔다고 기뻐하는 그는 지갑과 함께 앞으로 더 잘 살자는 의미의 금일봉을 함께 선물할 계획! 지갑 속에 유니크한 그림이 프린트 된 폴스미스 지갑은 그보다 3살 어린 ‘영’한 남편에게 딱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이다.
▼ 김명희 기자 - 활용도 높은 넥타이
매일 아침 넥타이를 매고 출근해야 하는 남편에게 “어차피 사줘야 할 넥타이, 때를 노려 선심을 쓰겠다”는 김명희 기자. 골드 컬러에 로고가 프린트된 세련된 디자인의 넥타이는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해 ‘찜’해 놓았던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가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 벌써부터 뿌듯해진다고.
▼ 강현숙 기자 - 마음을 담은 편지
연애 4개월 차로 닭살의 물이 절정에 오른 강현숙 기자. 자취하는 그를 위해 매일 저녁 다음날 먹을 아침 식사를 손에 쥐어주고 간다는 남자친구 덕분에 그의 얼굴엔 요즘 행복이 활짝 피어 있다. 일용할 양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적은 편지를 주고 간다는 로맨틱한 남자친구를 위해 그도 마음을 담아 직접 쓴 편지를 준비했다. 마음이 듬뿍 담긴 편지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는 게 이들 커플의 주장!
▼ 권소희 기자 - 뮤지컬티켓
화끈한 성격의 권소희 기자는 화끈한 뮤지컬 ‘B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티켓 두 장을 준비했다. 앉아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와 관객이 함께 춤추고 호흡하며 보는 신나는 공연인데다 음식을 먹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이들 커플 취향과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 공연을 본 후에는 공연장 근처인 홍대 거리를 돌아다니며 그 어떤 물건보다 값진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2만7천8백원 Hmall.
남편이 본래 통통한(?) 체격이기는 했으나 결혼 후 ‘여성동아’ 요리 칼럼을 연재하면서 살이 살~짝 더 쪄 고민이라는 이지은 기자. 결혼할 당시에는 볼록 나온 배가 귀엽게 느껴졌지만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외치며 뱃살 빼는 데 효과가 있는 운동기구와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남편에게 선물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의 염원이 담긴 선물로 2007년 부부의 목표라는 ‘웰빙’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기를~.
▼ 최진이 기자 - 전기 면도기
12만원대 필립스.
바쁘고 정신 없는 마감 중에도 볼펜 한 자루, 종이 한 장 떨어질 틈 없이 깨끗한 정리정돈 실력을 보여주는 ‘여성동아’디자인 파트 최진이 기자. 깔끔한 성격의 그와 달리 느긋한 성격의 남편은 면도하는 것을 귀찮아 해 그의 속을 썩인다고 한다. 때문에 올 밸런타인데이에는 샤워하면서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전기 면도기를 선물할 계획! 사용 후 꽂아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세척되는 필립스의 쿨스킨 면도기는 그의 선물 리스트 맨 윗자리에 올라있는 제품이다.
▼ 오현정 기자 - 폴스미스 지갑
15만원대 폴스미스.
오래된 지갑을 들고 다니는 남편을 위해 지갑을 선물할 예정이라는 ‘여성동아’ 디자인 파트의 오현정 기자. 결혼한지 1년 남짓 된 그는 연애시절, 남편이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려고 낡은 지갑을 꺼낼 때마다 마음이 짠~ 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드디어 벼르던 선물을 할 기회가 왔다고 기뻐하는 그는 지갑과 함께 앞으로 더 잘 살자는 의미의 금일봉을 함께 선물할 계획! 지갑 속에 유니크한 그림이 프린트 된 폴스미스 지갑은 그보다 3살 어린 ‘영’한 남편에게 딱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이다.
▼ 김명희 기자 - 활용도 높은 넥타이
8만원대 루이까또즈.
매일 아침 넥타이를 매고 출근해야 하는 남편에게 “어차피 사줘야 할 넥타이, 때를 노려 선심을 쓰겠다”는 김명희 기자. 골드 컬러에 로고가 프린트된 세련된 디자인의 넥타이는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해 ‘찜’해 놓았던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가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 벌써부터 뿌듯해진다고.
▼ 강현숙 기자 - 마음을 담은 편지
연애 4개월 차로 닭살의 물이 절정에 오른 강현숙 기자. 자취하는 그를 위해 매일 저녁 다음날 먹을 아침 식사를 손에 쥐어주고 간다는 남자친구 덕분에 그의 얼굴엔 요즘 행복이 활짝 피어 있다. 일용할 양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적은 편지를 주고 간다는 로맨틱한 남자친구를 위해 그도 마음을 담아 직접 쓴 편지를 준비했다. 마음이 듬뿍 담긴 편지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는 게 이들 커플의 주장!
▼ 권소희 기자 - 뮤지컬티켓
성인 5만원, 청소년 2만원.
화끈한 성격의 권소희 기자는 화끈한 뮤지컬 ‘B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티켓 두 장을 준비했다. 앉아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와 관객이 함께 춤추고 호흡하며 보는 신나는 공연인데다 음식을 먹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이들 커플 취향과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 공연을 본 후에는 공연장 근처인 홍대 거리를 돌아다니며 그 어떤 물건보다 값진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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