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을 투자해 ‘무서운 집중력’을 끌어내라
우리는 극도의 위협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집중할 때 누구나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한다. 외부의 방해를 건설적으로 차단하면서 일을 해내는 능력인 ‘무서운 집중력’을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다. ‘무서운 집중’을 하려면 먼저 집중할 대상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계획을 세울 때 “앞으로 3시간 동안 세 가지 과제를 처리하겠어”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45분 동안 영업팀을 위한 새로운 보상계획을 짜겠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라. 목표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실천 단계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집중하려는 과제와 관련해 필요한 도구 및 자극제를 준비하라. 예컨대 보상계획을 짠다면 관련 서적과 재정 보고서, 보상계획에 관한 기발한 기사 등을 마련할 수 있다. 다음 단계는 주의력을 흐트러뜨리는 것을 멀리하는 것. 당신만의 방을 갖고 있다면 문을 닫거나 문 앞에 방해하지 말라는 팻말을 걸어둬라. 휴대전화와 이메일, 메신저도 모두 꺼버려라. 마지막으로 방해거리가 나타나면 필요한 조치를 취한 뒤 즉시 다시 몰입하라.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마다 조금 전까지는 잘됐는데 하며 아쉬워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특히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느껴진다면, 그 순간 생각을 멈춰라. 방해요인을 머릿속에서 지워낸 후 다시 몰입하라.
1시간을 투자해 인간관계를 평가하고 누구를 만날지 결정하라
인간관계를 가족,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 오랜 친구, 일방적인 관계로 구분하라. 가족은 삶을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만큼 이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하지만 긴급하거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업무시간 외의 시간을 활용하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는 자신의 변화와 성공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므로 적어도 1주일에 1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 1주일 내내 이메일이나 전화, 혹은 적당한 곳에서 직접 만나는 방법 등으로 자주 접촉하는 것도 좋다. 오랜 친구는 정신적인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만큼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만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방적인 관계로 분류된 사람이 있다면 당장 관계를 끊어라. 일방적인 관계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많은 관계를 말한다. 당신의 친절에 어떤 보답도 하지 않는 사람이 여기 해당되는데, 그와의 관계는 당장 끊는 것이 좋다.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뭔가를 받고 싶어하므로, 당신이 도움을 주지 않으면 금세 떠나고 말 것이다. 이런 관계만 정리해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1시간을 투자해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지 결정하라
먼저 다이어리에 자신이 할 일과 시간을 표시하고, 다른 용지에 자신의 시간을 15분 단위로 추적 기록하라. 업무에 방해를 받았거나 단 1분이라도 정해놓은 일정에서 벗어났다면 방해를 받기 시작한 시각과 방해거리를 처리하는 데 들인 시간, 그리고 방해 요인을 적는다. 예를 들어 전화를 받았다면 통화를 시작한 시각과 끝낸 시각을 기록하며, 누군가 사무실에 들어와 말을 걸었다면 그것도 적어야 한다. 이메일을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업무 집중력을 잃은 시간 역시 기록 대상이다. 이렇게 한 뒤 퇴근 전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훑어보자. 각각의 방해 요인을 ‘긴급(불가피한 방해거리)’ ‘중요(1시간 안에 처리해야 했던 방해거리)’ ‘중간(4시간 안에만 처리하도록 미뤄도 됐을 방해거리)’ ‘낮음(8시간 이후 혹은 다음 날로 미뤄도 됐을 방해거리)’ ‘타임킬러(필요한 일도 아닌데 주의를 기울였던 방해거리)’로 분류한다. 이제 본격적인 시간관리가 시작된다. ‘타임킬러’는 최대한 제거할 것. ‘낮음’ 그룹에 속하는 것은 자신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지 판단하고, ‘중간’ 그룹에 속하는 것은 ‘낮음’ 정도의 중요도를 가진 방해 요인이 아닌지 고민해본다. 방해거리가 ‘긴급’이나 ‘중요’에 속해서 당장 해야 했다면,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더 들지는 않았는지 검토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방해 요인을 ‘자신이 직접 해야 하는 일’과 ‘남에게 맡길 수 있는 일’로 분류한다.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은 무조건 맡겨서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일주일 정도 일상을 정리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우리는 극도의 위협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집중할 때 누구나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한다. 외부의 방해를 건설적으로 차단하면서 일을 해내는 능력인 ‘무서운 집중력’을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다. ‘무서운 집중’을 하려면 먼저 집중할 대상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계획을 세울 때 “앞으로 3시간 동안 세 가지 과제를 처리하겠어”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45분 동안 영업팀을 위한 새로운 보상계획을 짜겠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라. 목표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실천 단계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집중하려는 과제와 관련해 필요한 도구 및 자극제를 준비하라. 예컨대 보상계획을 짠다면 관련 서적과 재정 보고서, 보상계획에 관한 기발한 기사 등을 마련할 수 있다. 다음 단계는 주의력을 흐트러뜨리는 것을 멀리하는 것. 당신만의 방을 갖고 있다면 문을 닫거나 문 앞에 방해하지 말라는 팻말을 걸어둬라. 휴대전화와 이메일, 메신저도 모두 꺼버려라. 마지막으로 방해거리가 나타나면 필요한 조치를 취한 뒤 즉시 다시 몰입하라.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마다 조금 전까지는 잘됐는데 하며 아쉬워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특히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느껴진다면, 그 순간 생각을 멈춰라. 방해요인을 머릿속에서 지워낸 후 다시 몰입하라.
1시간을 투자해 인간관계를 평가하고 누구를 만날지 결정하라
인간관계를 가족,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 오랜 친구, 일방적인 관계로 구분하라. 가족은 삶을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만큼 이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하지만 긴급하거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업무시간 외의 시간을 활용하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는 자신의 변화와 성공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므로 적어도 1주일에 1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 1주일 내내 이메일이나 전화, 혹은 적당한 곳에서 직접 만나는 방법 등으로 자주 접촉하는 것도 좋다. 오랜 친구는 정신적인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만큼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만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방적인 관계로 분류된 사람이 있다면 당장 관계를 끊어라. 일방적인 관계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많은 관계를 말한다. 당신의 친절에 어떤 보답도 하지 않는 사람이 여기 해당되는데, 그와의 관계는 당장 끊는 것이 좋다.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뭔가를 받고 싶어하므로, 당신이 도움을 주지 않으면 금세 떠나고 말 것이다. 이런 관계만 정리해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1시간을 투자해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지 결정하라
먼저 다이어리에 자신이 할 일과 시간을 표시하고, 다른 용지에 자신의 시간을 15분 단위로 추적 기록하라. 업무에 방해를 받았거나 단 1분이라도 정해놓은 일정에서 벗어났다면 방해를 받기 시작한 시각과 방해거리를 처리하는 데 들인 시간, 그리고 방해 요인을 적는다. 예를 들어 전화를 받았다면 통화를 시작한 시각과 끝낸 시각을 기록하며, 누군가 사무실에 들어와 말을 걸었다면 그것도 적어야 한다. 이메일을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업무 집중력을 잃은 시간 역시 기록 대상이다. 이렇게 한 뒤 퇴근 전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훑어보자. 각각의 방해 요인을 ‘긴급(불가피한 방해거리)’ ‘중요(1시간 안에 처리해야 했던 방해거리)’ ‘중간(4시간 안에만 처리하도록 미뤄도 됐을 방해거리)’ ‘낮음(8시간 이후 혹은 다음 날로 미뤄도 됐을 방해거리)’ ‘타임킬러(필요한 일도 아닌데 주의를 기울였던 방해거리)’로 분류한다. 이제 본격적인 시간관리가 시작된다. ‘타임킬러’는 최대한 제거할 것. ‘낮음’ 그룹에 속하는 것은 자신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지 판단하고, ‘중간’ 그룹에 속하는 것은 ‘낮음’ 정도의 중요도를 가진 방해 요인이 아닌지 고민해본다. 방해거리가 ‘긴급’이나 ‘중요’에 속해서 당장 해야 했다면,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더 들지는 않았는지 검토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방해 요인을 ‘자신이 직접 해야 하는 일’과 ‘남에게 맡길 수 있는 일’로 분류한다.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은 무조건 맡겨서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일주일 정도 일상을 정리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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