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적의 낙하산 요원’으로 돌아온 에릭
지난 3월 초 드라마 ‘늑대’ 촬영 중 사고를 당해 활동을 중단했던 에릭이 SBS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캐스팅돼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9월6일부터 방송되는 ‘무적의…’는 지난해 종영된 MBC ‘신입사원’의 후속편 격으로 에릭은 백수에서 우연한 기회에 국가 최고 비밀정보조직 NST에 들어가는 최강 역을 맡았다. 에릭의 상대역으로는 ‘늑대’에서 호흡을 맞춘 한지민이 캐스팅됐다.
▼ tvN 개국 기념 드라마 ‘하이에나’ 캐스팅된 윤다훈
탤런트 윤다훈이 10월 방송 예정인 CJ미디어의 종합오락채널 tvN 개국 기념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한다. 4명의 미혼남을 통해 남자들의 속내를 적나라하면서도 유쾌하게 다룰 이 드라마에서 윤다훈은 바람둥이 진상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 출신 오만석·신성록, 탤런트 김민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KBS ‘해피선데이’ MC 맡은 최홍만
K-1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MC가 됐다. 지난 8월13일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의 새 코너 ‘최홍만과 강한 친구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 최홍만은 이 코너에서 격투기를 바탕으로 한 체력관리법과 운동법을 소개하고 출연진과의 대결 및 격파시범 등을 보여줘 호응을 얻고 있다.
▼ 고현정의 연인 된 천정명
천정명이 9월20일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 출연한다. 천정명은 이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맡은, 서른이 넘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성인잡지 기자 병희의 상대역인 백수건달 철수를 연기한다. ‘여우야 뭐하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도우 작가가 대본을 맡았으며 코믹한 성 관련 대사와 상황들을 아슬아슬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황진이로 변신한 하지원
하지원이 10월11일 첫방송되는 KBS 새 미니시리즈 ‘황진이’에서 타이틀 롤을 맡는다. ‘황진이’는 역사 속 기녀 황진이를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당당히 맞서는 운명의 개척자이자 한 시대를 풍미한 만능 재주꾼으로서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하지원은 최근 ‘황진이’를 집필한 윤석주 작가로부터 개인교습을 받으며 연기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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