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렌트는 살림살이의 모든 것을 대여할 수 있는 곳. 혼자 사는 독신들이나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다고. 침대, 소파, 식탁 등의 생활가구부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대여료는 고화질 HD TV를 1년간 대여할 경우 한달에 8만~10만원, 세탁기는 2만~10만원, 냉장고는 3만~7만원으로 사용기간과 새 제품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임대 후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A/S나 교환이 가능하며, 중고 제품의 경우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문의 02-798-3737 www.koreagagurent.co.kr
1 소형 카세트와 커피메이커는 한달에 5천~1만원이면 대여가 가능하다.
2 램프는 손상이 많은 아이템이라 대여료가 2만~3만5천원으로 비싼 편.
3 DVD 플레이어의 한달 대여료는 1만5천원선.
알엔텍
알엔텍은 정보기기 전문 렌털업체로 냉장고, 컴퓨터는 물론 대화면 TV, LCD 프로젝터, 디지털 캠코더 등의 대형 전자 제품 등을 대여해준다. 캠코더, 웨딩카, 웨딩의류, 여행가방, 웨딩음악 등으로 구성된 웨딩 패키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가전과 가구로 구성된 원룸 패키지 외에 홈시어터 패키지와 임시 사무실 패키지, 프리젠테이션 패키지, 전시 패키지 등 여러가지 패키지가 있다. 패키지로 이용하면 제품 하나만 빌릴 때보다 10% 할인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3444-1155 www.rentalenjoy.com
1 노트북은 사양에 따라 3일에 10만~15만원 정도.
2 삼성 파브 43인치 프로젝션 TV는 3일 대여료가 18만7천원.
3 가정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터는 3일에 2만~3만원.
4 전기 스토브나 온풍기 등 난방기의 하루 대여료는 종류에 따라 2만원부터 다양하다.
‘나눔’은 분당에 위치한 중고 아울렛으로 중고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제품 손질과 전시가 잘 되어 있는 것이 장점. 중고 제품뿐 아니라 기업의 재고 상품, 홈쇼핑의 반품 제품들도 갖추고 있어 잘 고르면 새것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홈시어터 등 최신 가전제품도 판매한다. 구입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
문의 031-753-4949 www.4949 .co.kr
1 깔끔한 디자인의 카이저 제빵기는 6만5천원.
2 살균소독 기능이 있는 삼성 전자레인지는 12만9천원.
3 헤파 필터가 장착된 하니웰 공기청정기는 12만원.
4 중고 숍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삼성 드럼세탁기. 35만원.
신촌재활용센터
신촌재활용센터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살림살이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전제품 역시 TV, 세탁기, 오디오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고 조달청과 마포구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므로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좋은 물건은 인기가 많아 금방 팔리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자주 들러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재활용센터는 신촌 외에도 관악구, 영등포구 1관, 영등포구 2관, 종로구, 중구 센터 등이 있으며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6개월간 무료로 A/S를 해준다.
문의 02-713-7289 www.zungo.co.kr
1 새것 같은 오디오는 JVC 제품으로 12만원.
2 주방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테팔 무선 주전자. 2만5천원.
3 대우 개벽 25인치 TV는 20만원.
4 오븐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토스터. 2만원.
5 아이방에 두면 좋을 캐릭터 전화기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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