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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김도연, 행복의 길을 찾다

정재연 프리랜서 기자

2023. 04. 27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종합병원에서 5년 동안 근무했던 김도연 씨. 그의 인생은 결혼을 기점으로 많이 달라졌다.

“병원 일을 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힘들었어요. 그래서 결혼 후에는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뇌 교육 관련 학원을 시작했는데, 일이 너무 바빠져서 자녀들 챙기는 일이 뒷전으로 밀렸죠.”

그러던 2016년, 당시 고3이었던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그는 그때 처음 지인으로부터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이하 포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을 추천받았다.

“제품 설명 자료를 보긴 했는데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어서 포라이프 세미나에 참석했고, 그때 처음 사업의 비전을 알게 됐어요.”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는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세미나 이후에는 이 사업이 마치 사명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2017년 1월 마침내 결심을 굳히게 됐다. 그렇게 포라이프 사업은 아픈 아이의 간병으로 실업 상태가 된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어 주었다.

“10년 넘게 학원을 운영하면서 여러 사람을 상대했지만, 포라이프 사업은 서비스업에 좀 더 가깝다 보니 배워야 할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도움이 됐던 것이 바로 포라이프 교육 시스템이었다. “사람이 아프면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도 문제가 생기잖아요. 포라이프 교육은 그런 부분에 특화돼 있어요.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죠.”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난 후에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자유가 생긴 것은 물론이고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다.

“예전에는 가족과 여행을 가도 늘 일에 매여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포라이프 사업을 하면서는 여행 자체를 즐기게 됐어요.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나 기회가 늘어나면서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김도연 씨는 “만나는 인연을 귀하게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는 것이 포라이프 사업의 성공 비결”이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됐다고 한다.

“힘든 일이 생기면 내면의 나와 많은 대화를 나눠요. 그러면 감정도 어느 정도 정리되고 지금의 현실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죠.”

포라이프 사업을 시작한 후 가족과의 관계 역시 돈독해졌다고 한다. 아이들도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늘 자랑스러워하고 응원한다고. 그는 “첫째 아이가 건강을 되찾은 건 물론이고, 둘째 아이는 엄마의 이런 모습이 늘 멋있다고 이야기해준다”며 “그럴 때마다 정말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도연 씨는 앞으로도 포라이프 사업을 전달하고 누군가의 꿈을 찾아주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제 모습을 잊고 살았던 때가 있었어요.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걸 할 때 기분이 좋은지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런 것들을 되찾아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또 더 많은 사람이 건강은 물론 재정적, 시간적 자유로움을 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경제적 자유로움 #행복한 삶 #여유로운 일상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박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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