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티시예술대에서 연기학을 전공한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빛나라 은수’로 안방극장에도 진출했다. 2017년에는 7년간 교제한 남자친구 김모 씨와 결혼했다. 함연지는 오뚜기의 지분 1.19%(약 2백20억원)를 보유, 연예인 주식 부자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2월 12일에는 그녀의 남편도 오뚜기 주식 1천 주를 취득, 주주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동아일보DB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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