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 의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김경란은 2012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월엔 그룹 노을의 전우성(35)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전우성은 2월 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회사원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전우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우성 씨는 예비 신부와 차분히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앨범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며 “멤버들 중 첫 번째 품절남이 돼 다른 멤버들의 부러운 시선과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우성은 2002년 노을 멤버로 데뷔해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청혼’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4년 4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태현·박시은 커플도 5년 사랑 결실 맺어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연예계 공식 커플 진태현(34)과 박시은(35)도 새해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시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6월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새해 결혼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상견례를 하지 않았고 날짜와 장소도 못 잡았다”고 전했다. 진태현도 지난 12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5년 결혼하자고 서로 약속했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014년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도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디자인·김석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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