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내부.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를 뜻한다. 메인 메뉴인 샐러드는 프리미엄 상추 ‘청미채’에 연어·아보카도·리코타치즈·참치 등의 슈퍼푸드를 더해 만들며 15종류가 있다. 채소와 육류, 곡물을 푸짐하게 채워 먹는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 구운 고기나 생선에 샐러드를 곁들이는 ‘플레이트’, 그릇에 각종 재료를 섞어 먹는 ‘볼 샐러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귀리와 퀴노아, 콩 등 건강식품이 토핑으로 들어가 영양을 더욱 높였다. 샐러드 가격은 연어플레이트 1만4천원, 치킨플레이트 1만3천원, 튜나포케 1만4천원, 아보카도슈퍼볼 1만2천5백원이다. 이외에 신선한 착즙주스와 스무디, 수프류도 판매한다.
크리스피 프레시의 대표 메뉴 아보카도슈퍼볼과 튜나포케.
매장 한켠에 마련된 통유리 공간에는 싱그러운 청미채가 디스플레이 돼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오픈 키친 형태라 청결한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최근 샐러드가 사이드 메뉴를 넘어 식사대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 출점과 온라인 경로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 신선한 샐러드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동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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