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코크 잭슨피자 수퍼잭슨
415g 7천9백80원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 페퍼로니와 쫄깃한 소시지, 풍미 있고 말랑한 치즈까지 가벼운 간식으로도,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야식으로도 최고네요. 도우가 얇아 처음에는 바삭하다 식으면서 다소 딱딱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냉동실에 쟁여두고 간식으로 자주 먹게 될 것 같아요.” 이은경
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
430g 5천9백80원

“여덟 살 입맛을 매료시킨 고기 맛 가득한 피자예요. 토핑이 조금 더 푸짐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여느 냉동 피자와 달리 씹는 식감이 살아 있어요. 소스가 다소 달아 양껏 먹으면 조금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김미희

CJ 고메 하프피자 베이컨포테이토
310g 4천9백80원

“큼지막한 토핑과 알맞은 크기, 비주얼은 여느 전문점 피자 못지않지만, 전자레인지에 넣기에는 다소 큰 종이 트레이와 표기된 조리 방법에 따라 데웠을 때 딱딱해진 도우 때문에 생각보다 피자를 많이 남겼어요.” 류태경
풀무원 노엣지 꽉찬토핑 피자
376g 6천9백80원

“냉동 피자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에요. 촉촉한 도우, 다양한 토핑, 누린내 없는 향 등 마치 전문점 피자를 먹는 듯해요. 하지만 단·짠맛이 두드러지고, 다양한 치즈와 숙성된 도우 간의 어울림이 쫄깃하지 않고 다소 묽어 식감이 마치 피자빵 같았어요.” 류태경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홍태식 디자인 박경옥 요리&스타일링 김상영(noda+쿠킹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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