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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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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재료의 콜래보레이션 오뚜기 ‘프리미엄 X.O. 만두’

EDITOR 김지은

2019. 12. 03

가정간편식 시장을 이끄는 (주)오뚜기가 다채로운 종류의 ‘프리미엄 X.O. 만두’로 소비자의 까다로운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그 비결이 뭘까.

50년 이상 쌓아온 고급 브랜드의 품격과 정통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단어 ‘XO’.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간편조리식품 만두에도 이러한 명칭이 어울릴 수 있을까. 오뚜기의 ‘프리미엄 X.O. 만두’가 XO의 본래 뜻인 ‘Extra Old(오래된)’에서 한 단계 진화한 ‘eXtra Ordinary’, 즉 ‘비범하고 놀라운’ 프리미엄급 만두를 표방하며 만두 시장의 선두를 자처하고 나섰다. 프리미엄 X.O. 만두만의 엄선된 재료와 풍부한 식감, 풍성한 라인업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프리미엄 X.O. 교자’ 라인은 ‘프리미엄 X.O. 교자’와 ‘프리미엄 교자 X.O. 새우&홍게살’에 이어 ‘프리미엄 X.O. 교자 동파육’ ‘프리미엄 X.O. 교자 마라’를 추가했다.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에 돼지고기, 소고기, 송화버섯, 새송이버섯 등의 재료를 아끼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고 XO 소스로 맛을 더한 프리미엄 X.O. 교자는 기존의 간편조리식품 만두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풍부한 식감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X.O. 교자 새우&홍게살은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에 통새우 · 홍게살을 듬뿍 넣은 만두소와 XO 소스로 풍부한 해물맛과 식감을 살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X.O. 교자 동파육은 고급 중화요리인 동파육을 만두소로 사용해 풍부한 향과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의 결이 일품이다. 프리미엄 X.O. 교자 마라는 요즘 인기인 ‘마라’ 소스를 적용했다. 큼직한 고기의 식감과 중독성 있는 마라의 알싸함은 얇고 쫄깃한 만두피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프리미엄 X.O. 이북식 손만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찐만두나 만둣국에 잘 어울린다. 이북식 전통 손만두의 비법을 살려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에 돼지고기와 탈수 두부, 숙주 등을 넣었다. 구워 먹기 좋은 납작한 삼각형의 ‘프리미엄 X.O. 통새우 군만두’는 바삭한 만두피와 큼직한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씹는 즐거움을 더한다. 

엄선한 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황금 비율로 만든 만두소에 0.2mm의 만두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최근 만두 시장의 얇은 피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풍부한 돼지고기 함량으로 씹는 맛과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이 국물의 맛을 한껏 북돋워 추운 겨울날 뜨끈한 국물요리 재료로 그만이다. 풍부한 돼지고기와 포기김치, 맛김치를 황금비율로 섞어 완성한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김치’는 쪄서 먹으면 부드러운 만두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고 국, 탕, 전골 등의 국물요리에 넣고 끓이면 풍부한 감칠맛의 만두를 느낄 수 있다.


최상급 재료 아낌없이 담은 프리미엄 만두, 모델도 프리미엄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한 것도 신의 한 수였다. 한번 맛보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X.O. 만두를 감탄사 ‘오~(O)’와 결합시켜 X.O. 만두의 이름과 놀라운 맛을 표현한 위트 넘치는 광고 콘셉트는 모델 조인성과 멋진 콜래보레이션을 이루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품에 최상급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낸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명품 배우 조인성의 TV 광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제품 구입은 오뚜기몰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기획 김지영 기자 디자인 박경옥
제작지원&사진제공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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