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지야, 피자야? 갖은 야채가 듬뿍 든 토마토 가지 보트로 편식 걱정 끝!](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3/08/07/56883557.1.jpg)
가지는 보라색 컬러 푸드의 대표 식품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지의 물컹한 식감에 거부감을 갖는 아이들이 많다. 이럴 땐 갖은 채소를 토마토소스에 볶아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보자. 편식하는 아이들도 마치 피자를 먹듯 잘 먹는다.
재료
가지·크래미 2개, 토마토소스 4~5큰술, 홍피망 1/3개, 애호박 1/5개, 양파 1/4개, 감자(소) 1개, 슬라이스 햄 3장, 바질 약간, 옥수수 2큰술, 모차렐라 치즈 1줌, 소금·후춧가루 조금, 올리브유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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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1. 양파, 홍피망, 크래미, 애호박, 감자, 햄은 잘게 썬다.
2. 가지는 반으로 갈라 가운데를 파내고 파낸 속은 잘게 다진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아 향을 돋우다가 피망, 가지 속, 크래미, 애호박, 감자, 햄, 옥수수를 넣고 볶는다.
4. ➂에 토마토소스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5. 가지는 ④로 속을 채운 후 바질과 모차렐라 치즈는 얹는다.
6. 20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10~12분 정도 구워 낸다.
TIP
집집마다 오븐 온도가 다를 수 있으니 타지 않게 확인하며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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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동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요리· 함지영(향이)
도움주신 곳·시공사 02-2046-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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