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알록달록 채소밥상 ‘파프리카 버섯찜’ 푸드스타일리스트 오용은과 함께한 르크루제 피망 냄비 요리

우먼동아일보

2014. 08. 21



파프리카 버섯찜
알록달록 파프리카로 맛을 낸 푸짐한 채소밥상. 시금치와 버섯을 파프리카에 담아 한 솥 가득 쪄내면 담백한 가을 영양식이 완성된다.

알록달록 채소밥상 ‘파프리카 버섯찜’ 푸드스타일리스트 오용은과 함께한 르크루제 피망 냄비 요리

재료
파프리카 4개, 시금치 한 줌, 표고버섯 8개, 양송이버섯 8개, 양파 1개, 베이컨 4줄, 버터 약간, 파르메산 치즈가루 2큰술

▷ 달걀물
달걀 4개, 생크림 1/2컵, 설탕∙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1.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은 다음 꼭지 부분을 잘라 속을 파낸다.
2. 시금치는 길이를 3등분하고 표고버섯은 어슷하게, 양송이버섯과 양파는 채썬다.
3. 베이컨은 한 입 크기로 큼직하게 자른다.
4.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인 다음 ②와 ③을 넣고 달달 볶는다.
TIP 시금치와 같은 나물류는 마지막에 넣고 섞는 정도로만 볶아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5. 볼에 달걀, 생크림, 설탕, 소금, 후추를 넣고 섞는다.  
6. ⑤의 달걀물에 볶은 채소를 넣고 잘 저은 뒤 파프리카에 담아 속을 채운다.  
7. 냄비에 물을 조금 붓고 파프리카를 세워 넣은 다음 잘라낸 꼭지를 뚜껑 대신 덮는다.
8. 중불에서 10분간 익히고 뚜껑을 연 다음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알록달록 채소밥상 ‘파프리카 버섯찜’ 푸드스타일리스트 오용은과 함께한 르크루제 피망 냄비 요리

르크루제 피망 냄비는
프랑스 주방 명품 브랜드 르크루제에서 선보이는 가든 냄비 시리즈. 피망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정원에 와 있는 듯 사랑스런 식탁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는 빨강, 노랑, 연두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2L까지 수용 가능한 깊은 바디감으로 저수분 요리에 탁월하다. 냄비 바닥에는 녹을 방지하기 위한 우수 유리질 에나멜이 코팅돼 변질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오용은씨는
 


진행·안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촬영·김아라, 오상철<우먼 동아일보 영상 에디터>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르크루제 02-7113-8818, www.e-lecreuset.co.kr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