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있어 진짜 캠핑 온 기분 액션 그릴
홍대 앞, 일명 ‘커피프린스 골목’에 주택을 캠핑장처럼 개조해 만든 캠핑 레스토랑. 마당은 컬러풀한 캐노피와 캠핑 의자로, 실내는 캐주얼한 캠핑 의자와 나무 테이블로 꾸미고, 바비큐 그릴과 장작을 세팅해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통삼겹살과 소시지 등을 정통 훈연 방식으로 익혀 만든 시스터 세트와 직접 만들어 먹는 주먹밥과 수제비다. 손으로 꾹꾹 눌러 주먹밥을 만들고, 반죽을 뚝뚝 떼어 수제비를 만들다 보면 마치 캠핑장에서 요리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ADD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9나길 18 OPEN 오후 6~12시 COST 시스터 세트(훈제 삼겹살 200g, 훈제 닭 ½마리, 버터 새우구이 2마리, 소시지 1개, 채소구이 1판, 웨지감자 1줌) 2만9천8백원, 액션수제비 9천원, 셀프주먹밥 2천원 TEL 070-7623-0058
나무집 안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키친
어린이대공원과 건국대학교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대학생부터 아이를 둔 가족, 직장인이 두루 찾는 캠핑 음식점. 건물 벽마다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산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들고, 테라스와 옥상은 바비큐 그릴과 캠핑용품으로 꾸며 야외 캠핑장 같은 느낌이 든다.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데, 고기 기름이 떨어져도 연기가 나지 않는 불판을 사용해 깔끔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식사를 주문하면 음식은 코펠에, 밑반찬은 식판에, 물은 캠핑 전용 물병에 나와 캠핑 기분을 더욱 업시킨다. ADD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66(어린이대공원점) OPEN 오후 5시~자정(월~금), 오후 1시~자정(토·일) COST 두툼목살 9천원, 대하구이 5마리 1만원, 홍합탕 8천원, 캠프냄비밥 4천원 TEL 02-447-9274 www.outdoorkitchen.co.kr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어 네이티브&카페 캐빈
캠핑 브랜드인 ‘어 네이티브’의 서울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캠핑 카페. 오두막 느낌이 나는 1층 카페에서는 커피와 우동, 허니브레드 같은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서는 어 네이티브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나무 바닥과 벽으로 둘러싸인 옥상에 꾸민 캠핑 라운지다. 바비큐장과 텐트가 세팅돼 있어 고기를 구워 먹고 텐트 안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캠핑 라운지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에 한 그룹만 받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친구들과 모닥불 옆에 둘러앉아 실컷 떠들어도 좋고, 가족끼리 밤하늘을 보며 고기를 구워 먹기에도 딱이다.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42길 15 OPEN 오전 11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 COST 카페라테 4천5백원, 허니브레드 7천원, 옥상 바비큐 1인당 2~3만원대 TEL 02-797-6782 www.a-native.com
다양한 통꼬치 바비큐를 골라 먹는 재미 난장캠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근처의 2층 단독주택을 개조해 캠핑장처럼 꾸민 난장캠프. 캠핑 차양으로 휴양지처럼 꾸민 정원과 자갈과 인조 잔디, 나무 바닥으로 아늑하게 만든 실내에서 캠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통꼬치 바비큐로 생삼겹, 목살, 수제 소시지, 왕새우, 생과일,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꼬치에 각각 끼워 나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고기류는 그릴에 직접 구워 먹는데, 90% 정도 미리 구워 나온다. 새벽 2시까지 운영해 캠핑의 꽃인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58길 27(신사점) OPEN 오후 4시 30분~새벽 2시 COST 생삼겹통꼬치구이 1만2천원, 수제소시지통꼬치구이 1만4천원, 생과일파인애플야채구이 6천원, 모둠해산물짬뽕탕 1만6천원 TEL 02-3443-6466 www.nanjangcamp.co.kr
홍대 앞, 일명 ‘커피프린스 골목’에 주택을 캠핑장처럼 개조해 만든 캠핑 레스토랑. 마당은 컬러풀한 캐노피와 캠핑 의자로, 실내는 캐주얼한 캠핑 의자와 나무 테이블로 꾸미고, 바비큐 그릴과 장작을 세팅해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통삼겹살과 소시지 등을 정통 훈연 방식으로 익혀 만든 시스터 세트와 직접 만들어 먹는 주먹밥과 수제비다. 손으로 꾹꾹 눌러 주먹밥을 만들고, 반죽을 뚝뚝 떼어 수제비를 만들다 보면 마치 캠핑장에서 요리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ADD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9나길 18 OPEN 오후 6~12시 COST 시스터 세트(훈제 삼겹살 200g, 훈제 닭 ½마리, 버터 새우구이 2마리, 소시지 1개, 채소구이 1판, 웨지감자 1줌) 2만9천8백원, 액션수제비 9천원, 셀프주먹밥 2천원 TEL 070-7623-0058
나무집 안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키친
어린이대공원과 건국대학교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대학생부터 아이를 둔 가족, 직장인이 두루 찾는 캠핑 음식점. 건물 벽마다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산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들고, 테라스와 옥상은 바비큐 그릴과 캠핑용품으로 꾸며 야외 캠핑장 같은 느낌이 든다.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데, 고기 기름이 떨어져도 연기가 나지 않는 불판을 사용해 깔끔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식사를 주문하면 음식은 코펠에, 밑반찬은 식판에, 물은 캠핑 전용 물병에 나와 캠핑 기분을 더욱 업시킨다. ADD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66(어린이대공원점) OPEN 오후 5시~자정(월~금), 오후 1시~자정(토·일) COST 두툼목살 9천원, 대하구이 5마리 1만원, 홍합탕 8천원, 캠프냄비밥 4천원 TEL 02-447-9274 www.outdoorkitchen.co.kr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어 네이티브&카페 캐빈
캠핑 브랜드인 ‘어 네이티브’의 서울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캠핑 카페. 오두막 느낌이 나는 1층 카페에서는 커피와 우동, 허니브레드 같은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서는 어 네이티브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나무 바닥과 벽으로 둘러싸인 옥상에 꾸민 캠핑 라운지다. 바비큐장과 텐트가 세팅돼 있어 고기를 구워 먹고 텐트 안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캠핑 라운지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에 한 그룹만 받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친구들과 모닥불 옆에 둘러앉아 실컷 떠들어도 좋고, 가족끼리 밤하늘을 보며 고기를 구워 먹기에도 딱이다.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42길 15 OPEN 오전 11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 COST 카페라테 4천5백원, 허니브레드 7천원, 옥상 바비큐 1인당 2~3만원대 TEL 02-797-6782 www.a-native.com
다양한 통꼬치 바비큐를 골라 먹는 재미 난장캠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근처의 2층 단독주택을 개조해 캠핑장처럼 꾸민 난장캠프. 캠핑 차양으로 휴양지처럼 꾸민 정원과 자갈과 인조 잔디, 나무 바닥으로 아늑하게 만든 실내에서 캠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통꼬치 바비큐로 생삼겹, 목살, 수제 소시지, 왕새우, 생과일,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꼬치에 각각 끼워 나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고기류는 그릴에 직접 구워 먹는데, 90% 정도 미리 구워 나온다. 새벽 2시까지 운영해 캠핑의 꽃인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58길 27(신사점) OPEN 오후 4시 30분~새벽 2시 COST 생삼겹통꼬치구이 1만2천원, 수제소시지통꼬치구이 1만4천원, 생과일파인애플야채구이 6천원, 모둠해산물짬뽕탕 1만6천원 TEL 02-3443-6466 www.nanjangca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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