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산명산 몽고송표간장 프라임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달걀프라이간장비빔밥이 떠올려지는 맛이에요. 천연 벌꿀이 첨가돼 불고기, 갈비찜 등에 넣으면 깔끔한 단맛을 더할 수 있어요. 뒷맛이 짜지 않고 부드러워 장조림, 간장게장, 생선초밥, 생선조림 등에 넣으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감칠맛을 내고요. 특히 드레싱이나 소스 등을 만들 때 넣으면 잘 어울려요.” 요리연구가 이영희
6개월 이상 발효 숙성한 양조간장. 900ml 7천1백원대.
2 정선 동트는 농가 약콩으로 만든 간장
“일교차가 크고 황토와 석회암으로 이뤄진 토양에서 자란 정선 쥐눈이콩으로 만든 메주를 사용해 깊은 맛이 나요. 정선 깊은 산골의 청정수로 간장을 담가 요리에 넣으면 담백하면서 깔끔하고요. 맑은 국을 끓일 때 넣으면 간장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죠. 봄에 곤드레나 곰취밥을 지은 뒤 양념간장을 만들어 비벼 먹어도 풍미가 그만이랍니다.” 요리연구가 김주희
정선 농가에서 직접 생산해 5년 동안 자연 숙성한 간장. 450ml 8천원대.
3 한국맥꾸룸 맥된장
“어릴 때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시골 된장국이 생각날 때면 맥된장으로 된장찌개를 보글보글 끓여요. 물 좋고 공기 좋은 경북 청송에서 메주를 띄우고 장을 발효한 것이라 국을 끓이면 구수하면서 깊은 맛이 난답니다. 짠맛이 강하지 않아 나물 무칠 때나 쌈장 만들 때 넣어도 잘 어울려요.” 요리연구가 김보선
12개월 이상 항아리에서 자연 숙성한 된장. 500g 1만2천6백원.
4 해찬들 구수하고 담백한 재래식 된장
“지인의 집에 갔을 때 맛보고 깊은 맛에 반해 구입해 먹고 있어요. 맛이 구수해 된장국을 끓이면, 평소 잘 먹지 않던 이들도 맛있다고‘한 그릇 더!’를 외치더라고요. 생선조림이나 나물무침에 넣어도 맛있고, 수육을 만들 때 넣으면 잡내를 싹 잡아준답니다.” 요리연구가 이영희
정통 방식으로 자연에서 숙성한 메주로 만든 재래식 된장. 500g 2천6백원.
5 샘표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
“태양초와 국산 쌀로 만들어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에요. 주로 고추장찌개나 해물탕 등 국물 요리를 할 때 넣는데, 넉넉히 넣어도 맛이 텁텁하지 않고 뒷맛이 개운하답니다. 태양초를 사용해 요리를 만들었을 때 고운 빛을 띠는 것도 맘에 들고요.” 요리연구가 이보은
100% 태양초로 만든 고추장. 500g 5천9백50원.
1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매운 태양초 골드 고추장
“청양고춧가루가 들어 있어 떡볶이나 닭볶음탕 등 매콤한 요리에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쇠고기와 고추장을 함께 볶아 볶음고추장을 만들어 밥이나 국수 등에 넣고 비벼 먹어도 맛있고요.” 요리연구가 박연경
태양초와 국산 청양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한 맛이 난다. 500g 7천50원.
2 사조해표 순창궁햅쌀고추장
“요즘 건강을 생각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고 있는데, 순창궁햅쌀고추장은 적당히 맵고 간이 짜지 않아 즐겨 사용해요. 칼칼한 태양초로 담가 차지고 맛이 개운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려요. 오이·당근 등 채소를 찍어 먹기만 해도 맛있답니다.” 요리연구가 김외순
전북 순창에서 국산 햅쌀, 태양초, 신안 천일염으로 담근 고추장. 500g 6천5백80원.
3 한살림 제주전통어간장
“제주산 고등어, 전갱이를 화학첨가물 없이 옹기에서 발효한 뒤 다시마, 무말랭이액 등을 넣어 2차 발효해 만든 전통 어간장이에요. 어류의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칼슘 등의 영양소가 담겨 깊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고기 재울 때나 각종 양념과 소스에 사용하면 음식에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요리연구가 이현주
고등어와 전갱이를 제주 정통 방식으로 발효해 만든 어간장. 500ml 7천5백원.
4 정선 동트는 농가 약콩으로 만든 고추장
“국내산 태양초로 만들어 칼칼하고 달지 않은 고추장이에요. 찹쌀과 쥐눈이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할머니가 담근 시골 고추장 맛이 난답니다. 발효가 잘돼서인지 마늘이나 고추, 매실 등을 박아 고추장장아찌를 만들면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좋아지더라고요.” 요리연구가 김주희
100% 태양초 고춧가루와 3년 동안 간수를 뺀 소금, 암반수로 만든 고추장. 450g 9천원.
5 청정원 순창 재래식 안심 생된장
“된장은 미생물 발효를 억제하기 위해 비교적 높은 염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낮아 안심하고 먹고 있어요. 특별한 재료 없이 두부와 애호박만 송송 썰어 된장국을 끓여도 깊은 맛이 나고, 청국장을 섞어 자박하게 된장찌개를 끓이면 맛이 일품이에요.” 요리연구가 문인영
염도를 9.6%로 낮추고 합성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은 재래식 된장. 1kg 5천9백원.
6 샘표 양조간장 501
“국물이나 조림, 무침 등 어떤 요리에 넣어도 감칠맛을 더하지만, 뒷맛이 깔끔해 특히 국물 요리에 잘 어울려요. 양파나 마늘 등으로 장아찌를 만들어도 아삭하고 맛있더라고요. 구운 김에 밥을 싸서 간장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항상 찬장 안에 챙겨두고 있답니다.” 요리연구가 김영빈
우량 효모를 선별 배양해 저온발효 공법으로 만들어 향과 맛의 밸런스가 좋다. 930ml 6천4백원.
■ 제품협찬·한살림(1661-0800 www.hansalim.or.kr) 마산명산(080-548-2208 www.monggofood.co.kr) 정선 동트는 농가(033-563-3340 www.dnfood.kr) 샘표(080-996-7777 www.sempio.com) 사조해표(02-2007-3000 www.sajohp.com) 해찬들(080-023-0230 www.haechandle.com) 한국맥꾸룸(080-425-1472 www.koreamac.co.kr) 청정원(080-019-9119 www.chungjungone.com)
■ 어시스트·양혜수 인턴기자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달걀프라이간장비빔밥이 떠올려지는 맛이에요. 천연 벌꿀이 첨가돼 불고기, 갈비찜 등에 넣으면 깔끔한 단맛을 더할 수 있어요. 뒷맛이 짜지 않고 부드러워 장조림, 간장게장, 생선초밥, 생선조림 등에 넣으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감칠맛을 내고요. 특히 드레싱이나 소스 등을 만들 때 넣으면 잘 어울려요.” 요리연구가 이영희
6개월 이상 발효 숙성한 양조간장. 900ml 7천1백원대.
2 정선 동트는 농가 약콩으로 만든 간장
“일교차가 크고 황토와 석회암으로 이뤄진 토양에서 자란 정선 쥐눈이콩으로 만든 메주를 사용해 깊은 맛이 나요. 정선 깊은 산골의 청정수로 간장을 담가 요리에 넣으면 담백하면서 깔끔하고요. 맑은 국을 끓일 때 넣으면 간장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죠. 봄에 곤드레나 곰취밥을 지은 뒤 양념간장을 만들어 비벼 먹어도 풍미가 그만이랍니다.” 요리연구가 김주희
정선 농가에서 직접 생산해 5년 동안 자연 숙성한 간장. 450ml 8천원대.
3 한국맥꾸룸 맥된장
“어릴 때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시골 된장국이 생각날 때면 맥된장으로 된장찌개를 보글보글 끓여요. 물 좋고 공기 좋은 경북 청송에서 메주를 띄우고 장을 발효한 것이라 국을 끓이면 구수하면서 깊은 맛이 난답니다. 짠맛이 강하지 않아 나물 무칠 때나 쌈장 만들 때 넣어도 잘 어울려요.” 요리연구가 김보선
12개월 이상 항아리에서 자연 숙성한 된장. 500g 1만2천6백원.
4 해찬들 구수하고 담백한 재래식 된장
“지인의 집에 갔을 때 맛보고 깊은 맛에 반해 구입해 먹고 있어요. 맛이 구수해 된장국을 끓이면, 평소 잘 먹지 않던 이들도 맛있다고‘한 그릇 더!’를 외치더라고요. 생선조림이나 나물무침에 넣어도 맛있고, 수육을 만들 때 넣으면 잡내를 싹 잡아준답니다.” 요리연구가 이영희
정통 방식으로 자연에서 숙성한 메주로 만든 재래식 된장. 500g 2천6백원.
5 샘표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
“태양초와 국산 쌀로 만들어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에요. 주로 고추장찌개나 해물탕 등 국물 요리를 할 때 넣는데, 넉넉히 넣어도 맛이 텁텁하지 않고 뒷맛이 개운하답니다. 태양초를 사용해 요리를 만들었을 때 고운 빛을 띠는 것도 맘에 들고요.” 요리연구가 이보은
100% 태양초로 만든 고추장. 500g 5천9백50원.
1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매운 태양초 골드 고추장
“청양고춧가루가 들어 있어 떡볶이나 닭볶음탕 등 매콤한 요리에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쇠고기와 고추장을 함께 볶아 볶음고추장을 만들어 밥이나 국수 등에 넣고 비벼 먹어도 맛있고요.” 요리연구가 박연경
태양초와 국산 청양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한 맛이 난다. 500g 7천50원.
2 사조해표 순창궁햅쌀고추장
“요즘 건강을 생각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고 있는데, 순창궁햅쌀고추장은 적당히 맵고 간이 짜지 않아 즐겨 사용해요. 칼칼한 태양초로 담가 차지고 맛이 개운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려요. 오이·당근 등 채소를 찍어 먹기만 해도 맛있답니다.” 요리연구가 김외순
전북 순창에서 국산 햅쌀, 태양초, 신안 천일염으로 담근 고추장. 500g 6천5백80원.
3 한살림 제주전통어간장
“제주산 고등어, 전갱이를 화학첨가물 없이 옹기에서 발효한 뒤 다시마, 무말랭이액 등을 넣어 2차 발효해 만든 전통 어간장이에요. 어류의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칼슘 등의 영양소가 담겨 깊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고기 재울 때나 각종 양념과 소스에 사용하면 음식에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요리연구가 이현주
고등어와 전갱이를 제주 정통 방식으로 발효해 만든 어간장. 500ml 7천5백원.
4 정선 동트는 농가 약콩으로 만든 고추장
“국내산 태양초로 만들어 칼칼하고 달지 않은 고추장이에요. 찹쌀과 쥐눈이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할머니가 담근 시골 고추장 맛이 난답니다. 발효가 잘돼서인지 마늘이나 고추, 매실 등을 박아 고추장장아찌를 만들면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좋아지더라고요.” 요리연구가 김주희
100% 태양초 고춧가루와 3년 동안 간수를 뺀 소금, 암반수로 만든 고추장. 450g 9천원.
5 청정원 순창 재래식 안심 생된장
“된장은 미생물 발효를 억제하기 위해 비교적 높은 염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낮아 안심하고 먹고 있어요. 특별한 재료 없이 두부와 애호박만 송송 썰어 된장국을 끓여도 깊은 맛이 나고, 청국장을 섞어 자박하게 된장찌개를 끓이면 맛이 일품이에요.” 요리연구가 문인영
염도를 9.6%로 낮추고 합성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은 재래식 된장. 1kg 5천9백원.
6 샘표 양조간장 501
“국물이나 조림, 무침 등 어떤 요리에 넣어도 감칠맛을 더하지만, 뒷맛이 깔끔해 특히 국물 요리에 잘 어울려요. 양파나 마늘 등으로 장아찌를 만들어도 아삭하고 맛있더라고요. 구운 김에 밥을 싸서 간장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항상 찬장 안에 챙겨두고 있답니다.” 요리연구가 김영빈
우량 효모를 선별 배양해 저온발효 공법으로 만들어 향과 맛의 밸런스가 좋다. 930ml 6천4백원.
■ 제품협찬·한살림(1661-0800 www.hansalim.or.kr) 마산명산(080-548-2208 www.monggofood.co.kr) 정선 동트는 농가(033-563-3340 www.dnfood.kr) 샘표(080-996-7777 www.sempio.com) 사조해표(02-2007-3000 www.sajohp.com) 해찬들(080-023-0230 www.haechandle.com) 한국맥꾸룸(080-425-1472 www.koreamac.co.kr) 청정원(080-019-9119 www.chungjungone.com)
■ 어시스트·양혜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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