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우 추천_샤토 탈보
히딩크 감독이 좋아한다고 해 유명해진 와인이다. 블렌딩 와인으로 약초 향이 은은하게 나며 타닌이 풍부해 떫은맛이 강하다.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게살땅콩버터샐러드
■ 준비재료
크리미(시판 게살) 150g, 베이비채소 200g, 땅콩버터소스(땅콩버터 2큰술, 포도씨오일·레몬즙 1작은술씩, 볶은 소금 약간)
■ 만들기
1 크리미는 결대로 굵게 찢는다.
2 베이비채소는 흐르는 물에 헹궈 건진다.
3 볼에 땅콩버터, 포도씨오일, 레몬즙을 고루 섞고 볶은 소금으로 간해 땅콩버터소스를 만든다.
4 접시에 게살과 베이비채소를 소복하게 담고 땅콩버터소스를 뿌린다. 비스킷을 곁들이면 맛있다.
TIP 고소한 땅콩버터가 게살의 부드러운 맛을 살려준다. 드라이한 와인과 잘 어울린다.
탤런트 이승신 추천_모엣 샹동
세계에서 2분에 한 병씩 팔린다는 샴페인. 향긋한 과일 향이 풍부하며, 과일이나 채소 등 가벼운 안주와 잘 어울린다.
로즈메리웨지포테이토구이
■ 준비재료
감자 4개, 쌀뜨물 2컵, 다시마(3×3cm) 1장, 말린 바질·다진 파슬리가루 1작은술씩, 생로즈메리 2줄기, 포도씨오일 1½큰술, 천일염·굵게 빻은 통후추 ¼작은술씩
■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째 묵 써는 칼을 이용해 세로로 길게 8등분한다.
2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은 후 감자를 살짝 삶아 건진다.
3 물기를 뺀 감자에 말린 바질, 다진 파슬리가루, 생로즈메리, 포도씨오일을 넣고 버무려 허브 맛이 배도록 20분 정도 잰다.
4 감자에 소금과 굵게 빻은 통후추를 뿌려 16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20분 정도 굽는다.
TIP 감자를 쌀뜨물에 넣고 삶은 후 허브로 밑간을 해야 감자에 은은한 허브 향이 배고 오븐에 구웠을 때 맛이 쫀득하다. 삶을 때 다시마를 넣으면 감자의 아린맛이 없어지고 풍미가 생긴다.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탤런트 김가연 추천_몬테스 알파 2003
칠레의 대표적인 레드와인으로 첫 잔의 향은 거친 듯 강렬하지만 디캔팅하면 진하고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진다. 스테이크, 소시지 등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
구운 소시지와 치즈딥
■ 준비재료
수제 소시지 6개, 레드와인 5큰술, 부순 통후추 5알 분량, 양파가루·마늘가루 1작은술씩, 올리브오일 2큰술, 치즈딥(다진 양파·다진 아몬드·머스터드소스 1큰술씩, 크림치즈·마요네즈 2큰술씩, 소금 약간), 비트 약간
■ 만들기
1 소시지는 물에 씻어 기름기를 없애고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2 소시지에 칼집을 넣은 뒤 넓은 접시에 담아 레드와인과 부순 통후추, 양파가루, 마늘가루, 올리브오일을 뿌려 밑간한다.
3 180℃로 예열한 오븐에 소시지를 넣고 15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4 다진 양파와 다진 아몬드에 크림치즈와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를 넣어 고루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해 치즈딥을 만든다.
5 구운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비트를 얇게 썰어 곁들인다. 치즈딥과 함께 낸다.
TIP 소시지는 레드와인을 뿌려 재우면 잡내가 없어지고 구울 때 풍미가 좋아진다. 양파가루와 마늘가루를 뿌리면 소시지 풍미가 진해지고 감칠맛이 난다.
박찬일 셰프 추천_알라다 피노누아
칠레산 레드와인으로 드라이하지만 목넘김이 가볍고 뒷맛이 깔끔하다. 가벼운 안주와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나초 · 살사소스 토마토스튜
■ 준비재료
방울토마토 10개, 토마토홀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양파 2큰술, 토마토주스 1컵, 우스터소스·설탕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피자치즈 50g, 슬라이스 체다치즈 1장, 나초 100g
■ 만들기
1 방울토마토는 십자로 칼집 넣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기고 4등분한다.
2 냄비에 토마토홀과 다진 마늘, 다진 양파를 넣어 볶다 토마토주스, 방울토마토와 우스터소스, 설탕을 넣어 걸쭉하게 졸여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스튜를 만든다.
3 ②에 피자치즈와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넣어 한소끔 끓여 그릇에 담는다.
4 접시에 나초를 소복하게 담고 토마토스튜를 곁들여 낸다.
TIP 나초와 토마토는 어떤 와인과도 잘 어울리나 살사소스 같은 새콤달콤한 맛은 드라이한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다.
요리연구가 이보은 추천_1865
칠레의 레드와인으로 무게감이 있고 향미가 깊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셔야 향미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스테이크 등 고기 안주와 잘 어울린다.
와인삼겹살구이와 묵은지쌈
■ 준비재료
묵은 배추김치 ½포기, 쪽파 10대, 홍고추 2개, 돼지고기 통삼겹살 600g, 와인소스(월계수잎 2장, 다진 바질 2큰술, 레드와인 ½컵, 다진 마늘·올리브오일 1큰술씩)
■ 만들기
1 묵은 배추김치는 소를 털고 찬물에 두 번 헹궈 물기를 꼭 짠다.
2 묵은 배추김치 줄기와 잎을 나눠 썰어 접시에 담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썬다. 고추도 쪽파 길이로 썰어 씨를 턴다.
3 통삼겹살에 와인소스를 만들어 바른 뒤 1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4 180℃로 예열한 오븐 밑판에 물 1컵 정도 붓고 오븐 그릴을 올린 후 숙성된 통삼겹살을 넣어 40분 정도 굽는다. 중간에 돼지고기를 뒤집어 고루 익힌다.
5 통삼겹살이 익으면 꺼내 한 김 식힌 뒤 얄팍하게 썰어 묵은지쌈을 곁들여 낸다.
TIP 묵은 배추김치는 6개월 이상 묵혀놓은 것을 말하는데 묵은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찬물에 잠시 담갔다 건져 헹궈 요리한다.
배우 서태화 추천_샹볼 뮈지니 그랑크루 2002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레드와인이다. 피노누아 품종의 포도를 숙성시킨 와인으로 잘 익은 다크 체리와 딸기 등의 과일 향이 오크 향과 어우러졌다. 갈비찜, 불고기, 스테이크 등 고기 요리와 새우 등의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치즈와도 궁합이 잘 맞다.
커리새우스테이크
■ 준비재료
대하 12마리, 화이트와인 3큰술, 커리가루 5큰술, 마늘가루 1작은술,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다진 파슬리 약간씩, 샐러드용 채소 1줌
■ 만들기
1 대하는 꼬리와 머리를 두고 껍데기를 벗긴 뒤 등에 꼬치를 찔러 내장을 빼고 배에 길게 칼집을 넣는다.
2 대하에 화이트와인, 커리가루, 마늘가루, 올리브오일,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3 뜨겁게 달군 팬에 대하를 놓고 센 불에서 굽는다.
4 접시에 커리새우스테이크를 담고 샐러드용 채소를 곁들인다. 다진 파슬리를 뿌려 먹는다.
탤런트 이상인 추천_요리오
만화 ‘신의 물방울’에 나와서 유명해졌다. 달콤하면서 다채로운 과일 향이 나는 레드와인이다. 타닌이 강하지 않아 적당히 시큼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양념이 강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양파피클 곁들인 골뱅이커틀릿
■ 준비재료
통조림 골뱅이 1캔, 송송 썬 쪽파 2큰술, 청주·다진 마늘·간장 1큰술씩, 달걀 1개, 얼음 6조각, 튀김가루 ½컵, 빵가루 1컵, 식용유 적당량, 양파피클(물 ½컵, 설탕·식초 3큰술씩, 소금 1큰술, 양파·청양고추·홍고추 1개씩, 마늘 3쪽
■ 만들기
1 골뱅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쪽파와 청주, 다진 마늘, 간장을 넣고 버무려 잠시 간이 배게 한다.
2 달걀에 얼음을 섞어 풀어놓는다. 골뱅이에 튀김가루를 고루 묻히고 골뱅이를 달걀물에 담갔다 건져 빵가루를 묻힌다.
3 튀김옷을 입힌 골뱅이는 170℃로 달군 튀김기름에 바삭하게 두 번 튀긴다.
4 양파피클 재료 중 물을 냄비에 붓고 끓으면 설탕과 소금을 넣어 녹이고 불에서 내려 식히면서 식초를 넣는다.
5 양파는 사방 2cm 크기로 썰고 마늘은 슬라이스한다. 고추는 씨가 있는 채로 동그랗게 썬다. 채소를 볼에 담고 ④를 부어 버무린 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 숙성시켜 양파피클을 만든다.
6 접시에 골뱅이커틀릿을 담고 양파피클을 곁들인다.
■ 요리·스타일링 | 이보은(쿡피아)
히딩크 감독이 좋아한다고 해 유명해진 와인이다. 블렌딩 와인으로 약초 향이 은은하게 나며 타닌이 풍부해 떫은맛이 강하다.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게살땅콩버터샐러드
■ 준비재료
크리미(시판 게살) 150g, 베이비채소 200g, 땅콩버터소스(땅콩버터 2큰술, 포도씨오일·레몬즙 1작은술씩, 볶은 소금 약간)
■ 만들기
1 크리미는 결대로 굵게 찢는다.
2 베이비채소는 흐르는 물에 헹궈 건진다.
3 볼에 땅콩버터, 포도씨오일, 레몬즙을 고루 섞고 볶은 소금으로 간해 땅콩버터소스를 만든다.
4 접시에 게살과 베이비채소를 소복하게 담고 땅콩버터소스를 뿌린다. 비스킷을 곁들이면 맛있다.
TIP 고소한 땅콩버터가 게살의 부드러운 맛을 살려준다. 드라이한 와인과 잘 어울린다.
탤런트 이승신 추천_모엣 샹동
세계에서 2분에 한 병씩 팔린다는 샴페인. 향긋한 과일 향이 풍부하며, 과일이나 채소 등 가벼운 안주와 잘 어울린다.
로즈메리웨지포테이토구이
■ 준비재료
감자 4개, 쌀뜨물 2컵, 다시마(3×3cm) 1장, 말린 바질·다진 파슬리가루 1작은술씩, 생로즈메리 2줄기, 포도씨오일 1½큰술, 천일염·굵게 빻은 통후추 ¼작은술씩
■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째 묵 써는 칼을 이용해 세로로 길게 8등분한다.
2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은 후 감자를 살짝 삶아 건진다.
3 물기를 뺀 감자에 말린 바질, 다진 파슬리가루, 생로즈메리, 포도씨오일을 넣고 버무려 허브 맛이 배도록 20분 정도 잰다.
4 감자에 소금과 굵게 빻은 통후추를 뿌려 16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20분 정도 굽는다.
TIP 감자를 쌀뜨물에 넣고 삶은 후 허브로 밑간을 해야 감자에 은은한 허브 향이 배고 오븐에 구웠을 때 맛이 쫀득하다. 삶을 때 다시마를 넣으면 감자의 아린맛이 없어지고 풍미가 생긴다.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탤런트 김가연 추천_몬테스 알파 2003
칠레의 대표적인 레드와인으로 첫 잔의 향은 거친 듯 강렬하지만 디캔팅하면 진하고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진다. 스테이크, 소시지 등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
구운 소시지와 치즈딥
■ 준비재료
수제 소시지 6개, 레드와인 5큰술, 부순 통후추 5알 분량, 양파가루·마늘가루 1작은술씩, 올리브오일 2큰술, 치즈딥(다진 양파·다진 아몬드·머스터드소스 1큰술씩, 크림치즈·마요네즈 2큰술씩, 소금 약간), 비트 약간
■ 만들기
1 소시지는 물에 씻어 기름기를 없애고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2 소시지에 칼집을 넣은 뒤 넓은 접시에 담아 레드와인과 부순 통후추, 양파가루, 마늘가루, 올리브오일을 뿌려 밑간한다.
3 180℃로 예열한 오븐에 소시지를 넣고 15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4 다진 양파와 다진 아몬드에 크림치즈와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를 넣어 고루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해 치즈딥을 만든다.
5 구운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비트를 얇게 썰어 곁들인다. 치즈딥과 함께 낸다.
TIP 소시지는 레드와인을 뿌려 재우면 잡내가 없어지고 구울 때 풍미가 좋아진다. 양파가루와 마늘가루를 뿌리면 소시지 풍미가 진해지고 감칠맛이 난다.
박찬일 셰프 추천_알라다 피노누아
칠레산 레드와인으로 드라이하지만 목넘김이 가볍고 뒷맛이 깔끔하다. 가벼운 안주와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나초 · 살사소스 토마토스튜
■ 준비재료
방울토마토 10개, 토마토홀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양파 2큰술, 토마토주스 1컵, 우스터소스·설탕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피자치즈 50g, 슬라이스 체다치즈 1장, 나초 100g
■ 만들기
1 방울토마토는 십자로 칼집 넣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기고 4등분한다.
2 냄비에 토마토홀과 다진 마늘, 다진 양파를 넣어 볶다 토마토주스, 방울토마토와 우스터소스, 설탕을 넣어 걸쭉하게 졸여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스튜를 만든다.
3 ②에 피자치즈와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넣어 한소끔 끓여 그릇에 담는다.
4 접시에 나초를 소복하게 담고 토마토스튜를 곁들여 낸다.
TIP 나초와 토마토는 어떤 와인과도 잘 어울리나 살사소스 같은 새콤달콤한 맛은 드라이한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다.
요리연구가 이보은 추천_1865
칠레의 레드와인으로 무게감이 있고 향미가 깊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셔야 향미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스테이크 등 고기 안주와 잘 어울린다.
와인삼겹살구이와 묵은지쌈
■ 준비재료
묵은 배추김치 ½포기, 쪽파 10대, 홍고추 2개, 돼지고기 통삼겹살 600g, 와인소스(월계수잎 2장, 다진 바질 2큰술, 레드와인 ½컵, 다진 마늘·올리브오일 1큰술씩)
■ 만들기
1 묵은 배추김치는 소를 털고 찬물에 두 번 헹궈 물기를 꼭 짠다.
2 묵은 배추김치 줄기와 잎을 나눠 썰어 접시에 담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썬다. 고추도 쪽파 길이로 썰어 씨를 턴다.
3 통삼겹살에 와인소스를 만들어 바른 뒤 1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4 180℃로 예열한 오븐 밑판에 물 1컵 정도 붓고 오븐 그릴을 올린 후 숙성된 통삼겹살을 넣어 40분 정도 굽는다. 중간에 돼지고기를 뒤집어 고루 익힌다.
5 통삼겹살이 익으면 꺼내 한 김 식힌 뒤 얄팍하게 썰어 묵은지쌈을 곁들여 낸다.
TIP 묵은 배추김치는 6개월 이상 묵혀놓은 것을 말하는데 묵은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찬물에 잠시 담갔다 건져 헹궈 요리한다.
배우 서태화 추천_샹볼 뮈지니 그랑크루 2002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레드와인이다. 피노누아 품종의 포도를 숙성시킨 와인으로 잘 익은 다크 체리와 딸기 등의 과일 향이 오크 향과 어우러졌다. 갈비찜, 불고기, 스테이크 등 고기 요리와 새우 등의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치즈와도 궁합이 잘 맞다.
커리새우스테이크
■ 준비재료
대하 12마리, 화이트와인 3큰술, 커리가루 5큰술, 마늘가루 1작은술,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다진 파슬리 약간씩, 샐러드용 채소 1줌
■ 만들기
1 대하는 꼬리와 머리를 두고 껍데기를 벗긴 뒤 등에 꼬치를 찔러 내장을 빼고 배에 길게 칼집을 넣는다.
2 대하에 화이트와인, 커리가루, 마늘가루, 올리브오일,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3 뜨겁게 달군 팬에 대하를 놓고 센 불에서 굽는다.
4 접시에 커리새우스테이크를 담고 샐러드용 채소를 곁들인다. 다진 파슬리를 뿌려 먹는다.
탤런트 이상인 추천_요리오
만화 ‘신의 물방울’에 나와서 유명해졌다. 달콤하면서 다채로운 과일 향이 나는 레드와인이다. 타닌이 강하지 않아 적당히 시큼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양념이 강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양파피클 곁들인 골뱅이커틀릿
■ 준비재료
통조림 골뱅이 1캔, 송송 썬 쪽파 2큰술, 청주·다진 마늘·간장 1큰술씩, 달걀 1개, 얼음 6조각, 튀김가루 ½컵, 빵가루 1컵, 식용유 적당량, 양파피클(물 ½컵, 설탕·식초 3큰술씩, 소금 1큰술, 양파·청양고추·홍고추 1개씩, 마늘 3쪽
■ 만들기
1 골뱅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쪽파와 청주, 다진 마늘, 간장을 넣고 버무려 잠시 간이 배게 한다.
2 달걀에 얼음을 섞어 풀어놓는다. 골뱅이에 튀김가루를 고루 묻히고 골뱅이를 달걀물에 담갔다 건져 빵가루를 묻힌다.
3 튀김옷을 입힌 골뱅이는 170℃로 달군 튀김기름에 바삭하게 두 번 튀긴다.
4 양파피클 재료 중 물을 냄비에 붓고 끓으면 설탕과 소금을 넣어 녹이고 불에서 내려 식히면서 식초를 넣는다.
5 양파는 사방 2cm 크기로 썰고 마늘은 슬라이스한다. 고추는 씨가 있는 채로 동그랗게 썬다. 채소를 볼에 담고 ④를 부어 버무린 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 숙성시켜 양파피클을 만든다.
6 접시에 골뱅이커틀릿을 담고 양파피클을 곁들인다.
■ 요리·스타일링 | 이보은(쿡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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