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5)가 동네 친구와 사촌 집에 다녀온 후 자기도 방을 만들어달라고 조르더라고요. 생전 떼쓰지 않고 말 잘 듣던 준서가 얼마나 간절했는지 촉촉한 눈망울로 저를 바라보며 책상과 침대를 사달라고 애원하네요.” 이찬연(32) 씨는 남편 월급으로 살림을 꾸리는 전업주부라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단번에 아이방 꾸미기가 쉽지 않았다. 남편은 저렴한 가구를 사거나 물려받기를 권했지만, 이씨의 생각은 달랐다. 싼 가구는 아이 피부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고, 물려받는 가구는 너무 낡고 더럽혀져 가져오기도 민망한 상태였다. 비슷한 계열 컬러로 톤을 맞춰 방을 꾸미고 싶은데, 제각각인 가구를 가져오면 방이 정신없어 보일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엄마의 정성 어린 편지 덕에 준서의 소원은 이뤄졌다. 리바트에서는 준서 방을 친환경 원목으로 만든 오즈 침대와 책상·책장 세트로 꾸며줬다.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내추럴 우드 컬러에 산뜻한 민트 컬러가 더해진 오즈 세트는 동화책에서 나온 듯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공간을 만든다.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 피부가 민감한 준서도 알레르기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돼 다칠 위험이 적다. 가드가 부착된 침대는 잠을 잘 때 뒤척임이 심한 준서에게 제격! 회전 테이블을 이동하면 2개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책상은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일등공신. 엄마나 학습지 선생님과 함께 넓은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다. 책상 상부장은 다양한 물품을 넣을 수 있는 서랍과 메모를 붙이는 자석보드로 구성돼 책상 수납을 알차게 할 수 있다.
“준서가 유치원에 가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자기 방을 좋아해요. 준서 아빠는 방에 들어가야 아들 얼굴을 볼 수 있다며 불평 아닌 불평을 하지만 간절히 원하던 소원이 이뤄진 준서 얼굴이 밝아졌고, 이전보다 말도 잘 들어요.”
“엄마! 동화책에 나오는 예쁜 방이랑 제 방이랑 똑같아요”라며 방에서 도통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준서. 아이의 해맑은 웃음에 이씨 또한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
협찬 내역
오즈 침대 세트 52만8천원
오즈 1200 회전형 책상 세트 57만원
오즈 1200 3단 도어 책장 25만4천원
오즈 수납 소파 21만7천원
엘로이 아이 방 의자 22만4천원
스토리 3단 서랍박스 19만5천원
합계 1백98만8천원
1 공부방이 생긴 이후로 부쩍 의젓해진 준서와 엄마 이찬연 씨.
2 침대 헤드와 풋보드가 부착된 침대의 하부 서랍장에는 철 지난 옷을 수납할 수 있다.
3 착석감이 푹신한 벤치형 소파는 하부에 수납공간이 있어 책과 장난감을 보관할 수 있다.
4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우드에 파스텔 톤 스카이블루 컬러가 매치된 오즈 책상 세트.
5 아이 눈높이에 맞춘 아동용 책장으로 스스로 정리정돈이 가능하다.
6 리바트 아이 방 가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믿을 수 있고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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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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