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이용해 로맨틱 공간 연출_ 권순복(마젠타 스튜디오)
“화사한 패브릭을 활용해 집을 꾸밀 계획이에요. 커튼과 침구를 바꾸고 패브릭을 벽에 장식해 아트월을 만들어 집안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꾸미고요. 침구와 아트월은 파스텔 계열을 선택하고, 쿠션 등의 소품은 비비드 컬러 패브릭을 활용하면 집안이 화사하게 변신하죠. 밋밋한 공간에는 레트로풍 암체어와 베네치안 거울로 포인트를 주고요.”
1 에코 분위기가 느껴지는 나뭇잎 모티프 베딩 세트. 29만9천원 더플레이스.
2 화사한 비비드 쿠션. 각 2만3천원 꼰비비아.
3 레트로풍 스타일의 암체어로 앉았을 때 편안하다. 1백5십만원 꼰비비아.
4 사각 프레임 베네치안 거울. 116×82cm 78만원 안나프레즈.
모던하고 절제된 북유럽 스타일로~_ 심희진(트위니 www.twiny.co.kr)
“저는 계절이 바뀌면 제일 먼저 쿠션을 바꿔요. 두꺼운 소재, 칙칙한 컬러 쿠션을 집어넣고, 화사한 라이트 컬러 쿠션으로 교체하죠. 이번 시즌에는 핸드메이드 느낌의 패치워크 쿠션으로 집안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에요. 여기에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 가구를 장만해 깔끔하고 내추럴하게 집안을 단장할 예정이랍니다.”
1 부엉이, 문어를 형상화한 핸드메이드 쿠션. 각 7만원대 짐블랑.
2 고급스러운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테이블 2백98만원, 체어 59만8천원 더플레이스.
3 모던한 우드 행어. 6만9천원 까사미아.
오픈수납으로 화사한 주방 완성~_ 문지윤(뷰로드클라우디아)
“주방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을 늘릴 생각이에요. 선반을 여러개 설치해 컬러풀한 테이블웨어를 수납하고, 비비드한 스툴을 매치하면 산뜻한 주방이 완성되지요. 밋밋한 벽에는 디자인이 독특한 시계를 걸어 포인트를 주고요. 오래 사용했던 가죽 소파는 밝은 색의 패브릭 소파로 교체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합니다.”
1 글로시한 철제 스툴. 13만원 까사미아.
2 수납이 편한 철제 선반. 23만5천원 루밍.
3 빛 반사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벽시계. 1백26만원 모마온라인코리아.
4 구름 모양 3인용 소파.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5 플라워 프린트 트레이. 가격미정 마리메코by이현디자인.
6 플라워 갈란드 장식 접시. 26cm 4만2천원 로얄코펜하겐.
화사한 가구와 아트 조명으로 아늑하게 꾸며요_ 진은영(코코리빙)
“옐로·핑크·그린 컬러 포인트 가구를 장만해 거실을 화사하게 연출하고 싶어요. 컬러풀한 쿠션과 방석 등을 매치해 화려한 느낌을 더하고요.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조명을 곳곳에 설치해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을 만들려고 해요.”
1 시원한 느낌의 그린·옐로 타탄 방석. 각 1만5천원 까사미아.
2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스탠드조명.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3 공간에 포인트되는 컬러 수납장.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패브릭과 벽지로 화사하게~_ 이승은(슈가홈)
“심플한 블랙·화이트 가구로 꾸민 거실은 옐로, 그린 등 밝은 톤 커튼과 쿠션 2~3개로 포인트를 줄거에요. 침실은 화사한 벽지로 발라 변화를 줄 계획인데 강렬한 색과 패턴은 쉽게 질리기 때문에 잔잔한 패턴을 선택하려 해요.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는 비비드 체어나 소가구도 장만할 계획이에요.”
1 새집증후군 막는 친환경 벽지. 1롤당 7만~8만원대 LG하우시스Z:IN.
2 벚꽃나무 프린트 커튼. 14만5천원 슈가홈.
3 투명한 아크릴 소재 체어. 36만원 더플레이스.
4 원형 사이드 테이블. 14만9천원 모마온라인코리아.
내추럴한 자연 소재 활용!_ 최새롬(스타일링호)
“은은한 향이 나는 허브, 공기 정화 효과 있는 관엽식물 등 집안에 식물을 들이고, 관리가 필요 없는 조화도 곳곳에 두어 포인트를 줄 생각이에요. 화려한 문양의 테이블웨어나 과일 담은 대나무 바스켓도 훌륭한 오브제가 되겠죠? 클래식 콘솔과 가구를 장만해 로맨틱한 침실을 꾸미는 것도 계획이랍니다.”
1 대나무 소재 바스켓 4종. (왼쪽부터)16만4천원, 18만4천원, 33만9천원, 24만1천원 알레시.
2 클래식 라인의 테이블, 패브릭이 매치된 1인용 체어.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3 자동으로 물이 공급돼 초보자도 쉽게 키울수 있는 스마트 플랜터. 3만9천6백원 모마온라인코리아.
4 화장대로 사용가능한 셰비풍 콘솔. 가격미정 어반가든.
■ 사진제공·더플레이스(080-0011-223) 어반가든(02-749-2322 www.urbangarden.co.kr) 모마온라인코리아(1588-0360) 루밍(02-6408-6700 www.rooming.co.kr) 짐블랑(070-7803-3798) 슈가홈(02-325-0211) 알레시(02-2185-8237) 까사미아(1588-3408) 마리메코by이현디자인(02-3445-4776) 로얄코펜하겐(02-543-2343) 안나프레즈(031-717-5031) 꼰비비아(www.convivia.co.kr 02-732-6750) LG하우시스Z:IN(080-005-4000 www.z-in.com)
■ 일러스트·배선아
“화사한 패브릭을 활용해 집을 꾸밀 계획이에요. 커튼과 침구를 바꾸고 패브릭을 벽에 장식해 아트월을 만들어 집안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꾸미고요. 침구와 아트월은 파스텔 계열을 선택하고, 쿠션 등의 소품은 비비드 컬러 패브릭을 활용하면 집안이 화사하게 변신하죠. 밋밋한 공간에는 레트로풍 암체어와 베네치안 거울로 포인트를 주고요.”
1 에코 분위기가 느껴지는 나뭇잎 모티프 베딩 세트. 29만9천원 더플레이스.
2 화사한 비비드 쿠션. 각 2만3천원 꼰비비아.
3 레트로풍 스타일의 암체어로 앉았을 때 편안하다. 1백5십만원 꼰비비아.
4 사각 프레임 베네치안 거울. 116×82cm 78만원 안나프레즈.
모던하고 절제된 북유럽 스타일로~_ 심희진(트위니 www.twiny.co.kr)
“저는 계절이 바뀌면 제일 먼저 쿠션을 바꿔요. 두꺼운 소재, 칙칙한 컬러 쿠션을 집어넣고, 화사한 라이트 컬러 쿠션으로 교체하죠. 이번 시즌에는 핸드메이드 느낌의 패치워크 쿠션으로 집안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에요. 여기에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 가구를 장만해 깔끔하고 내추럴하게 집안을 단장할 예정이랍니다.”
1 부엉이, 문어를 형상화한 핸드메이드 쿠션. 각 7만원대 짐블랑.
2 고급스러운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테이블 2백98만원, 체어 59만8천원 더플레이스.
3 모던한 우드 행어. 6만9천원 까사미아.
오픈수납으로 화사한 주방 완성~_ 문지윤(뷰로드클라우디아)
“주방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을 늘릴 생각이에요. 선반을 여러개 설치해 컬러풀한 테이블웨어를 수납하고, 비비드한 스툴을 매치하면 산뜻한 주방이 완성되지요. 밋밋한 벽에는 디자인이 독특한 시계를 걸어 포인트를 주고요. 오래 사용했던 가죽 소파는 밝은 색의 패브릭 소파로 교체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합니다.”
1 글로시한 철제 스툴. 13만원 까사미아.
2 수납이 편한 철제 선반. 23만5천원 루밍.
3 빛 반사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벽시계. 1백26만원 모마온라인코리아.
4 구름 모양 3인용 소파.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5 플라워 프린트 트레이. 가격미정 마리메코by이현디자인.
6 플라워 갈란드 장식 접시. 26cm 4만2천원 로얄코펜하겐.
화사한 가구와 아트 조명으로 아늑하게 꾸며요_ 진은영(코코리빙)
“옐로·핑크·그린 컬러 포인트 가구를 장만해 거실을 화사하게 연출하고 싶어요. 컬러풀한 쿠션과 방석 등을 매치해 화려한 느낌을 더하고요.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조명을 곳곳에 설치해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을 만들려고 해요.”
1 시원한 느낌의 그린·옐로 타탄 방석. 각 1만5천원 까사미아.
2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스탠드조명.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3 공간에 포인트되는 컬러 수납장.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패브릭과 벽지로 화사하게~_ 이승은(슈가홈)
“심플한 블랙·화이트 가구로 꾸민 거실은 옐로, 그린 등 밝은 톤 커튼과 쿠션 2~3개로 포인트를 줄거에요. 침실은 화사한 벽지로 발라 변화를 줄 계획인데 강렬한 색과 패턴은 쉽게 질리기 때문에 잔잔한 패턴을 선택하려 해요.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는 비비드 체어나 소가구도 장만할 계획이에요.”
1 새집증후군 막는 친환경 벽지. 1롤당 7만~8만원대 LG하우시스Z:IN.
2 벚꽃나무 프린트 커튼. 14만5천원 슈가홈.
3 투명한 아크릴 소재 체어. 36만원 더플레이스.
4 원형 사이드 테이블. 14만9천원 모마온라인코리아.
내추럴한 자연 소재 활용!_ 최새롬(스타일링호)
“은은한 향이 나는 허브, 공기 정화 효과 있는 관엽식물 등 집안에 식물을 들이고, 관리가 필요 없는 조화도 곳곳에 두어 포인트를 줄 생각이에요. 화려한 문양의 테이블웨어나 과일 담은 대나무 바스켓도 훌륭한 오브제가 되겠죠? 클래식 콘솔과 가구를 장만해 로맨틱한 침실을 꾸미는 것도 계획이랍니다.”
1 대나무 소재 바스켓 4종. (왼쪽부터)16만4천원, 18만4천원, 33만9천원, 24만1천원 알레시.
2 클래식 라인의 테이블, 패브릭이 매치된 1인용 체어.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3 자동으로 물이 공급돼 초보자도 쉽게 키울수 있는 스마트 플랜터. 3만9천6백원 모마온라인코리아.
4 화장대로 사용가능한 셰비풍 콘솔. 가격미정 어반가든.
■ 사진제공·더플레이스(080-0011-223) 어반가든(02-749-2322 www.urbangarden.co.kr) 모마온라인코리아(1588-0360) 루밍(02-6408-6700 www.rooming.co.kr) 짐블랑(070-7803-3798) 슈가홈(02-325-0211) 알레시(02-2185-8237) 까사미아(1588-3408) 마리메코by이현디자인(02-3445-4776) 로얄코펜하겐(02-543-2343) 안나프레즈(031-717-5031) 꼰비비아(www.convivia.co.kr 02-732-6750) LG하우시스Z:IN(080-005-4000 www.z-in.com)
■ 일러스트·배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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