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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요리와 감식초물로 기력을 보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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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칼로리 생선 요리로 기력을 보충하고 체중을 관리해요. 고등어감자조림은 손질한 고등어에 감자와 무 등 갖가지 채소와 고춧가루를 넣어 만드는데, 입맛을 살리고 기운을 북돋워주지요. 구운 통마늘, 찐 고구마 등을 간식으로 준비하고, 감식초물을 수시로 마시게 하면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좋아 몸이 가뿐해져요.” ■ 농구선수 우지원 부인 이교영씨
“전복삼계탕과 홍삼물 먹으며 더위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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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려 지쳐 있을 때는 전복삼계탕으로 원기를 북돋워줘요. 삼계탕에 전복을 넣으면 간 기능을 강화시켜 운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데 그만이죠. 스태미너에 좋은 마즙도 요리에 두루 활용해요. 새우, 깻잎, 고구마 등을 바삭하게 튀겨 마즙을 넣은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 덴동은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예요. 또 홍삼을 물에 옅게 우려내 물처럼 마시면 더위로 지친 몸이 활기를 되찾아요. ■ 유도선수 장성호 부인 김성윤씨
“매콤한 낙지볶음과 깻잎장으로 입맛 돋우고 원기 회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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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하고 입맛이 없어 보일 때는 낙지에 고추, 파, 마늘 등을 듬뿍 넣어 매콤하게 맛을 낸 낙지볶음을 만들어줘요. 땀을 뻘뻘 흘리며 정신없이 먹다보면 더위가 가시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며 남편이 좋아하거든요. 짭조름한 깻잎장, 감칠맛 나는 항정살조림, 입 안을 개운하게 하는 생양파채는 여름철 즐겨 내는 밥반찬이고요. 사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마시는 가시오가피차는 노폐물 배출을 돕고, 허리와 척추를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 야구선수 이도형 부인 김화정씨
“살찔 염려 없는 장어소금구이와 청국장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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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이 포수이다보니 체중이 많이 나가면 하체에 무리가 생겨 체중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요. 살찔 염려가 없고 영양이 가득한 장어는 석쇠에 구워 기름을 쏙 뺀 뒤 음식 궁합이 잘 맞는 생강과 곁들여 먹어야 영양가가 더욱 높아져요. 평소에는 잡곡밥에 구수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청국장을 끓여 내고, 식후에는 입 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매실차를 즐겨 준비한답니다. ■ 야구선수 김상훈 부인 김주영씨
“돼지고기편육과 상황버섯차로 영양을 챙기고 피로를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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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먼지를 많이 마시게 돼 먼지를 중화시켜 몸속을 깨끗하게 해주는 돼지고기 요리를 자주 해줘요. 돼지고기편육은 남편이 기운 없어 보일 때 즐겨 만드는 요리로 고춧가루를 듬뿍 넣은 새우젓을 곁들여 내면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더해져 맛있어요. 이외에 피로를 풀어주는 과일화채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상황버섯차도 온 가족이 즐겨 먹어요.” ■ 축구선수 김병지 부인 김소연씨
▼ 농구선수 우지원 부인 이교영씨
”더위로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인 생선 요리를 식탁에 자주 올려요. 짭조름한 고등어감자조림을 밥반찬으로 내고, 구운 통마늘,상큼한 감식초물을 간식으로 차려 남편의 체력을 보충한답니다.”
고등어감자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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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고등어 1마리, 감자 2개, 무 1-10개, 대파 ¼대, 풋고추·홍고추 1개씩, 조림양념(간장 2큰술, 고춧가루 1½큰술, 다진 마늘·된장 1큰술씩, 후춧가루 ⅓작은술, 설탕 ½큰술, 물 2컵)
■ 만·들·기
1 고등어는 머리, 내장, 지느러미를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 5cm 길이로 자른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반으로 가르고, 무는 1.5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자른다. 대파,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무와 감자를 깐 뒤 고등어를 얹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조림양념을 부어 센 불에서 조리다가 중불로 줄여 간이 배도록 조린다.
4 ③의 국물이 반 정도 졸아들면 대파, 고추를 얹어 다시 한 번 조린다.
구운통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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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통마늘 8개, 올리브오일 3큰술, 소금 적당량
■ 만·들·기
통마늘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소금으로 간한 뒤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25분간 굽는다.
감식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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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감식초 4큰술, 물 4컵
■ 만·들·기
감식초와 물을 잘 섞은 뒤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 유도선수 장성호 부인 김성윤씨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위해 영양가가 풍부한 전복삼계탕을 준비해요. 새우, 깻잎, 고구마 등에 반죽을 묻혀 바삭하게 튀긴 뒤 마즙을 곁들인 소스를 찍어 먹는 덴동은 맛이 고소하고 담백해 여름철에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전복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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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전복 2개, 영계 1마리, 인삼 2뿌리, 대파(푸른 부분) ¼대 분량, 대추 3개, 껍질 벗긴 밤 2개, 불린 찹쌀 ¼컵, 물 4컵, 마늘 3쪽
■ 만·들·기
1 전복 껍데기는 솔로 문질러 씻고,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기름을 제거한다.
2 인삼은 겉면을 마른행주로 닦은 뒤 끝에 붙은 뇌두를 잘라낸다. 대파는 반만 송송 썬다.
3 닭의 뱃속에 대추, 껍질을 벗긴 밤, 불린 찹쌀을 넣어 배를 아물리고 다리를 교차시킨 뒤 실로 묶어 안에 든 재료가 빠지지 않게 한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썰지 않은 대파와 마늘을 넣어 끓이다가 ③을 넣는다.
5 ④의 닭이 반 정도 익으면 전복을 넣은 뒤 ⅔ 정도 익으면 인삼을 넣어 완전히 익을 때 까지 푹 끓인다.
6 그릇에 ⑤를 담고 송송 썬 대파를 얹는다.
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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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새우 8마리, 깻잎 2장, 쑥갓 4줄기, 고구마 1개, 마 ½개, 달걀노른자 1개 분량, 물 1컵, 밀가루 1½컵, 튀김기름 적당량, 데다시(간장·송송 썬 대파 2큰술씩, 다시마물 3큰술, 식초 ½작은술, 맛술 1큰술), 김가루 약간
■ 만·들·기
1 새우는 머리를 제거한 뒤 꼬리를 제외한 나머지 껍질을 모두 벗긴다. 배 쪽에 칼집을 넣어 몸통이 펼쳐지도록 만든다.
2 깻잎은 길이로 반을 가르고, 쑥갓은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3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0.5cm 두께로 썰고, 마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다.
4 볼에 달걀노른자, 물, 밀가루 ⅔컵을 넣고 잘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5 새우, 깻잎, 쑥갓, 고구마에 남은 밀가루와 ④ 순으로 각각 묻혀 튀김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
6 접시에 ⑤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데다시에 마즙을 넣고 김가루를 올려 곁들인다.
홍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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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홍삼 2개, 물 8컵
■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홍삼을 넣어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인다.
2 물의 양이 반 정도 줄어들면 불을 끄고 식힌다.
▼ 야구선수 이도형 부인 김화정씨
”체력 보강에 좋은 낙지에 고추, 파, 마늘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낸 낙지볶음이 여름철 남편의 기력을 돋우는 일등공신이에요. 깻잎장과 항정살조림, 채썬 생양파는 밥반찬으로 즐겨 차려 남편의 입맛을 돋우고, 허리와 척추를 튼튼하게 해주는 가시오가피차를 차갑게 해 수시로 마시게 해요.”
낚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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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낙지 2마리, 굵은소금 약간, 대파 2대, 풋고추·홍고추 1개씩, 양파 ½개, 실파 5줄기, 양념장(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다진 마늘·간장 1큰술씩, 다진 파·올리고당 2큰술씩, 후춧가루 ⅓작은술, 설탕 ½큰술), 식용유·통깨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 만·들·기
1 낙지는 굵은소금으로 주물러 씻은 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7cm 길이로 썬다.
2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실파는 4cm 길이로 썬다.
3 낙지에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부어 버무린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③의 낙지, 양파를 넣고 센불에서 볶는다.
5 낙지가 익으면 대파와 고추, 실파를 넣고 섞은 뒤 불을 끄고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항정살조림과 깻잎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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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깻잎 30장, 밤 5개, 고구마 ⅓개, 깻잎양념장(진강장·조림장·멸치액젓·고춧가루 1큰술씩, 맛즙(무·마늘·배 200g씩, 생강 100g을 믹서에 간 것) 3큰술, 다진 마늘·꿀 1작은술씩, 통깨·설탕 ½큰술씩), 항정살 400g, 화이트 와인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설탕·꿀 1큰술씩, 참기름 ½큰술, 맛간장 2큰술, 양파 1개
■ 만·들·기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밤과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채썬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깻잎양념장에 ①의 밤과 고구마를 섞은 뒤 깻잎에 켜켜이 바른다.
3 항정살은 5cm 길이로 도톰하게 채썰어 화이트 와인에 재운다.
4 팬에 ③과 소금, 후춧가루, 설탕, 맛간장을 넣고 볶다가 물이 생기면 따라 버린다.
5 ④에 꿀과 참기름을 부어 윤기가 나도록 볶는다.
6 양파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썬 뒤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없앤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7 ②의 깻잎장, ④의 항정살볶음, ⑥의 양파를 접시에 담는다.
가시오가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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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가시오가피 60g, 물 7컵
■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오가피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색이 우러 나오면 중불로 줄인다.
2 ①의 양이 반 정도 줄면 불을 끄고 체에 밭은 뒤 식으면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 야구선수 김상훈 부인 김주영씨
”살찔 염려 없고 영양이 가득한 장어로 남편의 체력을 보충해줘요. 장어를 석쇠에 노릇하게 구운 뒤 다진 생강을 곁들여 내면 느끼한 맛을 줄일 수 있어요. 평소에는 잡곡밥에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을 끓여 상을 차리고, 식후에 매실차를 내놓아 피로를 풀어준답니다.”
장어소금구이
![힘 솟는 여름 보양식](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8/07/18/200807180500030_10.jpg)
■ 준·비·재·료 장어 2마리, 소금 적당량, 생강 2쪽
■ 만·들·기
1 장어는 내장, 뼈, 머리를 제거하고 배와 등을 칼등으로 긁어내 기름을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달군 석쇠에 ①을 올려 소금을 뿌려가며 앞뒤로 노릇하게 익힌다.
3 ②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곱게 채썬 생강을 곁들인다.
청국장
![힘 솟는 여름 보양식](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8/07/18/200807180500030_11.jpg)
■ 준·비·재·료 두부 ¼모, 양파·애호박 ¼개씩, 대파 ¼대, 청양고추 2개, 멸치 20마리, 물 2½컵, 청국장 100g, 다시마(5×5cm) 2장
■ 만·들·기
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2 애호박은 부채꼴 모양으로 자르고, 대파·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뒤 냄비에 물을 붓고 거품이 날 때까지 끓인다.
4 체에 밭아 국물만 따로 둔다. 냄비에 국물을 붓고 청국장, 양파, 애호박을 넣어 끓이다가 두부, 대파, 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매실차
![힘 솟는 여름 보양식](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8/07/18/200807180500030_12.jpg)
■ 준·비·재·료 매실청(매실 500g, 설탕 3컵, 물 ½컵) 8큰술, 물 9컵
■ 만·들·기
1 매실은 깨끗이 닦아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물과 설탕을 넣고 끓인 뒤 소독한 밀폐용기에 매실과 함께 넣고 한 달 이상 보관해 매실청을 만든다.
3 물에 매실청을 섞은 뒤 냉장보관한다.
축구선수 김병지 부인 김수연씨
”돼지고기편육은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건강식으로 몸속을 해독하고 영양을 보충해준답니다. 갈증을 해소하고 이뇨 작용을 돕는 시원한 수박화채와 상황버섯차도 남편 건강을 챙기는 데 요긴한 음식이에요.”
▼ 돼지고기편육
![힘 솟는 여름 보양식](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8/07/18/200807180500030_13.jpg)
■ 준·비·재·료 돼지고기(삼겹살) 600g, 물 10컵, 된장 2큰술, 대파 ¼대, 양파 ¼개, 마늘 5쪽, 통후추 1큰술, 치커리 약간, 새우젓양념(새우젓·고춧가루·통깨 적당량씩)
■ 만·들·기
1 돼지고기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 뒤 끓는 물에 살짝 익힌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을 푼 뒤 대파, 양파, 마늘, 통후추를 넣어 끓인다.
3 ②가 끓으면 ①을 넣고 중불에서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삶은 뒤 돼지고기만 건져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접시에 치커리를 깔고 ③을 담은 뒤 분량의 재료를 섞은 새우젓양념을 곁들인다.
수박화채
![힘 솟는 여름 보양식](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8/07/18/200807180500030_14.jpg)
■ 준·비·재·료 수박 600g, 참외 ½개, 거봉 4알, 방울토마토 4개, 사이다 1컵, 꿀 2큰술
■ 만·들·기
1 수박은 씨를 빼고 과육만 발라내 ⅓정도만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파낸다. 참외는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뒤 모양틀로 찍는다.
2 거봉과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씻어 반을 가른다.
3 남은 수박을 믹서에 곱게 간 뒤 사이다, 꿀을 섞는다.
4 ③에 ①의 수박과 참외, 거봉, 방울토마토를 넣는다.
상황버섯차
![힘 솟는 여름 보양식](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8/07/18/200807180500030_15.jpg)
■ 준·비·재·료 상황버섯 2개, 물 8컵
■ 만·들·기
1 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없앤다.
2 냄비에 물과 버섯을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버섯물이 우러나면 약불로 줄여 좀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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