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김해량씨의 방 한쪽 벽면에 꼭 맞게 설치한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넉넉해 옷과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가방, 모자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오픈형 수납장. 원하는 것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 편하다.(좌) 칸이 나눠진 서랍장에는 잃어버리기 쉬운 액세서리를 보관한다.(우)
학교 공부하랴 집안일 도우랴 고생하는 큰딸을 위해 엄마 문재호씨(50)가 ‘여성동아’ 무료개조 이벤트에 응모했다. “딸이 기자나 작가가 되는 게 꿈이라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한답니다. 제대로 뒷바라지 해주지도 못하는데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집안의 궂은일까지 도맡아 하는 딸에게 깔끔한 드레스룸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바쁜 아침 잘 정돈된 드레스룸에서 예쁘게 차려입고 학교 가는 딸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대로 현대 아트모아에서는 세련된 오크 컬러 코디룸을 딸 해랑씨(21)의 방에 설치해 넓고 깔끔해 보이도록 꾸며주었다. 가방과 모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오픈 수납장과 칸이 나뉘어 있는 서랍장, 바지를 구겨지지 않게 걸어 놓을 수 있는 바지걸이를 설치해 옷 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드레스룸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사할 때나 인테리어를 바꿀 때 이동하기 쉬운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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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족한데 이런 선물까지 주셔서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딸 해랑씨와 딸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엄마 문씨는 촬영 내내 손을 꼭 잡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협찬 내용 · 비용
코디룸 70만6천4백원
시공비 5만6천8백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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