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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pecial event ‘여성동아’ 독자를 초대합니다~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3대가 모여 특별한 생일파티 열었어요”

기획·김수영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2007. 06. 20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사연을 보낸 주경미씨(왼쪽 세 번째)를 비롯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주씨의 언니네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파티를 열었다.(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생일을 맞은 시어머니, 남편, 아들을 위해 맛있는 케이크와 신나는 노래를 선물했다.(우)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고소한 빵과 수프, 신선한 해물파스타와 생과일에이드로 구성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런치 세트.(좌) 시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해 주러 오신 친정어머니에게 음식을 권하는 주경미씨.(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열린 파티의 주인공은 결혼 11년차 주부 주경미씨(36) 가족. 주씨는 “아이들 뒷바라지에 맞벌이한다는 핑계로 지방에 계시는 시어머니께 생신상 한번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 늘 죄송했어요. 남편과 아들의 생일까지 며칠 간격으로 몰려 있어 3대를 위한 특별한 파티를 열고 싶어요”라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주씨 가족을 위해 레스토랑 회현점의 룸을 돌고래 모양의 풍선으로 꾸미고 예쁜 케이크와 신나는 노래를 곁들여 파티를 열어주었다. 주씨 가족과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주씨의 언니네 가족까지 함께 모인 이날 파티에는 갓 구워낸 빵과 고소한 수프, 신선한 해물파스타, 새콤달콤한 립스 온 더 바비, 바삭바삭한 축 텐더 샐러드, 생과일에이드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이 준비돼 다 함께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시어머니, 남편, 아들의 생일을 가족이 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어 즐거웠어요. 예쁜 모자를 쓰고 생일축하를 받으면서 기뻐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흐뭇해지더라고요. 앞으로는 가족간의 사랑을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야겠어요”라며 주씨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여는 가족파티에 신청하세요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매달 한 가족(10명 내외)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사연과 가족 구성원을 적어 이메일(jeun@ donga.com)이나 편지(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5층 ‘여성동아’ 아웃백 스테이크 이벤트 담당자 앞)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가족은 개별적으로 전화연락을 드리며, 가까운 아웃백 매장에서 멋진 가족파티를 열어드립니다. 파티 현장은 ‘여성동아’ 7월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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