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의 나뭇결 패턴이 부부침실의 화이트 가구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다는 박성현 주부(28). 얼마 전 결혼 3년 만에 넓은 거실이 있는 투룸으로 이사하게 됐지만 낡고 허름한 바닥재가 계속 눈에 거슬렸다고. 빠듯한 예산으로 이사준비에 고민이 많았던 박씨는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 무료개조의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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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한 구들채 KGD2201-01은 표면에 항균처리가 되어 있어 습한 장마철에 세균이나 곰팡이의 번식을 막아주고, 촉감이 까슬까슬해 여름나기에 제격이다. 원룸에서 신혼생활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워하신 부모님께 새 바닥재를 시공한 깨끗하고 넓은 방을 보여드릴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는 박씨는 “부모님 도움 없이 넓은 집으로 이사하게 된 것도 기쁜데, 무료개조의 행운까지 얻게 돼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65만원, 시공비 6만3천6백원(12평×6천원, 독자 부담), 총71만3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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