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한 비닐 장판을 걷어내고 천연 원목마루를 시공해 집안 분위기가 한결 산뜻해 보인다. 화이트 컬러로 코팅한 오크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 |
주방도 거실과 연결해서 깔아 집안이 훨씬 넓어 보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
Before
“3대가 함께 모여 살고 있는 저희 집의 오래된 장판을 고급스러운 원목마루로 바꾸고 싶어요”라는 사연을 보낸 심효정씨(25). 심씨의 집 거실에는 오래되어 여기저기 들떠 있는 비닐 장판이 깔려 있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할머니가 평소 여간 불편해한 것이 아니었다고. 이사 올 때부터 거실 마루를 바꾸고 싶었지만 여유가 생길 때까지 조금만 더 참자고 한 것이 벌써 6년째. 구정마루에서는 오래된 비닐 장판을 걷어내고 환하고 밝은 컬러의 화이트 워시 원목마루를 깔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어주었다.
화이트 워시 원목마루는 오크 원목에 화이트 컬러를 워싱 처리한 제품으로 집안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닥재 표면을 살균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해 건강에 좋으며 끈적임이 없고 발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다. 하루면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어 시공이 간편하며 마루 표면에 매직 클린 코팅이 되어 있어 더러움이 잘 타지 않고 청소가 쉽다.
심씨와 어머니는 거실 바닥을 바꾸고 나니 집안 분위기가 산뜻하게 바뀌었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거동이 불편한 심씨의 할머니는 휠체어를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어 다니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며 ‘여성동아’에 고마움을 전했다.
▼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12평), 시공비 30만원(12평×2만5천원, 독자부담), 추가 시공 39만원(3평×13만원, 독자부담), 총 2백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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