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세 식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면서 행복이 넘쳐나지만 단 하나, 낡은 욕실이 마음 한 켠을 무겁게 한답니다. 언젠가 내 집 마련하면 예쁘게 꾸며놓고 살겠다는 마음으로 버텨왔지만 아이에게 아토피 증상이 생겨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됐어요”라며 사연을 보낸 박선영씨(33). 임시방편으로 연수기를 달아 사용했지만 곳곳의 곰팡이 균과 부식물 찌꺼기로 아이의 아토피 증상은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번 기회에 욕실 공사를 할까 생각했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고.
바스닥터에서는 지저분하던 욕실에 항균 코팅을 해 박씨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주었다.
곰팡이와 묵은 때가 끼어 비위생적이던 욕조와 세면대는 화이트 컬러 항균 코팅을 하고, 바닥과 욕조 벽면은 모자이크 타일을 붙여서 산뜻한 분위기로 변신! 더불어 수전과 액세서리는 깔끔한 느낌의 스틸 소재로 바꿔주었다. 박씨는 환하게 바뀐 욕실을 보면서 아이에게 쾌적한 공간을 선물하고 마치 새집에 온 듯한 느낌도 든다며 즐거워했다.
협찬 내용 & 비용 코팅80만원, 수납장 12만원, 수전 및 액세서리 28만원, 바닥타일 20만원(독자부담), 벽 타일 35만원(독자부담), 총 1백75만원
01 욕조와 세면대 등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코팅하고 바닥과 한쪽 벽면에는 모자이크 타일을 붙여 욕실 전체가 청결함은 물론 세련된 분위기로 바뀌었다.
02 세련된 디자인의 욕실장을 달아 수납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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