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i interview
“힐링 셰프는 새로운 식재료와 요리를 함께 연구하는 셰프들의 모임입니다. 뉴질랜드 식재료는 요리 전문가인 셰프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아요. 청정 지역에서 나고 자란 양고기, 홍합, 연어 등은 요리하는 즐거움은 물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식재료로 정평이 나 있으니까요. 특히 뉴질랜드는 천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가공식품도 다양해 요리하는 즐거움이 더 크죠.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위한 뉴질랜드 식재료는 그야말로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힐링 셰프’ 대표 이산호 셰프조영호 셰프의 양갈비스테이크

How to make
1 팬에 레드와인과 발사믹비네거를 넣고 끓인 다음 마누카꿀을 넣고 은근한 불에 졸여 와인소스를 만든다. 2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작게 자른다. 양파도 토마토와 같은 크기로 썬다. 할라페뇨와 고수는 다진 뒤 토마토, 양파와 함께 스리라차소스, 소금, 후춧가루, 설탕,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버무린다. 3 키위와 양파는 같은 크기로 작게 썬다. 할라페뇨와 고수를 다져 키위와 양파와 섞은 뒤 소금, 후춧가루, 설탕,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버무린다. 4 시금치는 버터를 두른 팬에 다진 양파와 함께 볶다가 생크림과 간 파르메산치즈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5 양갈비는 겉지방을 제거한 뒤 30분 정도 케이준시즈닝,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식용유를 두른 달군 팬에 올려 센 불에서 브라운 컬러로 구운 뒤 중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익힌다. 6 그릇에 구운 양갈비, 시금치볶음, 키위살사, 토마토살사를 담고 와인 소스를 뿌린다.
저스틴 리 셰프의 키위디저트

How to make
1 냄비에 키위를 제외한 키위 소비뇽블랑 소르베 재료를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 끓인 시럽에 키위를 넣어 핸드블렌더로 간 뒤 빠르게 식혀 아이스크림 기계로 처닝해 키위 소비뇽블랑 소르베를 만든다. 2 분량의 요구르트 마이크로웨이브 스펀지 재료를 믹서로 갈아 사이펀에 넣는다. 가스를 두 개 넣어 흔든 뒤 종이컵에 반 정도 짠다.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린 뒤 냉동 보관한다. 3 코코넛밀크를 끓인 뒤 얼음물에 판젤라틴을 넣어 녹인다. 뜨거운 코코넛밀크를 오팔리스 초콜릿과 물엿에 부어 유화시킨다. 차가운 유크림을 섞은 뒤 코코넛 파우더를 넣고 12시간 냉장 보관한다. 4 설탕을 중불로 캐러멜화한 뒤 헤이즐넛 분태를 넣어 약불에서 코팅한 다음 마누카꿀을 넣는다. 넓은 판에 뭉치지 않게 펴 식히면 헤이즐넛 마누카꿀 크럼블 완성! 5 넓은 접시에 키위 쇼비뇽블랑 소르베, 요구르트 마이크로웨이브 스펀지, 코코넛 오팔리스 초콜릿크림, 헤이즐넛 마누카꿀 크럼블, 홈메이드 플레인 요구르트, 허브꽃, 애플민트를 담는다.
뉴질랜드 베스트 그린 푸드

2 New Zealand King Salmon 연어필레 전 세계에 오직 1%밖에 공급되지 않는 한정 생산 프리미엄 킹연어.
3 Villa Maria, Private Bin Sauvignon Blanc 매혹적인 풍미가 생기 넘치는 소비뇽블랑.
4 Independent Liquor Korea 머드쉐이크 신선한 뉴질랜드 우유(탈지유)에 프리미엄 보드카를 더한 주류.
5 Shott Beverages 버터스카치 은은한 버터스카치 향이 풍미를 더하는 시럽.
6 Antipodes 스파클링워터 2018년 ‘세계 최고의 물’을 수상한 청정 뉴질랜드 화산 암반수.
7 꼬미양 프렌치랙 등심과 갈빗살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양갈비 부위로 육질이 부드럽다.
8 Yarrows 라이스 버터쿠키 진한 버터 맛이 매력적인 라이스 버터쿠키는 스타벅스 베스트 디저트.
9 Kono 뉴질랜드 그린셸 홍합 남태평양에서 양식한 그린셸 홍합은 살이 알차며, 국내에는 초록입홍합으로 알려져 있다.
10 Comvita Korea 마누카꿀 뉴질랜드 마누카나무에서만 채집한 UMF 등급의 꿀.
11 Jack Link’s 육포 자연 방목한 소고기로 만든 육포.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 만들었다.
12 Zespri 썬골드 키위 뉴질랜드 대표 과일 키위는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
사진 홍태식 디자인 이지은 자료제공 뉴질랜드 무역 · 산업진흥청 요리 조영호 저스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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