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한방통닭
방송 전부터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 찹쌀, 대추, 은행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듬뿍 넣고 참나무 장작으로 구운 한방통닭(1만8천원)을 맛볼 수 있다. 기름기가 쏙 빠져 맛이 담백하며, 각종 보양 재료가 들어가 속이 든든하다. 통닭과 함께 나오는 김치와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대기가 많아 1시간 정도 기다려야 주문이 가능하다.ADD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4길 38
OPEN 오후 5시~새벽 2시(둘째 · 넷째 주 일요일 휴무)
오통영 이촌점
통영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해산물 전문 밥집. 통영에서 올라온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려 조리해 바다 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방송에는 매생이굴국밥(1만3천원)이 소개돼 화제를 모았고, 전복무쇠솥밥(2인 3만9천원), 충무김밥(9천원), 굴전(1만6천원)도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다.ADD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300
OPEN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30분~5시)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제주산 생등심과 맞춤 습식 빵가루로 돈가스를 만들어 바삭하면서 부드럽다. 과일로 맛을 낸 소스는 돈가스의 풍미를 한층 살려준다. 국수류는 남해안 멸치로 육수를 내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난다. 국수에 돈가스가 올려 나오는 돈잔국수(7천원)와 왕돈까스(9천원), 잔치국수(5천원)가 인기!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효모로 발효해 직접 만든 순심이네 단팥빵(2천5백원)도 매장에서 함께 판매한다.ADD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297 1층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설날 · 추석 명절 당일만 휴무)
성심당 본점
대전을 대표하는 명물 빵집으로,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됐다. 이영자가 방송에서 극찬한 명란바게트(3천5백원)부터 튀김소보로(1천5백원), 튀소구마(1천5백원)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할 만한 베이킹 메뉴가 가득하다. 대전 롯데점, 대전역점, 대전 DCC점도 있다.ADD 대전시 중구 대종로 480번길 15
OPEN 월~목요일 오전 8시~오후 10시, 금~일요일, 공휴일 오전 8시~오후 11시
고봉삼계탕 여의도점
몸보신 되는 진한 삼계탕 국물 맛이 일품이다. 천연 약수와 상황버섯을 더해 삼계탕 국물이 특유의 황금색을 띤다. 약수가 위장병을 개선하고, 상황버섯이 면역력을 키워주는 등 보약 같은 역할을 한다. 약수상황삼계탕(1만5천원), 약수한방삼계탕(1만7천원)이 대표 메뉴이며, 닭불고기(1만원)와 전복죽(1만원)도 판매한다.ADD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5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명절 연휴 기간 휴무)
고속도로 맛집
이영자가 방송에서 대전 출장길에 소개한 고속도로 맛집들도 화제를 모으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의 말죽거리소고기국밥(6천5백원)과 안성휴게소의 소떡소떡(3천원), 금강휴게소의 새우튀김우동(5천5백원)과 금강도리뱅뱅이정식(1만1천원)이다.사진 홍중식 기자 디자인 이지은
사진제공 고봉삼계탕여의도점 돈까스잔치동빙고점 오통영이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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