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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날 입맛 살리는 비결 하나~ 새콤달콤 샐러드 드레싱 6

■ 기획·정윤숙(pink4419@hotmail.com) ■ 사진·박해윤 기자 ■ 요리·최성훈

2003. 04. 16

입맛 없고 나른한 봄날엔 아삭아삭 씹히는 샐러드가 안성맞춤. 여기에 딱 어울리는 드레싱만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이름도 색깔도 맛도 모두 다르지만 쓰임새는 하나! 신선한 샐러드와 어울리는 6가지 드레싱 만들기.

나른한 봄날 입맛 살리는 비결 하나~ 새콤달콤 샐러드 드레싱 6


1.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맛 마요네즈에 피클, 양파, 달걀, 토마토케첩이 섞인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
재료 마요네즈 ½컵, 다진 양파·피망 1큰술씩, 삶은 달걀 다진 것 2큰술, 오이피클 2작은술, 토마토케첩 2큰술, 파슬리가루·레몬즙·후추 1작은술씩, 물 적당량
만들기 마요네즈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후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2. 이탈리안 드레싱
맛 가장 많이 쓰이는 드레싱으로 야채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향긋한 맛.
재료 올리브오일 ½컵, 다진 토마토 3큰술, 다진 피망·양파·붉은 고추·참기름·식초 1큰술씩, 설탕 4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다진 마늘 ½큰술씩
만들기 올리브오일에 식초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후 마지막에 식초를 넣는다.

3. 만다린오렌지 드레싱
맛 오렌지의 상큼함과 오렌지 마멀레이드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향긋한 드레싱.
재료 오렌지 2개, 생강 1쪽, 오렌지 마멀레이드·물·설탕 ½컵씩, 소금 약간
만들기 물과 설탕을 끓여 시럽을 만들고, 오렌지와 생강은 껍질을 벗겨 다진다. 오렌지, 생강, 시럽,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금을 믹서에 넣고 간다.

4. 시저 드레싱
맛 앤초비와 파마산 치즈의 부드럽고 새콤한 향이 입맛을 자극하는 드레싱.
재료 달걀 노른자(반숙) 1개 분량, 다진 앤초비·레몬즙·파마산 치즈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초 ½큰술, 올리브오일 ⅓컵, 소금·후추 약간씩
만들기 달걀 노른자, 치즈, 앤초비, 마늘을 섞어 믹서에 간 다음 나머지 재료를 넣어 섞는다.



5. 요구르트 드레싱
맛 요구르트와 생크림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과일과 잘 어울리는 드레싱.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1컵, 생크림 4큰술, 설탕 2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만들기 생크림을 거품기로 젓다가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은 후 설탕을 넣는다. 설탕이 녹으면 레몬즙을 넣어 젓는다.

6. 오리엔탈 드레싱
맛 약간 매콤하고 은은한 향이 나는 드레싱으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
재료 다진 풋고추·붉은 고추 1큰술씩, 다진 양파·다진 마늘 2큰술씩, 간장·설탕·식초 2큰술씩, 머스터드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간장, 설탕, 식초, 머스터드, 소금을 섞은 후 곱게 다진 야채를 넣고 골고루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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