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줄리아노 바베큐 소금구이 폭립(왼쪽),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산줄리아노 바베큐 소금구이 폭립 420g 1만5천9백원대

“가격 대비 많은 양이 만족스러운 바비큐 립이에요. 육즙이 풍부하고 잡내가 거의 없고요. 함께 들어 있는 히말라야소금을 찍어 먹으면 풍미가 한층 더 좋아진답니다. 단, 소금 양 조절은 필수! 취향에 따라 양념을 발라 조리하면 맛 변신이 가능한 점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요.” 이윤경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450g 1만4천8백원대

“해동 후 팬에 살짝 데워 먹으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던 립과 같은 맛이 나요. 전자레인지나 오븐 또는 팬에 간단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고요. 양도 넉넉해 아이들과 한 끼 먹기 좋았는데, 양념 간이 조금 강한 것은 호불호가 나뉠 것 같아요.” 김미희

존쿡델리미트 핑거립(왼쪽), 도드람한돈 바비큐 폭립
존쿡델리미트 핑거립 290g 8천6백원대

“립이 한입 크기로 잘려 있어서 먹기 편하고 1인분 용량이라 혼술 안주로 딱 좋아요. 쫄깃하고 부드러운 돼지등갈비라 고기 먹는 맛이 나며, 바비큐소스는 훈연 향과 스파이시한 후추 맛도 느껴져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잘 잡아주네요. 파프리카, 호박, 가지, 아스파라거스 등과 함께 조리하면 파티 요리로 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류태경
도드람한돈 바비큐 폭립 500g 1만6천3백원대

“국내산 돼지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가요. 쫄깃하게 씹히는 감칠맛도 있고요. 소스의 향과 맛이 약간 강하고 햄 맛이 나지만 갈비처럼 뜯어 먹는 맛에 가족들 반응은 좋았어요.” 이은경
사진 홍태식 디자인 최정미 요리&스타일링 김상영(noda+쿠킹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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